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경북 문경산 오미자와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을 섞은 과즙 파우치 음료 ‘빨간볼 오미자 허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활기차고 생기있는 하루의 시작, 두근두근 빨간볼 오미자와 달콤한 허니의 상큼한 첫 만남!’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파우치 형태의 190㎖와 230㎖ 용량으로 구성됐다. 국내 오미자 생산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유명 산지인 경북 문경에서 수확해 비타민B와 미네랄, 유기산 등이 풍부한 오미자 과즙에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더해 달콤 상큼한 맛으로 올 여름 폭염에 더위를 이기고 갈증 해소에도 적합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완도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박람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aT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인 4월 20일부터 해외 11개국 50여명의 대형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주관하고, 3000만달러 수출상담과 300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성사시킨데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수출상담회장에 설치한 청정지역 해조류와 프리미엄 수산식품 홍보관에 수산물 수출업체와 바이어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람이 북새통을 이루는 등 해조류 본고장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산 수산식품 수출은 올 6월말 현재 김, 넙치, 해삼 등 품목의 수출 호조에 따라 11억18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추세로 연말까지 전년도 21억달러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T는 이번 박람회 중 수출상담회와 같이 완도 미역, 다시마, 톳, 고흥 진도 해남 김, 신안 천일염 등 전남지역 특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 관련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하반기 인도, 라오스, 브라질, 남아공 등 10개국에 농수산식품 시장개척단 파견과 네덜란드, 체코, 두바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빙그레는 메로나 맛 탄산음료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은 제주 용암해수로 만드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제주 용암해수는 화산용암층에 의해 자연 여과돼 희귀 미네랄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어 제주도의 신사업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은 제주 용암해수 1호 기업 제이크리에이션에서 OEM 제조한 제품이다.
롯데제과 ‘죠·크·박’ 아이스가 출시 50일만에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이를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130억원에 달한다. 이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약 1800km에 달하는데, 이는 경부고속도로를 2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실적은 지난 5월말부터 6월말까지, 출시 후 1개월 동안 거둔 300만개 돌파 기록보다 3배 이상 빠른 기록이다. 특히, 7월 1일부터 20일까지는 무려 700만개가 팔려나간 것이다. 이는 이 기간에는 하루 평균 35만개 불티나게 팔린 것이다. 죠·크·박 아이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것은 이들 제품이 80년대 출시돼 30여년간 빙과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려온 죠스바(1983), 스크류바(1985), 수박바(1986)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이다. 이들 신제품 3종은 맛과 향이 기존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와 같고, 포장디자인 역시 바제품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친근하게 느껴진다. 또 이들 제품은 야외에서 오랫동안 냉기를 보존하며 차가운 느낌을 즐길 수 있고, 손으로 주물러도 치어팩 포장이어서 밖으로 흐르지 않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아이스가 적당히 녹으면 음료처럼 마실 수도 있고, 마개가 있어 먹다
△빈소: 구호전 장례식장 201호(구. 무등장례식장) △연락처: 062)960-4444 △발인: 2017년 07월 21일(금) 오전 9시 △장지: 담양 천주묘
파리크라상의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국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건강함을 더한 여름 신메뉴 찜 케이크 ‘제주 보리로 만든 보리빵’, ‘강원도 옥수수로 만든 옥수수빵’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제품들은 청정지역 제주에서 자란 구수한 보리와 강원도 대표 특산물인 옥수수를 풍성하게 넣어 만든 제품이다. 특히,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지역 특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하고, 제품명에 구체적인 지명을 담아 친근감과 신뢰도를 강화했다.
세계김치연구소(소장 하재호)는 19일 아토피 피부염 예방 김치유산균 기술에 대해 국내 굴지 바이오 기업 노바렉스의 자회사인 노바케이헬스(대표 민복기)와 기술이전계약 체결식을 거행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만성적인 과민성 피부면역질환으로 대개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에게 많이 발병한다. 하지만 발병 원인이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아 아토피의 근본 원인에 기반한 치료 물질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세계김치연구소 최학종 박사 연구팀은 각종 김치로부터 다양한 유산균을 분리한 후 선천성·후천성 면역 조절능력을 평가해 아토피 예방 효능이 있는 김치유산균 와이셀라 시바리아(Weissella cibaria) WIKIM28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아토피 유발 실험용 쥐에 김치유산균을 투여해 다양한 면역 지표물질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혈중 IgE 생성이 약 50% 감소했으며,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 효능이 확인됐다. 또 이 유산균이 관용 수지상돌기세포의 분화를 촉진시켜 생체 면역제어 T세포를 활성화시킨다는 작용기전까지 세계 최초로 구명했다. 세계김치연구소 하재호 소장은 “면역조절 효능이 뛰어난 와이셀라 시바리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대전·충청지역 축·수산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험분석 커뮤니티 축·수산물 분과 간담회’를 19일 한국야쿠르트 천안공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은 △축․수산물 가공품의 자가품질검사 관련 정보 공유 △식품 등 기준·규격 및 시험법 관련 건의 및 논의 등이다. 시험분석 커뮤니티는 시험검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전·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 제조업체, 학교, 연구소의 시험·검사 관련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업종별로 건강기능식품, 주류 등 8개 분과위원회가 안전한 식·의약품 생산, 관리, 유통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의약품 제조업체의 시험검사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시험법 교육 및 소통모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가 19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반짝반짝 선물상자’ 후원식을 갖고 3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키로 했다. 이날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40여명은 매년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뉴스킨 포스 포 굿 데이’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선물키트 2000상자를 포장하는 등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시간도 가졌다.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국내 여아 지원 캠페인 ‘소녀야, 너는 반짝이는 별’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위생용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뉴스킨 코리아는 ‘반짝반짝 선물상자’의 단독 후원 기업으로서 생리대, 파우치를 비롯한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선물키트 구성품과 함께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뉴스킨 제품도 지원한다. 뉴스킨 코리아 마이크 켈러 대표는 “뉴스킨은 기업 사명인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하루를 ‘포스 포 굿 데이’로 지정하고 전 세계 지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뉴스킨 코리아에서 새롭게 후원을 시작한 ‘반짝반짝 선물상자’ 활동
