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7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한 ‘훈제 2종 바베큐존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도드람 훈제 족발’과 ‘훈제 안심’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체험형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진행됐다. 행사 당일, 바베큐존에 입장한 전 관중에게는 훈제 족발과 훈제 안심 시식 세트가 제공됐다. 고단백·저당 설계로 건강함을 더한 두 제품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1~2인 가구를 비롯한 실용적인 소비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팬들은 자리에서 제공된 시식 세트를 통해 훈연 특유의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육질을 직접 맛보며 제품의 풍미를 체감했다. 현장 참여를 유도한 SNS 인증 이벤트도 높은 반응을 얻었다. 바베큐존 이용 고객이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훈제 2종 페이지에서 ‘찜하기’를 완료한 뒤, 제품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도드람 후랑크 소시지와 고기찍먹 양념세트가 선착순으로 증정됐다. 행사 직후 준비된 경품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이닝 간에는 전광판을 활용한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극한 호우로 발생한 수리시설 피해에 대해 신속한 복구 작업에 착수했으며, 향후 반복될 수 있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폭우에 대비해 사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최소화에 주력했다. 김인중 사장은 ‘호우 사전 준비회의’에서 “무엇보다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고, 공사는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이어 공사는 저수지 수위를 낮추기 위한 사전 방류를 실시해 12억톤(소양감댐 저수량의 41%)의 저류효과를 통해 하류부 침수피해를 저감하는 한편, 16일부터 20일까지 누적 7,179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824개 배수장을 가동해 농경지 등에 대한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일부 배수장 등이 물에 잠기는 등 수리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김인중 사장은 지난 20일 ‘호우 피해 현황 및 복구계획 점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향후 태풍 등 추가 재해에 대비해 피해 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수리시설 기능을 신속히 회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을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우수문화상품으로 2025년 ‘한식분야’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한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상품을 발굴·지정해 국내외에 우리 문화의 품질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제도는 ▲디자인 상품 ▲한복 ▲문화콘텐츠 ▲식품 ▲한식 등 5개 분야로 운영되며, 이 중 ‘한식’ 분야는 한식진흥원이 1차 심사 및 전반적인 운영을 맡고, 주관기관과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올해 ‘한식분야’에 최종 선정된 3건은 다음과 같다. 선정된 상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명의의 지정서와 함께 K-Ribbon 인증마크가 부여되며, 국내외 전시·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지원금 2천만 원이 제공된다. 또한 향후 다양한 국내외 한식 관련 행사와 콘텐츠 협업 등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한식 상품들은 전통성과 창의성을 고루 갖춘 우수 사례로 한식의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식 분야 심사와 홍보 지원을 통해 우수문화상품 지정제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한화그룹의 자금조달 사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최근 판단 기준에 비춰 위법 논란에 휘말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공정위는 이달 CJ그룹이 계열사에 대한 자본확충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무상 지원’에 해당하는 구조를 활용했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같은 구조를 활용한 기업이 다수였던 만큼, 한화그룹 역시 동일한 잣대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4년 6월, 특수목적회사(SPC) 레콘㈜을 통해 총 40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 KDB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들이 투자에 참여했고, RCPS는 회계상 전액 자본으로 처리됐다. 그러나 이 RCPS 구조는 모회사인 ㈜한화가 실질적으로 투자원금과 수익을 보전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 사실상 계열사에 대한 신용보강 또는 지급보증 효과를 낳았다는 분석이 제기돼 왔다. ㈜한화는 RCPS 투자자들과의 계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원금 손실 시 차액 보전 ▲한화생명 주식 5.9%(5124만 주)를 담보 제공 ▲RCPS 콜옵션 설정 등을 제공했다. 투자자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전환, 조기상환, 또는 ㈜한화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회수할 수 있는 구조였다. 공정위
한국농축산연합회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은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 통상 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은 "정부는 FTA체결 과정에서 매번 농축산업을 양보해 왔으며 이름만 거창한 피해보전대책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노만호 상임대표는 농업농촌 농업인이 또 다시 한미 통상 협상의 방패막이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오세진 회장은 축산인들의 생존권과 대한민국의 식량안보를 위협하는 이번 협상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은 미국 측의 무분별한 통상 위협으로 벼랑 끝에 몰린 대한민국 농축산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모이게 됐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단체장들은 식량주권 사수 한미 관세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 건의문을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서울시향의 「행복한 음악회, 함께!(이하 ‘행복한 음악회’)」가 올해도 따듯한 선율로 무대를 채웠다. 