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부터 서류전형, CJ 인적성 테스트, 역량면접, 임원면접 등 3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은 대한민국 축산업계의 미래라 할 수 있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영업, 생산, R&D, 스텝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됐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신입사원들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이들이 현장실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기업의 입장에서 단기적인 성과도 중요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들이 바라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축산전문성 관련 역량개발 교육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CJ사료사업부문은 교육부문에 창업이념에도 포함된 ‘인재제일"정신에 따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고 수준의 사내전문 강사와 함께 업계에서 내노라하는 전문가들을 초빙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기관과 실무를 연계해 개발된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이후 현장실습으로 이어져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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