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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자

퓨리나 22지구 양돈사양가회의 열어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2지구(영업이사:정진남)는 광주 상무리츠컨벤션 웨딩홀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자”라는 주제로 110여명의 양돈 사양가를 모시고 양돈사양가회의를 개최했다.

김형섭 양돈전략판매부장은 현재 국내 양돈시장의 어려움은 국제적인 흐름에 크게 어긋나지 않음을 강조하며,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역설하였다. 이를 위해 맞춤경영, 질병청정화, 기록과 분석, 꾸준한 생산성 등 네 가지 방안을 제시하며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MSY 22두, WSY 2,500kg, 사료효율 3.0을 달성한다면 힘든 이 시기를 넘어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양돈 하반기 경영 전략 및 2011년 상반기 대비 전략’ 발표가 배재범 양돈판매부장 진행으로 이어졌다. 지금까지의 양돈 사업의 위기를 설명하며 항상 위기는 곧 기회였음을 얘기하였다. 퓨리나사료를 급여하며 사료량은 10%이상 감소하였으나 출하두수는 오히려 25% 증가한 동림농장을 성공사례로 꼽으며, 생산성 향상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임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단기 전략(영양관리, 환경관리, 질병관리)과 장기 전략(종부관리, 모돈 7단계 프로그램)으로 농장을 철저히 관리하자고 했다.

정진남 영업이사는 “대한민국 양돈의 역사가 말해주듯 지금의 위기를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극복한다면 앞으로 다시 다가올 호황기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역설하며, “이번 여름에 고군분투하는 양돈 농가들이 퓨리나사료와 함께 국제 경쟁력 확보하여 양돈 선진국 함께 나가자”고 비전을 제시하여 주었다. 퓨리나사료는 불확실한 미래를 생산성으로 대비하여 위기 뒤에 다가올 호황을 함께 준비하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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