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 흐림동두천 24.4℃
  • 흐림강릉 29.1℃
  • 구름많음서울 25.5℃
  • 구름많음대전 26.7℃
  • 흐림대구 29.0℃
  • 구름많음울산 27.3℃
  • 구름많음광주 28.4℃
  • 흐림부산 24.8℃
  • 구름많음고창 27.3℃
  • 구름많음제주 30.1℃
  • 구름많음강화 23.8℃
  • 흐림보은 25.5℃
  • 구름많음금산 26.0℃
  • 구름많음강진군 28.5℃
  • 구름많음경주시 29.3℃
  • 흐림거제 24.4℃
기상청 제공

돈가 5,500원 보합세 형성

1월 중순 이후 하락세…3월 이후 상승세로 전환 될 듯

돈가는 1월 중순까지는 5,300~5,500원(지육 kg/당)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중순 이후(명절 전·후)에는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3월 이후에는 개학과 계절적 요인으로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출하물량 부족으로 예전과 달리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돈가는 지난 12월 중순 이후 출하물량이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5,500원(30일 5,505원) 수준까지 내려왔다. 전국공판장출하물량이 1천두 내외에서 26일 1,217두, 27일 1,026두, 28일 1,128두, 29일 1,373두, 30일 1,247두로 늘어났다.

돈육 공급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돈가는 26일 5,881원, 27일 5,681원, 28일 5,648원, 29일 5,663원, 30일 5,505원을 나타냈다.

1월 중순 이후의 돈가는 정부의 물가안정대책(돈육 7만톤 할당관세)과 육가공업체의 재고물량, 유통업체 행사, 방학 등의 변수가 향후 돈가 하락 폭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