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용은 전북대학교가 예전부터 교수 초빙을 제안해 온 것을 이번에 수락함으로서 이 회장은 2년간 대학생들에게 양돈산업 전반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미래의 양돈산업을 위해서는 젊은 인재들의 육성이 필요하다”며 교수 수락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장은 전북대 축산학과,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동물약품업체 (주) 동방 이사, 천안 진왕양돈조합법인 대표이사, 한국종돈수출입협회 회장, 양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제14~16대 양돈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양돈협회장과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충남 천안 소재 마글론 농장과 충북 괴산 엘디팜의 대표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