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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위원회 출범

양돈협, 15년까지 선진국 수준 산자수, 사료요구율, 종돈장 청정화 박차

 


선진국 수준의 양돈 생산성 달성을 위한 종돈분야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달 29일 제2축산회관에서 양돈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종돈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5년까지 산자수 개량(10.5두→13.5두 이상), 사료요구율(3.1→2.85 이하), PRRS 등 종돈장 청정화, 육질 1+등급 출현율 8.7%→20% 이상 달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경제형질(등지방, 사료효율, 일당증체량) 위주의 검정실시로 MSY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산자수 향상을 위한 검정 및 종돈개량은 미미한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모계라인 종돈개량 네크워크 사업과 산자검정 두수 활성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사료요구율의 경우, 사료요구율이 0.1 개선 시 3% 사료 절감이 가능해 사료요구율 개량 효과에 대한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종돈장의 경우, 우수 종축장 인증, 종축장 전문화 및 청정화 유도, 종돈업 시설현대화 사업, 종돈개량네트워크 사업 등을 추진한다. 육질의 경우, 육질 개량의 목표치를 설정키로 했다.

위원회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최희태(대한양돈협회 부회장) ▲서재호(농림수산식품부 사무관) ▲김인철(축산과학원 양돈과장) ▲장성훈(종돈업경영인회 회장) ▲김성훈(한경대 교수) ▲정영철(정p&c 대표) ▲민동수(다비육종 대표) ▲김윤식(한국종축개량협회 부장) ▲이경록(문경파인 대표) ▲신웅식(농협 종돈사업소장) ▲박주완((주)선진 이사) ▲정관석(돼지유전자협의회 회장) ▲현재용(대한양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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