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대상경주 우승 타이틀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 내로라하는 경주마들의 뜨거운 질주가 오는 16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 ‘제23회 세계일보배(L, 1200m, 국OPEN, 4세 이상, 순위상금 3억 원)’에서 펼쳐진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12두의 경주마가 출사표를 내밀었다. ‘세계일보배’는 2002년 12월 8일 국산 2세 경매마 특별경주에 명칭을 부여한 초대 경주를 시작으로, 2003년부터 대상경주로 승격되었다. 이후 2005년부터는 혼합 2군 암말한정 1400미터로, 2015년부터는 레이팅 체계로 전환되며 국산OPEN 4세 이상 1200m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서울-부경 오픈경주로 지정되었다. 을사년(乙巳年) 첫 대상경주 우승이라는 명예와 함께 한 해의 첫 시작을 아름답게 장식할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지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말 4두를 만나보자. ■ [부]스피드영(19전 6/2/5, 레이팅 110, 한국, 수, 5세, 갈색, 부마: 메니피, 모마: 태피스트리, 마주: ㈜디알엠씨티 , 조교사: 방동석)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스피드영’이 올해 첫 출전 소식을 알렸
춥고 건조한 계절이 찾아오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잔주름이 도드라지기 쉬워진다. 특히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깊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피부 리프팅 방법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고주파 리프팅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시술 중 하나로, 진피층 깊숙이 열 응고점을 형성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잔주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 기간이 길지 않다는 점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고려되고 있다. 리엔장성형외과피부과 여인권 원장은 “다만, 고주파 리프팅은 시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 자극으로 인해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에는 쿨페이즈 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이 시술은 특허받은 냉각 기술을 적용해 피부 표면을 보호하면서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팁에 장착된 과열 방지 장치가 출력부 온도를 신속하게 조절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항만하역요금 결정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항만운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2일 대표발의했다. 한국해운조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연간 308만대의 차량과 약 1억 톤(t) 의 화물이 선박을 통해 섬 지역으로 운송됐다. 섬 주민들은 생활필수품, 농수산물 등의 공급을 해상에 의존하고 있으나, 하역서비스 제공 대가로 부과되는 자동화물비의 산정 기준이 불명확하여 주민들과 하역사업자 간 갈등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해상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해 섬 주민 소유 차량에 대한 도선료 및 자동화물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항만하역요금 결정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어 요금 산정 과정에 대한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개정안은 항만하역요금 인가 시 도서지역 주민협의체 및 이용자 단체가 의견수렴 협의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상 항만하역요금 조정 협의에는 선박 운항업자와 부두운영회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데, 개정안이 통과되면 주민들도 직접 협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섬 주민들의 생활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항만하역요
▣ 전보 및 보직변경 ㅇ ESG경영팀장 이창연 ㅇ 국제관광전략팀장 홍성기 ㅇ 의료웰니스팀장 이동석 ㅇ MICE기획팀장 이인숙 ㅇ 선양지사장 박용환 ㅇ 청두지사장 김효경 ㅇ 홍콩지사장 정인화 ㅇ 토론토지사장 오유나 ㅇ 국민관광마케팅팀장 허소영 ㅇ 관광홍보관운영팀장 윤성욱 ㅇ 디지털콘텐츠팀장 문선옥 ㅇ 국제관광전략팀 파트장 이홍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이경수)와 함께 2월 14일(금)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에서 ‘한국인의 일상, 세계인이 꿈꾸는 관광으로’를 주제로 ‘관광인 신년 인사회’와 ‘관광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관광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먼저 신년 인사회에서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여행업협회,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마이스(MICE)협회, 한국관광학회 등 관광 분야 기관, 단체, 업계, 학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의 일상을 세계인이 꿈꾸는 관광으로 만들기 위해 관광인들의 지혜와 힘을 함께 모을 것을 다짐한다. 이후 ‘관광산업포럼’에서는 놀유니버스 김강세 최고전략책임자(CSO)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세계 관광산업 변화와 전망’, ‘방한 외래관광객 지방 관광 실태분석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세계 관광산업 변화에 따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이봉우)와 함께 아시아 대표 법과학 네트워크(AFSN)와 법의학기구(APMLA)의 총회 및 학술대회인‘2025 한-아시아 법과학 ·법의학 총회’인천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총회는 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법과학 유관기관의 장·차관, 기관장 및 법과학자 1000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올해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 총회는 지난 2014년 서울 개최 이후 10년만에 다시 대한민국 인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국립과학수사원의 우수한 법과학 기술 공유를 기반으로 국제개발사업 확대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관광공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번 총회의 성공적인 법과학 국제 교류의 장 마련과 한-아시아 국가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이번 총회로 아시아 유관기관 초청을 통해 국제사회에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한국의 법과학·법의학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인천 관광프로그램 등 다양한 환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
제65대 인천지방조달청장에 김지욱 국장이 취임해 1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신임 김 청장은 기술고시(36회)로 지난 2002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조달청 전자조달기획과장, 쇼핑몰기획과장, 기술서비스총괄과장, 조달품질원장, 신기술서비스국장 등 전자조달, 구매 및 품질관리 업무를 모두 섭렵한 하이브리드형 조달행정 전문가로, 조직내에서 소통·공감 능력이 탁월한 탈권위적이고 합리적인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김지욱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조달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고객지향 공공조달 서비스를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시장환경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혁신 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부산 제이린의원 서면본점(원장 이정헌)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리프팅 기기인 올타이트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올타이트는 마취 없이 받을 수 있는 리프팅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내부가열방식을 미용 목적으로 차용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데, DLTD 기술은 암치료, 재활치료에 사용되던 기술로 진피층 중하부를 타겟해 집중적으로 가열할 수 있어 탄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콜라겐 재생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피하지방층의 과도한 수축은 막기 때문에 볼패임과 같은 후유증도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얼굴 살이 없거나 광대가 부각되어 시술 후 해골처럼 볼이 패여 보이는 부작용이 걱정되었던 일명 땅콩형 얼굴인 사람들에게 활용도가 높다. 