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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돈인 대회’ 성료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경기도 축산관련 기관‧단체 참석 … 경기도 양돈인 위상 높아져

 
- 경기도 양돈농가들은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기도 양돈농가의 양돈사랑에 대한 높은 열의가 다시 한 번 표출됐다.

대한양돈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박호근)는 지난 5일 경기도 수원 호텔캐슬에서 경기도 양돈농가 및 김문수 경기도지사, 천동현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0 경기도 양돈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호근 회장은 “경기도는 전국 돼지 사육규모 1위, 돈육 유통 물류의 중심지이며, 금년에는 전국에서 돼지육질 1등급이 가장 많이 나오는 지역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고급육 생산에 더욱 노력하여 경쟁력 있는 양돈산업을 이룩하자”고 당부했다.

김문수 지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전성이 검증된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돼지고기를 학교급식에 지원하여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의 상생모델을 세우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는 경기도는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성금과 경기도 양돈농가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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