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고덕면과 용인 백암면, 안성 일죽면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평택 고덕면 돼지농가는 4,500두 규모로 발생농장에서 12.8km지점이며 용인 백암면 돼지농장은 2만두 규모로 발생농가에서 4.3km지점이다. 안성시 일죽 돼지농가는 2천두 규모이다. 강릉 구정면 한우농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경북 포항 호미곶 한우농가와 경기 이천 설성면 돼지농장 5천두 규모, 강원 철원 돼지농장 8천4백두 규모 발생지점에서 31.5km 지점, 충북 괴산군 사리면 돼지농장 1천2백두 규모, 진천군 광혜원면 한우 47두, 발생지점에서 25.4km 지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