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 15일 정부 3.0 실현과 한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하여 남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덕우)과 축산빅데이타를 활용한 농장 컨설팅을 위하여 상호협력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였다.금번 파트너쉽 체결로 축산 정보(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트렌드변화에 발맞춘 한우농가 컨설팅으로 지속가능한 한우산업과 상호간 역량강화에 노력함으로써 실질적인 한우농가 소득향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한 남양주축협 추천 농가인 한병남 농가를 방문 견학함으로써 향후 농장 컨설팅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남양주축협 이덕우 조합장은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농장품질균일화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원복 지원장은 “농장별 유전능력과 환경요인을 상세히 분석 제공하여 농가소득 저해요인을 발굴ㆍ제거함으로써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자혜)는15일(금)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76년 4월16일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는 리숙종 초대회장을 필두로 전국주부교실중앙회,대한주부클럽연합회,대한YMCA연합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4개 단체가 연대를 구성하며 시작되었다. 현재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부인회총본부 등 10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체는 총 800여개의 시군구 지부 및 지회가 활동하고 있다. 이날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박원순 서울시장, 공공기관 및 기업체,민간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권익증진 과정에서 소비자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김동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소장(전 공정거래위원장)의 기념강연이 있었고 한국소비자운동 비전선언과 기념 떡 자르기 행사도 진행되었다.또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소비자운동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AI 발생으로 중단된 홍콩의 계란수출에 대해 우리나라의 AI청정화 선언과 수입위생요건을 완비함에 따라 17일자로 홍콩으로 국산계란을 수출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28일 우리나라가 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고 홍콩 측의 계란 수입 위생요건을 갖춤에 따라 계란 14톤(24만개)을 홍콩으로 수출한다.이는 3월말에 경기도지역의 AI 재발생으로 수출이 지연되었으나, AI 비발생지역인 영남지역으로 수출작업장을 변경하여 계란을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수출된 계란은 홍콩최대의 대형할인매장인 AEON등 8개 매장에서 5월초에 판매할 예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나라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5월 7일 홍콩에서 한식 계란요리 레시피 제공 등 홍보·판촉행사를 추진하고자 한다.이번 수출로 최근 계란 공급과잉에 따른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양계농가의 소득증대 등 계란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뿐 아니라 닭고기, 오리고기 등 국산 가금류에 대해서도 수출업계와 협력하여 수출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8일~9일 이틀 동안 정읍유기농체험센터에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전년도 사업결과에 대한 문제점과 성과를 분석하고, 2016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설명 및 목표달성을 위한 논의를 실시하였으며, 지원 운영방향에 대한 슬로건(Slogan)으로 “뚫어라 소통! 열려라 마음!”을 정하였다.또한, 직원들의 성격유형검사(MBTI)결과를 토대로 그룹을 나누어 성격유형별 특성과 차이에 대한 이해와 공유를 위한 소통강화 교육과 조별로 주어진 주제에 대한 분임토의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도연 지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구성원 간 너와 내가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소통의 시작임을 인식하고 서로 노력하여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이번 블랙데이엔 삼시세끼 계란과 함께 영양 만점 짜장면을 즐겨보자. 매년 4월 14일은 블랙데이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와 3월 14일 화이트데이 때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선물을 받지 못해 새카맣게 타버린 마음의 색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설이 뒤따른다. 1990년대에만 해도 일상적이었던 삶은 계란이 올라간 짜장면은 어느새 부터 보기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짜장면 뿐 아니라 라면, 냉면, 쫄면 등 면 요리를 먹을 때에는 반드시 계란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짜장면과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면 요리를 먹을 때에는 영양학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고급 단백질이 가득한 계란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흔히 최고의 궁합으로 알려진 냉면의 계란 역시 단순히 장식용이 아니다. 성질이 거친 메밀을 빈속에 먹으면 위를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인 것이다. 짜장면을 먹을 때 계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식은 다양하다. 널리 알려진 대로 삶은 계란을 올려 먹으면 옛날 짜장면의 추억을 즐길 수 있다. 경상도에서는 짜장면 위에 삶은 계란이 아닌 계란 후라이를 올려서 먹기도 한다. 