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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 4천원선·· 전년 동기보다 높은 수준 유지

출하물량 증가 추세 주춤 … 돈육 소비 활성화 방안 필요

돈가는 전년도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며 4천원선을 유지했다. 12일 축구 한·일전으로 다소 돈육 소비는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이후에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돈가는 4일 4,223원(지육 kg/당)을 시작으로 5일 4,122원, 6일 4,170원, 7일 4,055원, 8일 4,066원으로 1일 3,844원 이후 4천원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전년도 동월 3,500~3,900원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부터 증가하던 출하물량이 소강상태를 보였다. 전국 14개 공판장 출하물량은 4일 1,730두, 5일 1,824두, 6일 1,944두, 7일 2,343두, 8일 1,777두로 7일을 제외하고는 출하물량이 전달 초순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호흡기 질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돈농가의 안정적인 출하물량을 위한 환절기 사양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부의 습도가 낮은 시기에 발생이 많은 호흡기 질병에 대비하여 정기적 소독과 통로나 빈방에 물을 뿌려 자돈은 60~80%, 모돈 40~60%의 알맞은 습도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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