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된 안동 풍천면 한우농가와 청송군 한우농가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하지만 같은 날 신고된 안동지역 4곳은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현재까지 안동지역 구제역 발생 농가는 9곳으로 늘어났다. 3차 발생농장으로부터 4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청송 한우농가는 구제역이 음성 판정됨에 따라 아직까지는 안동 이외 지역으로 확산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지난 2일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된 안동 풍천면 한우농가와 청송군 한우농가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하지만 같은 날 신고된 안동지역 4곳은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현재까지 안동지역 구제역 발생 농가는 9곳으로 늘어났다. 3차 발생농장으로부터 4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청송 한우농가는 구제역이 음성 판정됨에 따라 아직까지는 안동 이외 지역으로 확산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