또 일부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이상근)은 정부 3.0 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12일 대전 유성구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대한민국 축산중심! 대전충남지원과 함께해U”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각 사업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특히, 축평원 현장 조직의 정부3.0 성과 가시화를 위해 올해 지원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 유전능력 제공 서비스 고도화’과제에 대해 학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그동안 농진청, 종개협, 축평원 등 3개 기관이 협업사업으로 제공해오던 등급판정 항목별 유전능력지수(A, B, C, D)를, 이력정보와 연계하여 모계와 형매의 등급판정결과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면 저능력 암소 도태 및 계획교배에 활용되어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전충남지원 이상근 지원장은 올해는 정부 3.0의 성과 창출을 위해 현장조직의 실행력이 중요하며,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실천하는 고객만족경영을 강조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는 한-뉴 FTA 발효(’15.12.20)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지역 청소년 뉴질랜드 어학연수, 농축수산업 훈련비자 직무연수 및 대학원 장학금사업 대상자 모집을 4.14(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한-뉴 FTA 정식서명(’15.3.23)시 양국 공동부담 원칙하에 협정발효 시부터 운영키로 합의한 농림수산 분야 협력사업을 올해 본격 시작하는 것이다. 그간 농식품부는 한-뉴 협력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달에 개최된 제1회 한-뉴 농수산협력위원회(’16.3.22)에서 뉴질랜드와 사업 세부 내용을 심도있게 논의·합의하였으며,양 국의 사업 시행기관(Education New Zealand(ENZ)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간 양해각서(MOA)를 체결(’16.3.21)하여, 사업 공동협력체계를 마련하였다.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는 농어촌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어업인(1년 이상 종사)의 자녀(중학생 2·3학년, 고등학생 1·2학년)에 한하여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전국의 중?고등학교장은 지원자격에 적합한 학생을 학교별로 1명씩 선정하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는 오는 13일부터 6월 6일까지 제5회 호밀밭·초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안성팜랜드 대표 볼거리인 99만㎡(30만평) 초원에 펼쳐진 광활한 호밀밭을 메인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털깎기체험 ▲가축 봄나들이 ▲도그쇼 ▲면양과 달리기 등 각종 이벤트와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안성팜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입장객들이 호밀밭을 산책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호밀밭 입구에서 시작하여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걷다보면 팜랜드의 랜드마크인 미루나무 쉼터에 도착할 수 있다.안성팜랜드 관계자는“5월이 되면 호밀이 성인 키 높이만큼 자라나고 따사로운 봄날 호밀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것이 축제의 묘미”라고 전하며 “넓은 초원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지친 일상을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라고 말했다.축제기간 동안에는 팜랜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팜랜드 지도를 따라 다양한 가축들을 만나고, 호밀밭을 산책하다보면 8개의 스템프를 쉽게 모을 수 있다. 안성팜랜드는 스템프를 모두 모은 고객에게는 작은 선물을 증정한다.또한 이색 퍼레이드로 가축 봄나들이 행사도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인기 만점인 가축들이 사육사를 따라 팜랜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0일 애월읍 곽지리(이장 박재덕)와 공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였다.이날 축평원 제주지원 전직원과 곽지리민이 함께 참여해 마을입구 진입로에 왕벚나무와 수국 묘목 80주를 식재하고, 곽지과물해변 주변 폐어구 수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마을 가꾸기에 앞장섰다. 안광영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정부3.0에 걸맞은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축평원 제주지원과 곽지리는 작년에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를 위한 “1사 1촌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곽지과물해변가 재선충 피해 소나무를 대신할 벚나무 70여 그루를 식재한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2월 17일과24일 충남 공주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2건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4월 10일자로 해제한다고밝혔다.금년 1월 11일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6개 시군의 총 21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4개 시군의 이동제한이 해제되었다.농식품부는 향후 충남 홍성, 논산지역에서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충남 홍성은 4월 21일경, 논산은 4월 27일경 이동제한이 해제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국내 삼계탕 수출 작업장 11개소가 중국 정부에 등록이 확정되어 이르면 다음 주중 중국정부 홈페이지에 명단이 게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등록이 완료된 11개 수출 작업장 중 도축장 6개소는 중국으로 수출되는 삼계탕의 원료 닭을 도축할 수 있고, 가공장 5개소는 삼계탕 완제품을 가공할 수 있게 된다.