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출하물량 안정 … 돈가 3,700원대 보합세

돈육 공급량 4.7%↑, 수입량 6.7%↓ … 11월 돈가 3,900원~4,100원 형성

출하물량이 안정됨에 따라 돈가도 3,700원대 보합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11월에는 4,000원대로 오를 전망이다.

그 동안 들쭉날쭉하던 출하물량이 지난주(10월18일~22일)에는 일일 약 2,100두로 안정됐다. 전국 14개 공판장 출하물량은 18일 2,321두, 19일 1,741두, 20일 2,058두, 21일 2,196두, 22일 2,184두가 거래됐다.

돈가도 이에 따라 18일 3,691원(지육 kg/당), 19일 3,771원, 20일 3,760원, 21일 3,704원, 22일 3,681원을 기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1월~내년 4월까지는 출하물량 증가해 돈육 공급량이 전년대비 4.7% 증가, 돈육 수입량은 전년대비 7.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들의 돈육 소비의향은 전년대비 2% 높게 나타나 돈가는 전년동기와 비슷한 3,900원~4,100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