행복한 음악회는 장애를 딛고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장애인 학생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향 단원들이 맞춤형 개인 레슨과 앙상블 연주를 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향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7년 7월 서울시향 정기공연 중 자폐성 장애가 있는 관객의 반사적 행동으로 인해 공연이 중단될 뻔했던 사건을 계기로 기획된 행복한 음악회는 장애 학생 연주자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아울러 장애·비장애 구분을 넘어 모두가 함께 음악으로 소통 할 수 있는 열린 무대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2017년 11월 처음 공연을 개최한 후 지금까지 매년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7월 18일 세종체임버홀, 10월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2023년과 2024년 「행복한 음악회, 함께! Ⅱ」는 태국계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인 비그림파워코리아가 후원했고, 올해는 낙월블루하트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18일 서울 세종체임버홀 공연에는▲바이올린(강지원, 박준형, 송우련, 서민교), ▲비올라(김윤세, 윤성준), ▲첼로(차지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18일 강동구 소재 본사에서 임원 및 사무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과 연도말 전망, 사무소별 현안 및 2025년 하반기 중점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정종대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무사 안일주의를 타파하고 새로운 시도를 적극 장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영업을 위한 플랫폼 구축, 중장기 비전 수립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 실수와 실패를 포용하고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끝으로 “하절기 안전과 품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사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농협사료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높이고 아침밥 먹기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쌀 소비 촉진운동’을 실시하며, 올 한해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전국언론노조 공동 성명에 따르면 지난 7월 14일, 이병진 더불어민주당(평택 을)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실에서 기자가 취재 도중 감금과 폭행을 당하는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단순한 개인 간의 마찰이 아니라, 공적 사안을 취재하던 언론인을 상대로 국회의원 사무실이라는 공공 공간에서 자행된 폭력이며, 명백한 언론 자유 침해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이다. 피해 기자는 평택항 부지 내 이권 개입 의혹과 관련해 수차례 보도를 이어가던 중,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 의원 측근 A 씨에게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A 씨는 통화 중 “너 어디냐, 내가 간다”는 위협성 발언을 남긴 후 의원실로 찾아와 문을 잠근 채 기자를 20여 분간 감금하고, 화분으로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과 폭언을 가했다. 피해 기자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은 공적인 공간이며, 기자의 취재 활동은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 그 자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언론인이 신체적 위해를 당한 것은 단순 폭행이 아닌 공권력 영역 내에서 발생한 언론 탄압이며, 국민의 알 권리를 정면으로 짓밟는 폭력 행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병진 의원 측은 “개인 간 문제일 뿐 의원과 무관하
서울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지인 개포우성7차 재건축의 시공사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제안한 조건을 두고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외형적 설계나 금융 조건 못지않게, 일부 조합원들은 ‘책임준공’ 확약 여부가 사업 안정성을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두 건설사 모두 고급화 설계, 분담금 유예, 이주비 확대 등을 제시하며 경쟁하고 있지만, 준공 시점을 명확히 확약하고 지체 시 책임을 지겠다고 서면으로 명시한 곳은 대우건설뿐이다. 대우는 조합 측이 요구한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출했고, 해당 문서에는 일정 지연 시 시공사가 직접 책임지며 지체상금까지 부담하겠다는 조건이 포함돼 있다. 이는 착공 이후 예상치 못한 공정 지연, 분양 시장 악화, 금리 변동 등 다양한 외부 변수 속에서도 사업을 반드시 끝내겠다는 법적 책임의 서약이다. 삼성물산은 정식 확약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대신 43개월의 공사기간 단축, 공정률에 따른 자금 집행(분양불), AA+ 신용등급 기반의 최저금리 자금 조달 등을 앞세우고 있다. 그러나 공사 지연 시 법적 책임을 명확히 명시한 문서가 없는 상태에서 ‘브랜드’에 기반한 신뢰만으로는 조합의 불안감을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에도 회계상 ‘남남’처럼 처리하고 있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보험업법상 자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삼성화재 지분을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으로 분류하며 지분법을 적용하지 않고 있는 삼성생명의 회계처리가 과연 정당한지, 회계·학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첨예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 계기는 삼성화재의 자사주 소각이다. 지난 2월,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하면서 삼성생명의 지분율은 14.98%에서 15.43%로 상승했고, 이에 따라 보험업법상 자회사 요건(15% 이상)을 충족했다. 문제는 회계처리 방식이었다. 삼성생명은 자회사 편입 이후에도 해당 지분을 경영 참여 목적이 아닌, 처분 가능한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는 사실상 회계상으론 경영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 금융자산으로 간주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자회사를 회계상으로도 자회사나 관계사로 인식할 것인지는 중요한 회계적 판단 사항이다. 일반적으로 지분율이 20%를 넘거나, 경영에 유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면 지분법 회계를 적용해야 한다. 