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 흐림동두천 24.4℃
  • 흐림강릉 29.1℃
  • 구름많음서울 25.5℃
  • 구름많음대전 26.7℃
  • 흐림대구 29.0℃
  • 구름많음울산 27.3℃
  • 구름많음광주 28.4℃
  • 흐림부산 24.8℃
  • 구름많음고창 27.3℃
  • 구름많음제주 30.1℃
  • 구름많음강화 23.8℃
  • 흐림보은 25.5℃
  • 구름많음금산 26.0℃
  • 구름많음강진군 28.5℃
  • 구름많음경주시 29.3℃
  • 흐림거제 24.4℃
기상청 제공

한돈자조금, 농가 거출금 107% 달성

’11년 175억2천여만원 조성, 자조금 사업으로 157억7천여만원 집행

작년 FMD 역경 속에서도 양돈농가의 단결된 힘이 빛을 발휘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1년 한돈자조금 예산은 목표 금액인 169억원보다 약 6억여원이 늘어난 175억2천여만원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농가 거출금은 목표 금액인 75억원보다 5억여원이 많은 80억2천5백만원이 조성됐다. 이는 목표 대비 각각 104%, 107% 초과 달성한 것이다.

FMD 발생으로 돼지 도축두수가 급감하여 재원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3월부터 농가 스스로의 수매 돼지 자조금 납부로 4천6백만원(5만6천888두), 6월부터 종돈, 7월부터 정액에서도 자조금 납부에 동참하여 7천만원이 추가로 조성됐다.

또한 자조금 미납한 도축장에 대해 사무국과 관리위원, 대의원들이 직접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거출홍보 활동으로 ’10년도 납입율이 89.9%에서 94.3%(4.4%P)까지 상승했으며, ’10년 이전 미수금 8억8천5백만원 중 56.1%인 4억9천6백만원이 납입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11년 한돈자조금 조성액 약 175억2천만원(농가 거출금 80억2천5백만원, 종돈‧정액 등 축산물영업자지원금 7천만원, 정부지원금 73억8천만원, 전년도 이익 잉여금 20억원, 기타 수익 5천2백만원) 중 자조금사업으로 157억7천여만이 집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