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가 오는 1월 18일, 초심 스터디라운지 도래울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초심스터디카페 도래울점은 고요한 공간 속에서 몰입이 가능한 스터디존, 노트북 작업과 대화가 가능한 라운지존, 각종 음료와 간식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리프레시존 등 편의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해당 지점은 새로운 'G라운지'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한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학습 및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초심 스터디라운지 도래울점은 기존의 학생 중심 스터디카페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성인들과 N잡을 추구하는 2030세대의 수요를 고려해 라운지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기존 스터디카페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집중도 높은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도 깊게 빅데이터 기반 초심 상권 적응형 출점 전략(Chosim Adaptive Rollout Strategy with Big Data Trade Area Analysis)를 제작하여 상권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군사경찰에 접수된 여군 성폭력 피해 신고는 총 2645건에 이른다. 2020년 135건이었던 성폭력 신고 건수는 2021년 366건, 2022년 673건으로 계속 증가해왔으며, 2023년 9월까지도 60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군인 간 발생하는 군대성범죄 사건이 군 기강의 저하와 병영 문화의 훼손을 부르는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군형법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군형법은 전시에도 전투력을 유지해야 하는 군인의 특수한 신분을 고려한 법률로, 민간 법체계보다 더욱 엄격한 처벌 기준으로 규정되어 있다. 군검사 출신 법무법인 일로 변경식 군형법전문변호사는 “군형법은 규정된 죄를 범한 군인에게 적용되는데, 이때 현역에 복무하는 장교, 준사관, 병사 외에도 군무원, 사관후보생, 부사관후보생 등이 적용받는다. 여러 범죄 유형 중에도 군 내에서 벌어지는 강제추행 등 성범죄는 군 규율과 특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더욱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형법에서는 강간죄를 3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규정하지만 군형법에서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처벌하고 있다. 강제추행죄의 경우 형법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
애견 동반이 가능한 프라이빗 워터파티룸인 ‘멍풀랜드’가 경기도 광주에 신규 오픈했다. ‘멍풀랜드’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한 팀만을 위한 단독 대관 공간으로, 반려견과 함께 여유롭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워터풀의 물 높이는 75cm로, 중형견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4계절 맞춤 미온수 및 겨울 온수풀이 운영되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물은 24시간 여과 순환 시스템을 통해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며, 안전한 무인 운영 시스템으로 사생활까지 보장한다. 강아지와 사람을 위한 목욕 및 드라이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멍풀랜드’의 기준 인원은 보호자 2인 및 반려견 2마리(30kg 이하)이나 최대 6명, 6마리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류와 외부 음식을 배달 주문하여 반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사는 금지된다. 유아도 동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하다. ‘멍풀랜드’ 관계자는 “국내 반려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여가 활동 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이들도 많아진 상황이다. ‘멍풀랜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므로, 애견 동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5년 설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설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기념 행사에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동활 위원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우의 우수성 및 가치를 알리고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1등급 이상의 등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양지 등이 있으며, 1등급 100g 기준으로는 등심 7,560원, 채끝 8,450원, 불고기 및 국거리 2,960원, 양지 4,6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한우 가공품과 우족, 사골 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할인 품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한우장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한우(강원),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녹색한우(전남), 대관령한우
푸른녹화가 친환경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산사태 복구와 사면 녹화에 해법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푸른녹화는 ‘론생’ 시리즈로 불리는 친환경 녹화 자재를 중심으로 한 특허기술을 통해 기존의 복구 공법에서 한계로 지적되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해결했다. 론생볏짚, 론생네트, 론생리핑네트 등 다양한 친환경 자재는 산사태로 인해 유실된 토양을 안정화하고, 지속 가능한 녹화를 가능케 하며, 특히 론생리핑네트는 완효성 비료와 특수 섬유를 결합해 건조한 환경에서도 식물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병남 전무는 “푸른녹화의 핵심 기술은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자재 개발로, 단순한 녹화 작업을 넘어 자연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며, 환경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관 대표는 "친환경 녹화 공법은 단순히 파괴된 환경을 복구하는 것을 넘어, 미래의 재난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그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푸른녹화는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더 많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푸른녹화는 환경 복구를 위한 기술 개발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새해 젖소 개량을 선도할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 ‘샤인(H-878, SHINE)’과 ‘아웃터불(H-880, OUTERBULL)’ 2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는 국내에서 자체 생산한 씨수소로 우리나라 고유 환경과 사육 조건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소를 말한다. 2024년 하반기에 선발한 ‘샤인’은 검정 완료한 후보씨수소 18마리 중 생산·체형 능력 종합지수(KTPI, Korean Type Production Index)가 2,189.10으로 선발된 보증씨수소 중 가장 높았다. 