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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육 수요 회복 기대

10월 4,500원선 보합세 형성 … 계적절 요인과 가격 하락으로 소비심리 회복

지난 달 중순부터 급락하던 돈가는 다소 진정세를 보이며 4,500원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보합세는 돈가 호재의 하나인 김장시즌 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축산관측을 통해 4분기 지육가격은 4,400~4,800원/kg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FMD 살처분 보상금 문제로 입식이 지체되어 사육 마리수 회복이 기대와 달리 늦어진 것과 돈가 하락으로 수입량이 감소해 전년 동기보다 돼지고기 공급량이 8% 줄어들 것으로 보았다. 돈육 수요는 계절적 요인과 가격 하락에 따른 돼지고기 수요 회복으로 11~12월 지육가격은 10월보다는 소폭 상승한 4,600~4,800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돈가는 4,300~4,400원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4,532원으로 이달 들어 처음으로 4,500원대에 올라섰으나. 13일에는 4,377원으로 다시 소폭 하락했다. 10일 4,394원, 11일 4,472원, 12일 4,532원, 13일 4,377원.

출하물량은 일일 1,300두 내외를 보이고 있으며, 이 물량은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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