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은 농협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탁구)와 함께 10일 대구의 여론지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도농공감과정’을 실시하였다. 참가자들은 영덕 인량전통 테마마을에서“농업·농촌의 이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도농교류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어서 가자미식혜만들기, 사과, 고구마 수확 체험 등 우리농업·농산물체험을 하며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 송외선 회장은“강연과 농촌체험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협동이 주는 의미를 깨닫고, 우리농산물·먹거리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우리가족 나아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 주부들의 현명한 먹거리의 선택이 중요하며 우리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재배되어진 우리농산물 애용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앞장 서겠다.”고 하였다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여성 지도자들이 우리농산물·농촌·농업 자원이 가진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농심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농협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에도 적극 활동을 펼쳤으면 한다.”고 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aT(사장 여인홍)는 9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화훼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문화 조성을 위한 '화훼 특별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화훼 홍보를 위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행사 첫날에는 선물용·생활용 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전시홍보행사에는 선물용·생활용 난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 60점, 일상에서 보기 힘든 특수 난 20여점, 선물용·생활용으로 구성된 꽃바구니 30점, 다육식물을 활용한 디자인 작품 10여점 등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관람객들은 다양한 꽃으로 만든 음료 등을 시식해 볼 수 있으며, 가정에서 키우기 쉽고 장기 관상이 가능해 일반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1만 원대 미니 호접란과 다육식물 상품 등을 구매할 수도 있다. 9일에 열린 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선물용 난 부문에 ‘Surprise’를 출품한 강성숙 씨가, 생활용 부문에는 ‘서양란’을 출품한 강은경 씨가 각각 대상을 수상하였다. aT 여인홍 사장은 “화훼는 85퍼센트 이상이 선물 및 경조사용으로 소비되고 있어 청탁금지법 시행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브랜드 돼지고기 부분에서 대상을 1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 19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여성신문사의 주최로 진행된 시상식은 10월 27일 서울에 위치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에 주최측은 ㈜팜스코는 고객만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나눔경영을 실천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하였다. 팜스코는 1973년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로 43년 째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사육과정부터 철저하게 관리된 하이포크는 음성에 위치한 하이포크 생산공장을 메인으로 전국에 물류 거점을 두고 각지에 생산기지를 구축하여 전국 최단시간 냉장배송을 원칙으로 ‘신선함’을 고객의 식탁에 전달해 주고 있다. 또한, 육가공 사업본부도 원료부터 직접 관리하고 차별화된 컨셉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aT(사장 여인홍)는 11월 9 ~10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해남군(군수 박철환)에서 ‘전남권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 외식업계와 생산지 간의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목표로 개최되는 이번 페어는 광주 무등산 보리밥·부산 명륜1번가 우수외식업지구, 인터콘티넨탈 등 바이어 약 60여명과 해남군의 24개 생산업체(고구마가공품, 배추, 절임배추, 무화과, 쌀 등)가 참여한다. 주요행사로 해남군 관내의 우수식재료를 전시하는 식재료 품평회, 1:1 바이어상담회가 진행되며, 부산 명륜1번가와 해남군 생산단체 간의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 ‘땅끝무화과’, ‘OK라이스센터’, ‘해남고구마’ 등 해남군 관내 생산업체 현장견학을 통해 바이어들로 하여금 식재료 산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에 관심 있는 업체는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의 ‘식재료사업’코너에서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aT는 올 한 해 외식업계와 농가간의 상생에 중점을 두고 전국 각지에서 산지페어를 개최해왔다.”며, “향후로도 농촌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지난 1∼2일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축산물 위생분야 위생직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16년 축산물 위생분야 연찬회’를 개최했다. 금번 연찬회에서는 축산물 위생사업의 정책 방향과 위생방역본부의 역할, 위생업무 효율화 및 표준화를 위한 분임토의,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예방 청렴교육, 검사원의 도축장 현장 활동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PTSD)등 각종 스트레스 예방 교육 및 활력 넘치는 근무환경 조성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등을 추진했다. 