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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농장의 이종원 사장은 MSY 20두, 사료 총 효율 3.06의 비결을 직접 설명하는 열의를 보이며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동반성장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문성혁부장은 “FMD이후 고돈가가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가 경쟁해야 할 유럽과 미국 등 축산 선진국의 MSY 26두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성사료가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우성사료는 오는 7월 사료내 항생제 첨가 전면금지에 맞춰 양돈장 전구간에 쓸 수 있는 에코장 제품과 프로그램을 지난 달부터 출시하고 양돈장에 적용하고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