이들 업체는 현재 중국 수출용 삼계탕 제품에 대한 포장 표시(라벨) 심의 등 수출에 필요한 준비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한·중 양국 정부 간 진행 중인 수출 검역·위생증명서 서식 협의 등 후속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삼계탕 중국 수출이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그 동안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수출업체 등과 민관 협력을 통해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15.10.31.)을 계기로 마련된 양국 관계 장관 간 ’삼계탕 중국 수출 검역·위생 조건‘ 합의 이후 삼계탕의 중국 수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정부는 삼계탕의 실질적이고 조속한 중국 수출을 위해 남은 절차도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7일 중국에서 고급 유통매장으로 손꼽히는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인디고 BHG에서 국산 쌀의 첫 판매 기념행사를 가졌다.금번 행사는 작년 9월, 양국간 정상 회담을 계기로 국산 쌀의 중국 수출 물꼬를 튼 이후, 지난 2월 말 중국 국영무역기업인 중량기업(COFCO)을 통해 수출된 72톤 물량에 대한 판매 행사이다.이번 기념식에는 이동필 장관을 비롯하여 양홍 COFCO 총경리 등 중국 측 인사와, ㈜포스코대우 김영상 대표이사, 이상욱 농협경제 대표이사 등 국내 인사 1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은 한국의 대표적인 공연인 ‘비밥(Bibap)’ 공연을 비롯해, 한국 쌀을 활용한 시연·시식 토크쇼와 퍼포먼스로 꾸며졌다.이동필 장관은 “우리 쌀이 고급매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농산물로 판매된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중국으로의 우리 쌀 수출을 통해 관세화 등으로 어려워진 우리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금번 수출은 우리 쌀 세계화의 재도약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쌀 교역의 형평성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농식품부는 향후 중국인이 선호하는 품종을 생산하는 수출전문단지 조성,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는 HACCP 인증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용 최소화로 HACCP 인증을 확대하여 안전한 오리고기 생산 및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오리농가 HACCP 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리자조금사업으로 실시되는 본 지원사업은 2015년도 납부대상 자조금을 완납한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HACCP 신규교육 및 정규교육 과정 교육비의 50%인 4만원을 오리자조금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국립한경대학교 축산위생교육원,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등 농업인과정 HACCP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과 공동으로 실시한다.오리농가 HACCP 교육 지원을 희망하는 오리농가는 각 교육기관별 교육일정에 맞추어 해당 교육기관에 자조금납부확인서와 축산업허가증을 첨부하여 직접 신청하면 된다. 또한 본 지원사업의 시행 이전(‘16. 1 ~ 3월)에 HACCP 교육을 수료한 오리농가의 경우 자조금납부확인서, 축산업허가증, 교육 수료증을 협회로 제출하면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창조경제시대의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영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등 전국 24개 농민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시대 정부의 농정 추진방향과 aT의 정책사업 추진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참가자들은 농식품 전문자료가 마련되어 있는 aT북카페와 농식품 온라인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aT스마트 스튜디오, 농업의 가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aT 농식품 비전전시관 등 최근 aT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농식품 비즈니스 창조ㆍ융합허브 ABC(Agriculture Business Center)사업 설명을 듣고 현장을 견학하며, 농업기관들의 지방 이전 후 수도권 농식품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aT의 노력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재수 aT 사장은 “공사는 신뢰받는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들의 창조적 마인드를 내재화하고, 각계각층의 농식품 유통인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농수산식품의 창조적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낙농목장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낙농목장의 나무심기 실천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협회는 지난6일 산림청이 실시 중인 수목지원사업을 통해 소나무, 산수유, 오미자 묘목 6천본을 지원받아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우수목장으로 선정된 목장들을 대상으로 각각 전달하였다.이승호 회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도시화와 유동인구의 유입증가로 목장환경 미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가 스스로 식재활동에 참여함으로서 깨끗한목장가꾸기운동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는 한편, 축산에 대한 대외적인 인식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봉석 전무는 “산림청으로 부터 확보한 묘목수량이 지난해에 비해 많이 줄었기 때문에 부득이 올해 공급대상은 지난 3개년간 우수목장으로 선정된 목장들에 한하게 되었다”며 아쉬움을 전하고 “묘목을 수령하는 목장들은 세심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이번 낙농목장 나무심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수목장 사례 선정을 위한 도(연합)지회 추천요청을 공고를 통해 2016년도 깨끗한목장가꾸기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