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커 복 사장은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구제역이 빠르게 확산 되면서 전국의 양돈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구제역이 조기 종식되어 산업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들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모 양돈협회장은 이에 “양돈업과 관련산업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서도 공동의 발전을 생각하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지금의 위기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게 양돈협회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