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대세 틴 아이돌 스타 소미가 발탁됐다. 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미는 올 여름 환타의 새 모델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환타의 다양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2017년 여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로고부터 패키지까지 새로운 변화를 준 환타를 출시하고 조만간 소미와 함께 하는 TVC 캠페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짜릿한 매력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온 소미의 모습이 지루한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스타 전소미와 더 짜릿한 즐거움으로 무장한 새로운 ‘환타’가 만나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오는 15일서울 삼성동 소재 서울 SAC아트홀에서 ‘식품산업 미래와 전망’, ‘4차산업혁명과 식품분야 청년스타트업’을 주제로 청년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에는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의 장보환 대표와 카이스트 출신으로 스마트팜을 구현해 농업분야에 새로운 개념의 청년창업모델을 제시한 만나CEA의 전태병 대표가 강사로 나서 관련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예비창업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농식품 산업계에도 4차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현재 약 160조원에 달하는 식품산업 시장은 그 어떤 산업보다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식품 산업분야의 구글을 꿈꾸는 예비창업가와 청년들이 식품분야 최고의 멘토를 만나는 이번 기회를 밑거름 삼아 새로운 성공모델을 창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오는 10일까지 운영사무국 이메일(yaff@at.or.kr)로 이름과 소속, 연락처를 제출해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정체된 대홍콩 농식품 수출실적을 반등시키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농식품부와 aT는 홍콩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코즈웨이베이역에 위치한 하이산 플레이스 쇼핑몰에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주력 소비층인 20~40대를 대상으로 미래클 K-Food와 신선과실류 등 신규수출유망품목에 대한 소비자체험 홍보행사 ‘Together, Taste & Enjoy K-Food 2017’을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홍콩의 주요 소비층이 방학과 휴가 등을 맞아 왕성한 실외활동을 하는 기간을 겨냥해 열린 이번 행사는 홍콩 최대 쇼핑몰 내 마련된 오픈형 하우스 형태의 홍보관에 홍콩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들어와 제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쇼핑몰 주변의 유동인구를 홍보관으로 유인하기 위한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홍보하는 제품은 올해 선정된 △미래클 K-Food 품목(당조고추, 풋귤음료, 깐은행) △대중국수출전략품목(다육식물, 두유, 유자차) △수출유망(Rising Star K-Food) 품목(수제초코파이, 스마트바) △신선과실류(참외, 메론, 수박 등)로서, 각 품목의 마
전북 고창의 농어촌 테마공원인 상하농원(대표 박재범)은 오는 31일까지 ‘순백색 동물복지 유정란 정기배송 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인 7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파머스마켓’에서 정기배송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기존 판매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고 고객이 선택한 배송 주기에 맞춰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또 상하농원은 달걀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실시간 온도 체크가 가능한 스티커 온도계와 함께 전용 아이스박스로 상품을 배송한다. 1회차 배송이 시작되는 8월 3일 이전에 20구를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지난 연말 전국적으로 달걀 값 폭등을 일으킨 조류 인플루엔자가 최근까지도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시중에 판매되는 달걀의 신선도를 걱정하는 이야기들이 많다”며 “이번 순백색 동물복지 유정란 정기배송 이벤트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달걀을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배송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과 시원한 배 맛이 돋보이는 헛개 파우치 음료 ‘아침헛개 허니꿀물’을 선보였다. 아침헛개 허니꿀물은 국내 무당(無糖)차 시장에서 건강한 마실 거리를 찾는 소비 성향에 따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헛개나무 열매’를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파우치 형태의 190㎖와 230㎖ 용량으로 구성됐다. 쌉싸름한 풍미의 헛개나무 열매와 포도당과 미네랄, 비타민이 들어있는 ‘아카시아 벌꿀’, 시원하고 달콤한 맛에 식이섬유인 펙틴이 들어있는 ‘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굽네 갈비천왕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션! 굽네 갈비천왕 시식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굽네치킨의 새로운 히트메뉴 ‘굽네 갈비천왕’을 소비자와 함께 더욱 재미있고 맛있게 즐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선정되는 시식체험단은 굽네 갈비천왕과 관련된 총 세 가지의 미션 중 한 가지를 수행하게 된다. 그 중 첫 번째 미션은 초복 당일인 12일에 굽네 갈비천왕을 직접 시식한 후 초복에 주문한 인증샷과 함께 재치 있고 솔직한 맛 후기를 남기면 된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포스팅을 남긴 시식체험단 중 추첨을 통해 우수 후기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미션을 수행할 시식체험단 참가방법은 굽네치킨 블로그(blog.naver.com/goobne94)의 이벤트 게시물에 미션 성공 의지와 자신의 블로그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9일까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와 HDC신라면세점(대표 양창훈·김청환)은 지난 3일 용산 현대아이파크몰에 위치한 HDC신라면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DC 신라면세점 내에 한국 농식품 판매·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면세점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유통경로로 aT가 개관한 농식품 판매홍보관은 한국 농식품의 격을 높이는 홍보의 장이 되는 동시에 수출업체에게는 외국 소비자에게 직접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산에 위치한 HDC신라면세점은 KTX의 시발지이자 지하철 1호선과 경의선이 교차되는 교통의 요지로서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들로 늘 북새통을 이루는 곳으로 이번 농식품 판매홍보관 개관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한국 농식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aT는 홍보관 내 방한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수출상품 외에도, 최근 관심품목으로 대두되고 있는 영유아 식품, aT가 수출 주력상품으로 육성하는 유망식품, 그리고 정부인증 제품인 6차산업인증식품 등 중소업체 제품을 중심으로 1000여점의 다양한 농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aT 여인홍 사