임경종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본부는 악성가축전염병 사전예방을 통한 질병청정화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국민에게 생산·공급하기 위한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현장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축산물 위생검사 업무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마을에 문화이장이 위촉되어 문화·예술이 접목된 마을가꾸기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7일 전북 군산시 회현면 서기마을(이장 강민)에 ㈜상상도가 박수남 대표가 명예(문화)이장으로 위촉되었다.이 날 마을주민과 회현중학교 학생, 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촉식과 부대행사인 문화공연을 통해 서기마을에는 모처럼만에 웃음꽃이 넘쳤다.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이원국 발레단의 농촌마을 문화공연’은 마을주민과 학생들에게 문화향수를 짙게 불어넣었다. 서기마을이 생긴 이래 처음 이루어진 발레공연은 학생과 주민들의 힘찬 갈채를 받았으며, 농촌마을에도 발레공연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명예(문화)이장’ 위촉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지난 5월부터 펼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의 일환이며, 기업(단체) 등의 대표자가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어 마을활성화 사업을 전개하는 신개념 도농협동 운동이다. 강민 서기마을 이장은 “서기마을에 문화이장이 생겨 기대가 많이 된다.”며 “주택과 건물 등이 노후화 되고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활기찬 농촌마을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양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7일, 전라남도 장성에위치한 상무대 근무지원단(단장 김태완)에 방문.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한돈 1,875kg을 전달하고, 국방수호와 국가안보를 위해 임무수행중인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무대 근무지원단 김태완 단장과 대한한돈협회서두석 전남도협의회장, 오재곤 광주장성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부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무대김태완 단장은 “돼지고기는 혹한기 훈련을 앞둔 군 장병들의 피로회복과 체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부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체력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서두석 전남도협의회장은 “지역사회뿐만아니라 국방수호를 위해 늘 고생하시는 상무대 근무지원단에 항상 감사 드리며, 한돈데이 기간을 맞아 한돈데이의의미인 나눔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자 주요 군부대를 대상으로 한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행사 취지를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0월 1일, 한돈데이(1001)의 의미를 우리 군 장병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11개 지역의
농관원(원장 이재욱)은 11월 1일부터 면세유 부정유통 신고전화를 1588-8112로 일원화하고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용 면세유에 관련된 문의·상담, 신고 접수, 단속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국 어디든지 ‘1588-8112’를 누르면 부정유통신고센터로 연결되어 신고 접수·상담 등 전문상담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해당 지역에 면세유 조사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상담과 조사를 한다. 면세유 부정유통 신고는 농업용 면세유 유통과 사용 전반에 대하여 부정·불법의 사실이 있는 경우 가능하다. 신고 사례로는 면세유 판매 주유소(판매소)에서 공급대상자가 아닌 자에게 면세유를 판매하는 경우, 대상 기종이 아닌 농기계에 주유 혹은 판매하는 경우, 공급대상 유종이 아닌 다른 유종으로 판매하는 경우와 농업인이 면세유를 공급대상 농기계에 사용하지 않고 일반차량이나 주택난방용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 면세유를 다른 사람 또는 주유소에 판매하는 경우, 면세유 카드를 다른 자에게 양도하는 경우 등이다. 농관원은 부정유통 신고전화 일원화가 실제 필요한 농업인에게 면세유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이 느끼는 면세지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과 지난 3일 ‘한우품질 고급화 공동 컨설팅 및 정부 3.0 유통망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우품질 고급화 컨설팅과 정부 3.0 유통망프로젝트를 통해, 사육기술 개선에 기반한 한우 품질 향상과 우리 축산물의 투명한 유통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상호협력으로 회원농가의 소득증대와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안광영 대구경북지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별 맞춤 등급판정 분석결과 및 축산물유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농가의 한우품질향상과 우리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육우 신제품 퀴즈 맞추기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yookwoo)을 통해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육우 신제품 ‘엘본(L-본) 스테이크’ 출시와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연인과 친구, 지인과 함께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픈 소비자들에게 육우를 알리고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우와 함께하는 ‘뼈뼈로데이’ 퀴즈 이벤트는 오는 10일(목)까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육우 신제품 이름을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육우고기가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육우 신제품을 함께 먹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면 당첨의 기회가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1일(금)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육우 신제품 ‘엘본 스테이크’는 ‘L’자 모양의 등뼈와 갈비뼈 사이에 붙은 고기부위로 갈비살과 등심부위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3주동안 드라이에이징을 거친 숙성육으로 풍부한 육즙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 최현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
