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휴가철 대목맞아 돈가 얼마나 회복할까?

장마와 초복 영향으로 돈가 급락 … 휴가 시즌으로 돈가 상승 기대

장마로 하락했던 돈가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금주(26일)부터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이 장마권 영향으로 지난 주 돈가는 약 10% 가량 떨어져 4천3백원선(지육kg/당)에 거래됐다. 지난주 돈가는 19일 4천764원, 20일 4천603원, 21일 4천431원, 22일 4천401원, 23일 4천374원을 형성했다. 19일 4천764원을 기록했던 돈가는 23일 4천374원을 기록하며 한 주 만에 약 4백원 가량이 하락했다.

전국 14개 공판장 출하물량(7월19일~23일)은 8천641두로 7월 평균 출하물량을 유지했다. 출하물량은 이처럼 늘어나지 않았음에도 돈가가 하락한 이유로는 19일 초복과 장마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주에도 29일 중복 특수 있으나 휴양지로 휴가를 떠나는 소비자들의 돈육소비 심리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양돈자조금은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MOU 체결로 온라인을 통한 돈육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쇼핑몰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돈육을 구매해 휴가지에서 받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돈육 구매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