맥도날드는 나라를 위해 애쓰는 육군 훈련병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논산 육군훈련소에 행복의 버거 1만3000개를 무상 제공한다. 이를 위해 맥도날드는 지난 3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구재서 육군훈련소장 및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훈련소 인근에 문을 연 맥도날드 논산DT점을 통해 한 번에 500개씩, 총 1만3000개의 행복의 버거를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맥도날드는 입소 훈련병들을 위해 행복의 버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면회가족이 없는 훈련병에게도 매주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육군훈련소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과 육군 훈련병 및 장병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사업에 장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쓰는 육군 훈련병들의 사기 증진에 일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훈련소 인근에 매장이 문을 연 만큼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지역 사회공헌 및 육군 훈련병, 장병들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웅진식품이 여름철을 맞아 하늘보리에 메시지를 새긴 한정판 패키지 ‘열두보리’를 출시한다. 웅진식품은 2015년부터 매년 여름 하늘보리에 젊음을 응원하는 열 두가지의 메시지를 담은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 열두보리에는 하늘보리의 캐릭터인 ‘하늘보’가 전하는 생활 속의 여유를 전하는 메시지 열 두가지가 담겨 있다. 패키지에는 ‘불~금엔 나가지마~별~거 없~자나’, ‘열~~내~지~마 너~만~더~~워’ 등의 위트있는 열 두가지 문구와 다양한 표정의 ‘하늘보’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졌다. 한정판 열두보리는 오는 9월까지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적용 품목은 하늘보리 500㎖ 페트로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CJ제일제당은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의 미식(味食)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메(Gourmet) 상온 간편식’을 출시했다. 고메 상온 간편식은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 ‘고메 크림베이컨포테이토’ 등 총 3종이다. 고기를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했다. 셰프 레시피로 만든 소스와 채소를 곁들여 맛의 풍미를 더했다. 조리가 쉽고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간편식을 선호하는 1~2인 가구 특성에 맞춰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는 상온 제품으로 개발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1분30초만으로 근사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해외식품박람회 aT 한국관 참가를 통한 농식품 수출성공사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T는 연간 50회 이상의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사업 운영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약 1000여 개 수출업체가 도쿄와 상하이, 파리, 뉴욕 등지에서 개최되는 해외 주요 식품박람회의 aT 한국관에 참가해 전 세계시장을 무대로 한국 농식품을 찾는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aT는 해외식품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수출 희망업체를 위한 참가 요령 및 노하우 공유 자료 등으로 활용하고자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업체의 수출 성공사례를 7월 한 달간 모집한다. 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과 박람회를 통한 바이어 접촉, 수출상담 진행 등 바이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수출 계약에 이르기까지 업체가 실제 수출을 성사시키는 전 과정에 대한 우수 성공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해외식품박람회 aT 한국관 참가를 통한 수출성공사례 모집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수출업체는 aT 홈페이지의 박람회 공고란과 구미수출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이 프리미엄 디저트 신제품 ‘마켓오 스틱 치즈케이크’, ‘마켓오 생크림 카스테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틱 치즈케이크는 디저트류 중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치즈케이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긴 막대형으로 만들었다. 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깊고 진한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생크림 카스테라는 폭신하고 촉촉한 카스테라에 부드러운 덴마크산 우유크림을 듬뿍 넣어 케이크 모양으로 만든 디저트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가 톡톡 터지는 앙증맞은 비주얼의 쫄깃한 미니간식 ‘팝핑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팝핑볼’ 2종은 한 입에 쏙 넣어 즐기는 미니 사이즈의 빵으로, 먹으면 먹을수록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제품이다. 치즈팝핑볼은 쫄깃한 빵 반죽에 까망베르 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치즈의 맛과 쫀득한 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또 콘팝핑볼은 옥수수와 양파, 파프리카가 풍성하게 들어가 씹는 맛과 든든함을 더했다.
샘표가 ‘샘표 순두부찌개 양념’과 ‘샘표 강된장찌개 양념’ 등 찌개양념 2종을 출시하며, 찌개양념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샘표가 새롭게 선보인 찌개양념은 자사의 사골육수와 백일된장을 베이스로 사용해 간단한 재료만으로 찌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해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샘표 순두부찌개 양념은 사골육수와 해물육수에 태양초 고춧가루를 더해 깊은 맛과 시원 칼칼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또 샘표 강된장찌개 양념은 샘표만의 독자적 콩 발효기술로 만든 샘표 백일된장을 그대로 담아내 구수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지난 5월 말에 선보인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이하 죠크박) 파우치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300만개(약 20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2003년 ‘설레임’ 이후 14년 동안 출시된 국내 빙과 신제품 중에서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 이런 높은 인기의 비결은 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기존의 대표 아이스바 제품을 먹기 편한 파우치 형태로 변신시킨 아이디어가 주효했기 때문이다. 파우치 형태의 제품은 손에 묻지 않고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하며, 차가운 냉기를 오래 보존할 수 있다. 더운 날씨에 녹기 쉬운 아이스바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기존의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는 현재 부족한 공급량을 채우기 위해 죠크박 파우치의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여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죠크박 3종을 변신시켜 파인트 컵 등의 다른 용기에 담거나 껌, 젤리 등의 다른 제품으로 선보이는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