유량(1,041kg), 유지방량(49.81kg), 유단백량(31.41kg)도 가장 우수해 우유 생산 개량을 원하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웃터불’은 낙농가와 유업체에서 관심이 많은 ‘베타카제인 에이2에이2(A2A2) 유전자형’을 보유해 에이2(A2) 우유 생산이나 에이2(A2) 유전자 보유 송아지 생산을 원하는 농가에서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뽑은 젖소 보증씨수소의 유전능력 정보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3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보증씨수소 정액은 3월부터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젖소 보증
지난해 연간 주문액 300억에 육박하는 CJ온스타일 1등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이 신제품 2종 ‘레몬진저샷’과 ‘쌍화진액’을 1월 13일 출시했다. 오하루 자연가득 관계자는 “작년 67만 셀럽 유튜브 채널에 ‘서리태 맷돌 두유’가 소개되며 입소문을 타고, 러닝 메가 트렌드에 발맞춰 JTBC 서울 마라톤 행사 부스를 통해 제품 체험 이벤트를 강화하며 주문 고객 수가 12% 늘었다. 주력 제품이 구축된 만큼, 오하루 자연가득 ‘레몬진저샷’과 ‘쌍화진액’은 본격적인 라인 확장을 위해 자신있게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오하루 자연가득 ‘레몬진저샷’은 유기농 100% 스페인산 레몬즙과 진저 10% 함유되었으며, 정제당과 설탕 대신 아가베 시럽이 들어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알칼리성 대표 식품인 레몬에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많으며, 생강은 신체 내부가 따뜻해지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하루 한 포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좋다. 전통 쌍화 레시피에 간편함을 더한 제품인 ‘쌍화진액’은 까다롭게 엄선한 쌍화 전통 원료 9가지를 담았으며, 특히 건강 원료 상황, 영지, 차가버섯을 추출한 버섯추출액과 함께 배농축액, 사양벌꿀을 배합하여 쌍화 특유의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이 사회복지사 2급 전과목 25년도 1학기 과정을 1월 23일(목)에 개강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전과목 편제로 타 교육원 이동 없이 수업 가능한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은 사회복지학개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조사론 등 필수 과목부터 선택 과목까지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은 학점은행제로 정해진 학년제가 아닌 원하는 시기에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픽스딜, 플렉스딜, 프리딜 등 학습자 무상담 셀프과정을 운영해 저렴한 수강료를 내세웠다. 신규학습자를 위한 픽스딜은 정해진 과목리스트를 수강하면서 학습할 수 있다. 프리딜은 듣고 싶은 과목만 선택해 학습 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과정의 필수 실습 과목은 전문적인 교수를 통해 실무 관련 모든 내용을 배울 수 있으며, 실습 과목 지역 제한을 풀어 세 번만 수업을 들은 후, 전국 어디에서나 실습 과정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로봇 실장이 출석 체크, 토론, 과제 등 일정 관리를 도와줘 학습자가 스케줄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학점은행제 최저가 보장
수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판매할 수 있는 베토퀴놀사의 오리더밀 항생제 연고가 쿠팡에서 불법 판매되고 있어 항생제 오남용에 의한 부작용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오리더밀 연고의 경우 외이도염치료에 주로 이용되고 네오마이신황산염 같은 항생제가 들어있어 수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지도가 필요하며 지정된 장소 외에 판매는 불법이다. 제보팀장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수개월 전 수차례 쿠팡에 신고 및 문의를 남겼는데 담당부서에 전달하겠다라는 답변만 할뿐 현재까지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판매자들에게도 해당 상품 판매는 불법이다 라고 문의를 남겼지만 자신들은 허가를 받고 판매하고 있다는 똑같은 답변만 하고 있다. 애초에 동물용의약품은 온라인 판매 자체가 불법이기에 허가를 받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쿠팡에서는 '오리더밀 강아지 연고' 라고 검색하면 다수의 판매자를 볼 수 있다. 쿠팡에서는 동물약품의 불법 판매에 대해 중단 조치를 조속하게 취해야 할 것이다. 동물용의약품을 온라인에서 사고 파는 것은 불법이다. 약사법에 따라 동물병원 등 지정된 장소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 위반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무거운 범죄다. 농림축산검역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1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오늘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0.24% 하락한 2,515로, 코스닥이 0.78% 하락한 717.89로 마감하며 약세를 보였다. 개인의 매수세와 외인 및 기관의 매도세가 겹쳤고 특히 옵션 만기일 이후 파생상품에서 수익을 추구했던 외인의 매도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6천억원, 코스닥 6조 6천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주식시장 규모는 코스피 2,058조원과 코스닥 360조원 수준이었다. 미국 시장은 1월 9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지며 휴장했다. 1월 10일 미국에서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는 미 국채 수익률 급등과 함께 일제히 1% 이상의 하락률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63% 하락한 41,938.45, 나스닥 지수도 1.63% 하락한 19,161.63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 6천 개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사업인 한남4구역의 시공권을 놓고 삼성물산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현대건설이 한남3구역에 비해 뒤쳐진 사업제안을 내놓아 한남4구역 조합원들의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회사의 재무건전성 악화가 향후 압구정, 성수 등 전략 수주지역에서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무리한 수주로 인해 11조원이 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리스크를 떠 앉으면서 재무건전성 악화가 심해지고 있다. 최근 신동아건설도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건설사의 재무부담도 심해지고 있어 자칫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조합원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작년 3분기말(11월 25일) 기준 현대건설의 PF대출 관련 보증금액은 11조2500억원이다. 이중 정비사업이 5조5600억원, 브릿지론 3조5700억원(지식산업센터 2조7900억원), 기타 PF 2조1100억원에 달한다. 10대 건설사 중 현대건설이 가장 규모가 크다. 현대건설은 한남4구역에서 필수사업비에 한해 CD+0.1%의 금리로 책임조달하는 조건을 제안했는데 회사의 재무건전성 등을 놓고 볼 때 실현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뿐만 아니라 조
