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화순)는 13일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약 300여명의 회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전국양돈세미나 및 제11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년 양돈대상은 연구 및 관련단체와 생산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연구 및 관련단체 부문은 이연섭 사무관, 생산자 부문은 이상용 대표가 선정, 시상했다. 이 사무관은 양돈 시설 현대화 자금 지원, 번식 전문농장 지원 사업 도입, 양돈 대표조직 구성 및 운영 등 양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에 앞장섰다. 이 대표는 MSY 25두라는 우수한 농장 경영 성적과 지역사회 장학금 활동 등 양돈업 이미지 제고에 힘을 기우려왔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MSY 우수농장으로 ▲우성팜(이상도 대표) ▲번개농장(황용주 대표) ▲대림1농장(노영진 대표) ▲국민축산(이상용 대표) ▲삼성농장(김윤석 대표) ▲활천농장(이대호 대표) ▲대덕농장(김동철 대표) ▲개미농장(심재철 대표) ▲성진축산(강환배 대표) ▲도암2농장(정휘영 대표) ▲광암농장(이민영 대표) ▲청원농장(노가열 대표) ▲한진축산(박한열 대표) ▲돈우리농장(윤건묵 대표) ▲은아농장(안윤섭 대표) 선정, 시상했다. 식D 제29회 전국양돈세미나 ‘MSY를 국제 수준으로 향상시키자’라는 주제로 ▲Miquel Collell 수의사 ‘관찰, 발견해서 개선하자’ ▲안기홍 대표 ‘프랑스, 덴마크 최우수 농장과 그룹관리 연수보고’ ▲김관태 팀장(축산물품질평가원) ‘등급판정에 따른 농가 수익성’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