여인홍 aT사장은 취임후 처음으로 농민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11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여인홍 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요 농민단체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등 전국 20여 농민단체장이 참석하였으며, 올해 aT의 주요사업 추진성과와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설명하고 농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aT 여인홍 사장은 “우리 농식품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오늘 모인 농민단체장들의 역할과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단체장들의 고견은 2017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aT의 각 사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센터장 최희종)가 공동 주관한 「2017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가 11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식품/외식업계 기업인, 전문가, 학계, 소비자단체, 농업계, 정부, 외국인사를 비롯해 식품외식산업 분야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에 정책 토크콘서트, 2부 식품·외식·RD 및 유통 분야 등 4개 세션별 전문 강연, 3부 세미나 및 상담회 순으로 총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리더로부터 식품·외식산업의 길을 듣다’라는 주제로 식품산업 각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리더들이 패널로 참여해 이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현황과 전망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특히 이어진 2부와 3부에서는 2017년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는 ‘2016-2017 소비 트렌드(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김난도 교수)’와 ‘미리 보는 2017 외식트렌드(aT 외식진흥부 김서령 부장)’ 강연, ‘스타트업 기업 성공 전략 세미나(한국NPD개발원 김세윤 수석연구원, 동원홈푸드 전종하 상무)’가 이어져 청중들에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이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3층 D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통령상의 영예는전남 곡성군의 천우축산박희애 대표가차지했다. 이밖에 △국무총리상은 정규연(경기 가평)씨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선호(경남 거창)씨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이재황(강원 춘천)씨 △전국한우협회장상 이준대(경북 안동)씨 △농촌진흥청장상 한요희(전북 정읍)씨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강찬수(전북 정읍)씨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 경주축협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 엄복섭(강원 영월)씨 △대회추진협의회장상 신영덕(경남 김해)씨 △육질우수특별상 남두현(경기 양평)씨 △육량우수특별상 진기춘(전북 정읍)씨가 수상 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울릉도에 자생하는 울릉국화가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다.울릉국화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쌍떡잎식물로서 우리나라 울릉도에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다. 건조·가뭄에 강하고 햇빛이 잘 비치는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로 울릉도에서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세포실험을 통해 울릉국화가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사람 피부섬유아세포에 노화를 유도하는 물질(도소루비신)을 처리한 뒤 울릉국화 에탄올 추출물을 2㎍/㎖, 4㎍/㎖, 8㎍/㎖의 농도로 처리했다. 그 결과, 도소루비신만 처리한 대조군에 비해 각각 34.8%, 46.3%, 61.1%로 세포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실험은 젊은 쥐(5개월령)와 노화 쥐(15개월령)로 구분해 노화 쥐에 울릉국화 추출물 0.2㎎/kg/day 및 1㎎/kg/day를 1주일간 경구 투여했다. 그 결과, 노화 쥐의 혈관조직에서 노화 관련 염증단백질(NF-κB)이 무처리 대조군에 비해 17.9%와 41.9%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화 쥐의 혈관조직은 젊은 쥐에 비해 염증단백질(COX-2, iNOS) 비율이 높은데, 울릉국화 추출물 투여 시 COX-2
서울농협(본부장 최 옥)은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와 함께3일 청계천 예금보험공사 사옥 앞마당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서울농협과 예금보험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장터에는 전국 17개생산자와 농협이 참여하며, 농산물(사과, 포도, 감), 특산품(잣, 곶감, 오미자,버섯), 축산물(한우, 한돈), 수산물(젓갈, 건어물 등) 등을 시중가보다10~30% 저렴하게 판매했다. 서울농협 최 옥 본부장은 개장식 인사말에서“우리 농업인들이 정성들여생산한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와 도시민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은“농촌이 어려울수록 기업과 공공기관이농산물 판로확대에 더욱 앞장서야 하며, 향후 많은 기관의 동참으로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