운전하게 되면 교통사고는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문제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다. 갑작스럽게 사고를 냈다면 피해자를 구호하는 조치부터 시작해 빠르게 수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어느 정도 과실이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가벼운 교통사고라고 하면 처벌을 따로 받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사고 원인이 12대 중과실에 해당한다면 형벌은 달라진다. 법무법인 LKS 김주표 대표 변호사는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일어난 경우 5년 이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이 경우 원인이 12대 중과실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형사처벌을 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12대 중과실로 인해 교통사고가 일어나거나 피해자에게 사망 또는 중상해가 발생한 경우는 다르다. 이렇게 되면 보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처벌 자체를 피하기 어렵다. 교통사고 직후 변호사의 도움을 구해야 하는 이유다”고 전했다. 12대 중과실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제한속도보다 20km 이상 과속 등이 있다. 이 중 하나라도 위반해 사고가 발생한다면 이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자신이 짊어져야 한다. 형사처벌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인 만큼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르하임스터디카페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매출 상승 전문 실전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교육은 오는 8일(수)부터 16일(목)까지 총 4회, 5시간 동안 르하임스터디카페 구파발역점에서 진행된다. 관계자는 “금번 교육은 스터디카페 운영의 효율성과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구성되었다. 1교시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매장 운영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어서 카카오 비즈니스 채널 활용법, 네이버 플레이스 영수증 리뷰 마케팅, 지역 제휴 마케팅 등의 실전 전략과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 방안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사는 고객과의 소통에서 '말'과 '표정', 그리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공간문화전문가 교육은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규 고객 유입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가맹점주들은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와 동기부여를 얻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왔다”고 전했다. 르하임스터디카페 측은 이번 실전교육을 통해 고객층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주식회사 지유(GIU)가 지난 9일,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과 공식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블랑쉬치과, 엘레브클리닉, SH성형외과, 루호성형외과가 참석 진행되었으며, 베트남 900만인플루언서 커플 켐과 김도훈도 참석해 글로벌 의료 관광과 쇼핑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 시작을 함께했다.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면세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쇼핑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의료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병원과의 협력은 새로운 고객 유치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지유(GIU)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일본 이베이 재팬 큐텐(Kbrandtour몰)을 통해 한국의 의료 및 뷰티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만 아니라 베트남, 몽골 등 다양한 국가로 의료 관광 및 쇼핑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유는 병원과 면세점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추가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중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Kbran
2025년 새해에도 먹거리 물가는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환율 상승, 고물가 지속,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소비자들의 식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가구 형태 변화가 맞물리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조립식 외식’은 식사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고자 반조리 또는 완조리된 음식을 구매해 집에서 간편하게 차려 먹는 방식을 뜻한다. 외식처럼 다양한 메뉴를 즐기면서도 비용 절감과 집밥의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5.5%에 달하며 약 783만 가구에 이르고 있다. 맞벌이 가구 역시 배우자가 있는 전체 가구 중 48.2%로 약 612만 가구를 기록하며, 이들 가구 형태가 조립식 외식 트렌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밀키트와 반찬가게, 가정간편식(HMR) 등은 조립식 외식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드람은 고품질 원재료와 간편한 조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