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축산인’ 이라는 힘찬 슬로건을 내건 우성사료의 ‘축산인 희망 더하기 캠페인’은 구제역으로 고통 받고 실의에 빠진 축산인에게 희망을 주고 총체적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축산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축산인 희망 더하기 캠페인은 ▲사업재개 입식 프로그램 지원 ▲피해 축산인 경영안정 및 재활프로그램 운영 ▲구제역 방역용품 및 활동지원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양돈사업 재개 입식 프로그램 지원에 있어서 고객의 후보돈 구입 알선을 위해 경상도 및 전라도의 종돈장과 밀접한 관계 유지와 매몰 지역 밖에 터미날 농장을 임대하여 후보돈을 미리 구입하여 입식이 본격화 되면 후보돈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입식 농장에 있어서 구제역 재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내 소독 및 시설 점검을 통해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우성사료 김재형 부장(양돈PM)은 “대한민국 축산이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를 비롯한 축산 관련 산업 모두가 나서 지혜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자식과 같은 가축을 차가운 땅에 묻어야 했지만, 축산의 희망까지 잃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 “축산인 희망 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축산인 모두가 힘을 얻어 구제역을 조기에 극복하고 축산 선진국으로의 큰 걸음을 내딛는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무항제 사료 “에코장” 신제품 출시로 시장 선도 올해 7월 부터는 사료내 항생제 첨가가 금지 된다. 지금 것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사육 환경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우리보다 무항생제 사료를 1999년부터 시작한 유럽은 양돈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산성 저하 및 질병 발생으로 농가의 피해가 많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무항생제 사료가 시작이 되면 유럽 보다 더 많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이에 우성사료는 2004년부터 양돈 선진국 네덜란드와 기술제휴를 통해 유럽의 양돈 선진 기술을 우리나라 제품에 접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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