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이병하)은 스마트한 행보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바로 ‘교육에 적극투자’ 한다는 것. 흔히 영업교육은 영업인력을 대상으로만 시킨다. 하지만 CJ사료는 금년 4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업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을 통해 전 조직원들이 영업프로세스를 이해함과 동시에 고객지향의 사고배양으로 조직 일체감 조성하고자 진행하고 있으며 그 효과가 매우 크다는 후문이다. CJ사료 교육프로그램은 축산/사료사업의 업(業)에 대한 본질을 명확히 정의하고 체계적으로 짜임새 있게 디자인했다. 오랜기간 동안 CJ사료의 축산전문가와 CJ그룹 교육전문가, 외부 교육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이 탄생한 만큼 교육종료시 만족도는 대단히 높다고 한다. CJ사료 영업 교육프로그램은 CJ마인드셋, 고객마인드셋, DM스킬셋(지구부장 스킬셋) 등 총 3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준 별 맞춤교육(Basic, Advanced, Excllence) 실시는 CJ사료만의 강점이다. 이밖에도 산학연계한 현장중심의 신입입문교육, 경력입문교육, 축종별 심화교육, TM교육(판촉과장)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은 CJ사료의 자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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