농림축산식품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은 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 서래갈매기(대표 박철)와 캄보디아 HLH 그룹(대표 Sambo Chan)이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래갈매기는 지난 2013년 aT가 지원한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캄보디아 HLH그룹과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고, 이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올해 5월 캄보디아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서래갈매기는 일반적인 한국식 바비큐와 차별화된 ‘갈매기살’ 메뉴를 무기로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일본, 캐나다 등 해외 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각 나라의 식문화를 현지 메뉴에 잘 접목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래갈매기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외 외식시장에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T 양재성 방콕사무소장은 “캄보디아는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수출이 유망한 시장”이라며 “aT는 국내 외식 기업들의 동남아 진출을 돕는 교두보 역할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한국의 고급 웰빙 농식품 수출확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17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 지역이자, 수입식품 시장규모 13조원에 달하는 시장이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장인 만큼 aT는 관련 20여 업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전시·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동남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파인푸드 미식 전시회(Speciality & Fine Food Fair)를 동남아시아 버전으로 재 론칭한 전시회다. 초콜릿전시회(Speciality Chocolate Asia 2017) 및 유명 셰프의 파인푸드 라이브 시연(Fine Food Live)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해 약 3000여 참관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농식품부와 aT는 통합한국관을 마련해 싱가포르 내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홍삼제품과 프리미엄 차, 생들깨기름 등 ‘건강·웰빙식품’을 비롯해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회원사 간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협회지 ‘건식투데이 2017 여름호’를 발간했다. 이번 여름호는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건강기능식품 단체인 국제식이보충제연맹(IADSA)의 2017년 연례회의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IADSA의 전무이사인 사이먼 페트먼(Simon Pettman)과의 인터뷰 내용과 중국·인도·캐나다 등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의 정책 동향을 자세히 실어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회원사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박선희 식품기준기획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재평가 등 국내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정책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더불어 협회 부설 기관인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장정순 미생물분석팀장을 만나 식품 내 미생물의 안전성과 유익성을 완벽하게 분석해내는 연구 노하우를 알아봤다. 회원사 소개코너에서는 뉴트리의 김도언 대표와의 인터뷰와 바이오일레븐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함으로써 회원사 간 이해도를 높였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건식투데이는 2012년 첫 발간 이후로 회원사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오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농식품 유통종사자의 신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과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지역 맞춤형 현장교육’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 지역 맞춤형 현장교육은 유통환경 변화에 발맞춘 체질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지만 별도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전국 유통현장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된다. 지원 대상이 되는 단체들은 도매시장과 산지유통, 직거래 세 가지 분야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능한 과목은 △도매시장 운영활성화 및 거래제도 개선방안 △고객관리 및 마케팅 △경영관리(회계 및 조직관리) △산지통합마케팅 전략 수립 △수확 후 품질관리 기술 △온라인 마케팅 전략 △SNS 활용방법 등이 있다. 관련분야 교육운영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가 교육 대상자 및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신청하면,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효과적인 과정설계와 우수한 강사섭외, 교재제작뿐만 아니라 강사료, 교재비까지 지원한다.
트위스트 댄스 삼매경에 빠진 소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요즘 떠오르는 대세 틴 아이돌 스타 소미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의 새로운 TV 광고 촬영장이다. 최근 새롭게 브랜드 로고와 보틀 디자인을 리뉴얼한 환타의 모델로 선정된 소미는 ‘짜릿한 환타와 함께 신나는 트위스트 댄스’를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소미는 새롭게 변신한 환타를 마시며 짜릿함에 트위스트 댄스를 추는 모습을 연출했다. 리뉴얼 된 환타의 변신과 환타의 짜릿함에 트위스트 댄스를 추는 소미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TV 광고는 이달 21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국민식품 ‘동원참치’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의 콜라보레이션 CF를 공개했다. ‘미니언즈, 슈퍼영양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CF에는 귀여운 미니언즈들이 동원참치가 주최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슈퍼영양’ 동원참치와의 만남을 축하하며 ‘동원참치송’을 즐겁게 합창한다. 미니언즈와 동원참치의 공통색인 노란색 색감이 푸른 무대 조명과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흥겨운 느낌을 준다. 이번 CF는 영화관, TV 어린이 채널,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오는 8월에는 참치캔 패키지 자체에 미니언즈가 그려진 ‘동원 미니언즈 참치’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미니언즈와 함께 더 귀여워진 동원참치가 아이들과 키덜트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