부산 제이린의원 서면본점 이정헌 원장은 “올타이트는 DLTD기술로 표피 온도 상승을 막고 특허 출원된 냉각 기술로 표피층에 통증이나 화상과 같은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또한 마취 및 통증 없는 시술을 통해 환자의 즉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통증의 느끼는 정도는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피부가 얇거나 힘 없이 처진 경우, 얼굴에 지방이 적은 경우, 꾸준한 콜라겐 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관리용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국민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 현장에서 이력·등급 허위 표시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시스템 개선, 단속기관 협업 등 축산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먼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이력 업무를 담당하던 ‘이력관리처’를 이력 전담 본부인 ‘이력지원본부’로 승격했다. 이를 통해 제도 및 신고시스템 관리부서와 현장 점검 부서의 연계성을 높여 ‘축산물이력법’ 상의 기관에 위탁된 업무를 효과적으로 전담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두 번째로 국민과 관계기관이 현장에서 손쉽게 이력 정보를 조회하고 점검할 수 있게 했다. 국민은 광학문자인식(OCR)과 QR코드 기술 적용을 통해 ‘이력제 조회앱’에서 이력번호를 손쉽게 조회하고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4년에는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직거래판매장에서 QR코드로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세종시와 협업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관계기관의 현장 점검 효율성 또한 높아졌다. ‘축산물이력시스템’에 추가된‘지도(GIS정보 활용)를 통한 이행실태 점검 현황 조회 기능’활용 시 미점검 대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사각지대 없는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 1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후, 청년 농업인에게 매도를 목적으로 조건부 장기 임차(최장 30년)하고 원리금 상환이 마무리되면 소유권을 이전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으로,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지역은 특별시·광역시를 제외한 전국이며, 대상 농지는 1,000㎡ 이상의 농업진흥지역 안의 논과 밭·과수원, 농업진흥지역 밖인 경우에는 경지 정리, 밭기반정비가 완료된 농지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공사의 공공임대용 매입비축사업의 매입 상한 단가를 초과하는 농지는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 자격과 지원 농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농지 소재지의 관할 한국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4월경 ‘선임대후매도사업’ 2차 신청자 모집을 진행하여 청년 농업인의 농지 지원을 확대할 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0일, 국민이 체감하는 건전한 경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5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경마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 하고 건전 경마를 활성화하기 위한 불법 경마 단속 전문 채널이다. 지난해 불법 경마 사이트 신고 2,153건 및 불법 경마 홍보물 신고 12,491건 등을 기록하며 불법 경마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접수 기간은 2월 10일부터 25일까지로, 건전 경마 활성화에 관심있는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30명의 단원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발된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오는 3월, 소정의 교육을 거친 뒤 불법 사이트·홍보물 신고 및 건전경마 아이디어 건의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2025 한국마사회 국민참여모니터링단 모집’ 포스터 우측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마사회는 동종 산업 최고 수준의 불법 단속 노하우를 결집하여 ‘2025년 불법경마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3대 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에서 지난해 8월 리뉴얼 출시한 ‘프로틴 에너지(초코, 커피)’가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뉴얼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프로틴 에너지’가 상승세에 속도를 붙이며, 5개월 만에 200만개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00만개 돌파 시점만 따져보면, 3개월에서 2개월로 판매 속도를 50%나 앞당긴 셈이다. ‘프로틴 에너지’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한층 강화된 제품 경쟁력 덕분이다.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린 진한 우유 단백질을 21g 담아 단백질 보충이 용이하며,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르기닌 함량을 3000mg으로 높이고, 타우린(500mg)도 첨가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영양 설계, 알룰로스 사용으로 칼로리와 당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도 판매 상승에 기여했다. 친근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구성환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해당 광고는 ‘하루를 채우는 단백질’이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밸런타인데이(매년 2월 14일)를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코코아가공품 및 초콜릿류 30건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제품 1건을 유통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유해식품 차단을 위해 인천시 위생정책과와 보건환경연구원이 협업해 추진하는 먹거리 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관할 지자체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해 해당 제품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즉시 회수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초콜릿 제품의 기준·규격검사와 함께, 시민의 섭취량 증가로 관리 필요성이 대두된 중금속 함량도 확인했다. 특히 카드뮴과 납은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중금속임에도 코코아가공품 및 초콜릿류의 국내 기준·규격이 마련돼 있지 않아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검사 결과, 카드뮴은 28건에서 평균 0.043 ㎎/㎏ (범위: 0.002 ~ 0.261 ㎎/㎏), 납은 9건에서 평균 0.030 ㎎/㎏ (범위: 0.001 ~ 0.130 ㎎/㎏)이 검출됐다. 이는 유럽연합의 다크초콜릿 카드뮴 기준(0.8 ㎎/㎏ 이하)과 국내 코코아분말 납 기준(2.0 ㎎/㎏ 이하) 대비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한편 식품의약품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부터 시민발효교실 장담그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배워보면서,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진행되며, 3월 6일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5월 장가르기, 11월 장나누기 등 장을 만들기 위한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농업·농촌, 식문화에 관심 많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모든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장을 정성스럽게 돌볼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24명으로, 우선모집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2명과 일반시민 22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장 담그기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 발효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