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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사료, 한우대감·한우공감으로 ‘위기를 기회로’

우시장 등 현장 위주 Boosting 1,2,3 캠페인 실행

 
- 왼쪽부터 우시장 판촉중인 CJ제일제당 사료 중부사업부, 서부사업부, 동부사업부


어둠 깔린 새벽녁 우시장, 정적을 깨며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열혈 CJ맨들이다.

현재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이병하)는 전국적으로 우시장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차별화된 신제품 홍보는 물론 고객의 소리까지 세심하게 귀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장성, 정읍, 나주, 서산, 청양, 음성, 청도 등지에서 우시장 판촉을 진행한 CJ사료는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J사료 홍보부스에서는 음료제공과 함께 신제품 샘플을 증정하고 있으며 현장 제품주문도 가능하다고 한다.

지난 16일에는 청도군 동곡우시장에서는 CJ사료 동부사업부 영업조직원들이 집단판촉을 벌였다. 청도지역 담당인 이철우 지구부장은 “홍보부스에 많은 고객들이 몰려와 CJ사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우시장 판촉과 같은 고객 접점의 행사를 자주 실행하여 CJ사료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 전개 하겠다”고 전했다.

남기돈 축우PM은 “FMD 이후 한우시장이 다시 개장됐지만 한우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가고만 있다”며 “CJ사료는 현 한우사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심도있게 고민하였고 그 결론은 바로 한우대감(韓牛大甘), 한우공감(韓牛共甘)”이라며 자신있게 추천했다.

저가사료 선호현상에 따른 고급육 출현율 감소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잘먹고 잘커야 하는 비육사료의 특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브랜드명의 감(甘)자는 ‘달다’는 의미의 달감(甘)자로 이름을 지었다. 우리 정서에 맞게 재미있게 표현한 브랜드 네이밍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특허받은 신기술인 MSC공법, 세계적인 연구소인 SFR 배합설계기술 등을 적용하여 기호성 개선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최고의 기술이 탑재됐다. 프리미엄급 사료인 한우대감은 생후30개월 756Kg출하, 1++등급 30%이상, 1+등급 80%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우공감은 생후30개월령 730kg출하, 1++등급20%이상, 1+등급 70%이상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CJ사료는 5월부터 실시한 Boosting 1,2,3캠페인을 기점으로 활발한 현장활동으로 한우대감, 한우공감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남PM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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