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과 축우사료를 판매하고 있는 DM 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CJ사료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과 앞으로 CJ사료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잠재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각 축종담당 연구인력과 마케팅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자료를 활용해서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손홍인 영업담당은 전 DM 이 모인 자리에서 “ CJ사료를 잘 판매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해야 되며,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서 끊임없이 가장 기초적인 가축의 생리부터 CJ 제품의 특장점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도록 학습이 지속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과 같은 이론적 교육외에 실제 농장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 하고 해결할 수 있는 농장내 합숙교육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축된 안성의 동물생명연구소에는 학습후 숙식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어 교육에 참석한 DM 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충분히 조성되어 있다. 열심히 학습한 과정의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강의실과 숙소에서 공부하는 모습은 흡사 학교시절을 연상하기도 했다. 2일차 오전 교육에는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적용하고 있는 Mobile Service 인 CJ m Top 을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갤럭시탭을 나눠주고 전산서비스 담당자인 박 상우 과장이 교육을 실시했다. 예산지구를 담당하고 있는 고 동성 지구부장은 “ 실시간으로 판매관련 자료를 현장에서 확인 하고 거래선 방문내역을 쉽게 조회해볼 수 있어 더 많은 고객을 방문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보면서 컨설팅할 수 있는 정말로 차별화된 서비스다.” 라며 증대된 현장 활동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겠다고 다짐했다. “ CJ 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수준별,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명실상부하게 고객에게 최초,최고,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 라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문 기수 부장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