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30일 제1축산회관에서 ‘제1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이승호 회장을 추대했다. 이승호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축단협을 더 이끌게 됐다. 부회장 임명은 회장에게 위임했으며, 감사에는 이재용 회장(한국종축개량협회), 정병학 회장(한국계육협회)이 선정됐다. 한편, 협의회는 ’11년 결산 보고(안)을 승인했다. 또한, 임기를 마친 회장들에게 공로패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데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로패는 ▲문제풍 낙농진흥회 ▲남호경 전국한우협회 ▲강준수 양록협회 ▲이규태 유가공협회 ▲김승목 대용유사료협회 이며 공로패는 ▲이창범 농식품부 전 정책관 ▲이상수 농식품부 전 동물방역과장 ▲이주호 수의과학검역검사본부장 ▲김필수 서울지방경찰청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