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D 발생으로 정부에서 수매하는 돼지에 대해 양돈인과 육가공업체의 자발적인 자조금 납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정배 감사와 정일희 감사는 자조금 감사 과정 중 수매 돼지에 대한 자조금 미납부를 지적하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난 7일 수매 돼지에 대한 자조금을 납부했다. 이에 대해 많은 농가에서도 적극적으로 수매 돼지에 대한 자조금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매 돼지 총 11,568두(9,254,400원)에 대한 자조금 납부가 되었으며, 수매 돼지에 대한 자조금 납부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3월31일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