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퓨리나 WSY2500 클럽 농가 중 2010년 WSY2500을 달성한 26개 농장 성적을 축하하고, FMD 이후 변화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함께 논의하였다. 김동억 마케팅 총괄 전무는 “어려운 양돈 환경에도 불구하고 퓨리나 WSY2500클럽 위너들이 전년 21개에서 2010년 26개로 늘어난 것이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국내평균 WSY(2010년 기준)가 1,500~1,600kg, 양돈선진국 WSY가 2,300~2,400kg인데, 이번 수상자 26개 농장 평균이 MSY23.1두, WSY2,594kg인 것은 놀라운 결과이며, 여러분들이 선도적으로 한국 양돈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퓨리나 사료가 함께 지원하겠다고”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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