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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 3500원선···전년과 비슷한 수준

무더위로 인한 정체 풀리면서 출하물량 증가 … 돈육 소비 살리는 방안 절실

돈가는 출하물량 증가로 약세를 형성했다. 특별한 돈육 소비 호재가 없는 한 돈가는 이달 중 3,500원선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돈가는 지난 15일보다 소폭 상승으로 시작했다. 지난 주 돈가는 11일 3,811원, 12일 3,848원, 13일 3,706원, 14일 3,743원, 15일 3,625원이었으나 18일 3,691원으로 상승했다. 이는 전년동월과 비슷한 수준에서 돈육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국 14개 공판장 출하물량은 11일 2,637두, 12일 1,739두, 13일 2,269두, 14일 2,166두, 15일 2,042두, 18일 2,321두로 정체되어 있던 출하물량이 풀리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9월까지 이어진 무더위와 환절기로 인한 호흡기 질병으로 인한 돼지 성장이 지체되고 있어 양돈농가에서는 출하물량 조절과 질병으로 인한 폐사를 줄이는 것에 농장 운영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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