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한우농가와 이천 설성 돼지, 철원 돼지, 대화 대관령 한우·젖소농장, 봉화 돼지농장, 청원 오창 한육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했다. 초항 호미곶 한우농가는 62두 규모로 발생지점에서 동쪽으로 31.5km이고 이천 설성 돼지농장은 5천두 규모로 발생농장에서 5.1km지점이다. 철원 서면 돼지농장은 8천4백두 규모로 발생농장에서 31.5km지점이다. 대화군 대관령면 횡계리 한우·젖소·양농장은 1천두 규모로 발생농장에서 33.6km지점이다. 봉화군 봉화읍 돼지농장은 1천4백두 규모로 발생농장에서 18.3km지점이다. 괴산 돼지농장과 진천 한우농장, 경산 한우농장, 안성 돼지농장에서 의심신고된 것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경북 경주 외동읍 한우 193두 규모농장 발생지역 26.6km지점과 춘천시 서면 한우 25두 규모농장 발생지역에서 16.6km지점에서도 추가로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