지분법이 적용되면 삼성화재의 순이익 중 보유 지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동성제약(002210)이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저지하기 위해 다수의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률 대응에 나선 사실이 확인되면서, 회사 자금의 사용 목적과 회생제도의 본래 취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동성제약은 2025년 5월 7일, 1억 원 미만의 소액 채무 불이행을 사유로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그러나 그 직전까지 약 250억 원 규모의 외부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공시됐으며, 이 가운데에는 전환사채, 유상증자, 자사주 매각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회생 신청의 실질적 필요성과 자금 운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동성제약은 소액주주 및 인수계약 당사자들이 신청한 임시주총(사건번호: 2025비합1027)을 저지하기 위해 국내 대형 로펌 법무법인 태평양의 소속 변호사 8인을 선임했다. 회사 측은 주총 소집 연기를 위한 신청서에서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주주총회의 임원 선임은 효력이 없고, 회생계획안 승인 후 법원의 허가를 통해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생 개시 당시 회사는 지급불능 상태를 사유로 들었지만, 주주총회 연기와 관련해서는 수십억 원 규모의 법
보령이 김정균 대표 체제에서 ‘우주의학’을 신성장동력으로 천명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의 성과는 시장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 김 대표는 보령을 단순한 제약회사를 넘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재편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미국 민간 우주기업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에 두 차례에 걸쳐 816억 원(6,000만 달러)을 투자해 2.68%의 지분을 확보했고, 이후 합작법인 브랙스 스페이스(BRAX Space)를 설립하는 등 총 1,000억 원을 우주사업에 투입했다. 하지만 이러한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수익 창출이나 사업화된 기술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불안한 파트너, 액시엄 스페이스의 실적과 재무 리스크 특히 보령의 전략적 파트너로 꼽히는 액시엄 스페이스의 경영상황은 추가적인 리스크 요인이다. Axiom은 2024년 기준 약 4.36억 달러의 연 매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수익 기반은 불안정하다. 민간 우주비행 사업의 고비용 구조로 인해 매년 적자가 발생해 경영난의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향후 우주정거장 모듈 구축 및 상업화 일정 역시 예정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
슬로우 에이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 멜락신’이 아이팔트 아이백 크림의 10g+7g 구성의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닥터 멜락신은 ‘아이팔트 아이백 크림’ 10g과 7g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함께 출시하며,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눈가 집중 케어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나아가 현재 모델 및 방송인 변정수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현재도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브랜드 측은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기획된 세트를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팔트 아이백 크림은 1회 사용으로 아이백 볼륨 최대 156.67% 개선을 보이는 임상이 완료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획세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이 찾는 올리브영에 맞춰 다양한 고객들에게 아이팔트 아이백 크림은 물론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고객들의 관심에 만족할 수 있게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모하와유외과가 여성 유방외과•갑상선 분야의 전문의인 임수현 원장을 신규 의료진으로 영입하며 진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임 원장은 오는 8월 5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며, 유방암 진단과 맘모톰 시술, 갑상선 질환 등 여성 대상 질환 전반에 특화된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성모하와유외과는 유방, 갑상선, 정맥류 분야에서 총 4인의 전문의가 협진하는 다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따라 환자 개인의 증상과 병력에 맞춘 정밀 진단과 맞춤형 치료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 전했다. 성모하와유외과는 유방 초음파, 조직검사, 맘모톰, 갑상선 검사 등 여성질환에 필요한 전 과정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임 원장의 합류로 진단부터 수술, 사후 관리까지 보다 세심한 진료 환경이 완성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환자 만족도와 진료 접근성 모두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임 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CMC)에서 인턴 및 외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인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에서 임상강사로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 성모하와유외과 유방•갑상선외과 진료원장으로 여성 질환 환자들의 진료를 맡게 되며, 한국유방
보험 관리 플랫폼 ‘셀프플래너’가 보험설계사 리크루팅 시장에서 전문 앱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셀프플래너는 설계사 자격 취득 지원, 보험상품 설계 및 비교, 고객 상담 등 보험 실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설계사 조직 단위의 리크루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플랫폼의 전략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메가인포 전략사업본부 김재일 전무는 “특히 보험업계는 영업조직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상, 설계사 한 명이 아닌 팀 또는 조직 전체를 한 번에 유입시킬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어왔다. 셀프플래너는 이러한 니즈에 대응해 조직 단위 리크루팅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선제적으로 도입했고, 이에 따라 기존 GA 및 지점장급 설계사들 사이에서도 활용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가인포는 향후 리크루팅 기능과 더불어, 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조직 맞춤형 교육 콘텐츠, 운영 리포트 기능, 실적 기반 인센티브 설계 도구 등을 추가로 탑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리크루팅 이후의 성과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재일 전무는 “셀프플래너는 단순한 보험 관리 앱을 넘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