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함께 ‘스프라이트 마시고 나만의 아디다스 신발 만들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시즌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무더위를 날릴 상쾌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스프라이트와 아디다스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의 일환으로 스프라이트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 신발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아디다스의 커스터마이즈(주문제작) 서비스인 ‘마이아디다스(miadidas)’ 이용권 및 스프라이트 250㎖ 캔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편의점 GS25 혹은 CU에서 스프라이트 품목을 구매해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고, 구매할 당시 지급받는 스탬프를 3개 이상 모아 스프라이트 250㎖ 캔 또는 마이아디다스 이용권에 응모하면 된다. GS25는 ‘나만의 냉장고’, CU는 ‘내 맘대로 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매년 여름마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무더위를 날릴 상쾌한 경험을 선사하며 젊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프라이트가 올해는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하는 마이아디다스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30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그랜드볼룸에서 세계 각지의 우리 농식품 안테나숍 운영주체 17개사와 50여개의 유망 수출업체가 한 자리에서 만나는 ‘2017 해외 안테나숍 운영주체 초청 신상품 매칭 상담회(이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T는 해외 신규 유망시장인 캄보디아 프놈펜, 폴란드 브로추와프, 페루 리마 등 13개국에 우리 농식품 안테나숍 17개소를 설치해 농식품 수출 및 판매에 앞서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나 수요, 시장성 등을 파악하기 위한 전략점포로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의 안테나숍 운영주체들은 안테나숍 내 한국식품 판매 경험 및 현지 소비자 트렌드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50개의 유망 수출업체가 참여했다. △aT 시장다변화 사업의 프런티어 선정업체 국순당(전통주), 푸드베리(흑마늘) △aT 미래클 K-Food 프로젝트 선정업체인 아이배냇(산양분유), 미오제주(청귤에이드) 등 다수와 산머루농원 영농조합법인(산머루와인), 문경오미자밸리 영농조합법인(오미자청) △6차 산업 우수제품 △수산물 전문업체인 만전식품(조미김), 해서물산(건해삼
최근 라면 제품에서 유전자변형 대두와 옥수수가 검출된 것은 면의 원료가 되는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 유전자변형 대두나 옥수수가 미량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번 조사는 유전자변형 대두와 옥수수의 혼입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라면 면의 원료가 되는 밀에 대해 수입 국가별로 실시한 결과다. 미국·호주·캐나다에서 수입된 밀과 밀가루 총 8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서 안전성 심사를 거쳐 식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 대두 또는 옥수수가 17건 검출됐다.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서 검출된 유전자변형 대두 또는 옥수수 혼입비율은 평균 0.1%(최고 0.39~최저 0.02%) 수준이었다. 호주산,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에서는 유전자변형 대두 또는 옥수수가 검출되지 않았다. 혼입 경위를 조사한 결과, 유전자변형 대두나 옥수수가 미국 현지 보관창고나 운반 선박 등에 일부 남아있어 밀의 운송과정에 섞여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1년 독일정부 조사에 따르면, 밀과 옥수수 등에 승인된 유전자변형 대두가 0.1% 이하로 검출됐으며, 이 정도 혼입은 기술적으로 불가피하고 표시는 불필요하다고 결정한바 있다. 우리나라도 비의도적으로 혼입되는 상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하는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구축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고객만족이 기업경영의 중요한 화두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이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체계를 아직 마련하지 못한 농식품 기업을 위해 교육원은 각 기업이 ISO10002(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고객만족경영시스템 표준)에 기반을 둔 고객만족경영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고객만족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돕고자 이 과정을 신설했다. 교육내용은 크게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구축 개요와 △리더십 △고객만족경영 체계 △고객만족경영 운영 △성과관리로 구성돼 있으며, 과목별 이론 강의 후 Case study와 워크시트 작성 등 실습과 발표, 피드백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에 진행될 개별평가 및 이에 대한 환류는 교육 참가자들을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로 안내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고객 상담업무 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1만6000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수강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난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내 중국계 온라인 쇼핑몰 Yamibuy사(대표 Alex Zhou)와 한국 농식품 입점 확대 및 마케팅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T는 지난 5월 필리핀계 유통매장 Seafood City Supermarket사와의 MOU에 이어 타인종 마켓 유통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Yamibuy사는 미국 내 아시안계 최대 인구 비중을 가진 중화권 소비자들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몰로 LA Business Journal에서 Fastest Growing Private Companies 중 13위로 선정되는 등 미국 내 아시안 온라인 마켓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aT는 2017년 대미 농식품 수출 1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타인종 마켓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저변을 넓히기 위해 이번 MOU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농식품이 온라인 등 더욱 다양한 채널을 거쳐 타인종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한국 농식품의 주류시장 진입을 확대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FTA 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올해 수출업체뿐만 아니라 FTA 관세효과가 큰 품목의 생산자조직을 지원대상으로 신규 추가해 원료 생산단계로부터의 원산지 관리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수출업체 10개사를 지원한 결과, 약 16억원의 관세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지원대상 수출업체를 20개사로 늘리고 이에 더해 생산자조직도 10곳을 선정해 ‘생산’과 ‘유통’, ‘수출’에 이르는 각 단계를 수직·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원산지관리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6년 시범사업 추진 당시 생산단계에서는 완전생산 입증서류 확보가 어렵고 사후검증에 대한 대비가 취약하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규모화 된 생산자조직을 참여시킴으로써 원산지관리를 강화할 경우에는 생산부터 수출까지 전 단계별로 FTA 원산지관리가 가능해져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농식품부와 aT는 FTA 원산지관리와 관련해 잠재적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특혜관세 활용은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사업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농식품 수
농심은 대학생 대상 마케팅 서포터즈 그룹인 제10기 ‘대학생 펀스터즈(Funsters)’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펀스터즈는 펀(Fun)과 서포터즈(Supporters)의 합성어로 마케팅 활동에 20대 특유의 젊은 감각을 불어넣는 농심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농심 대학생 펀스터즈는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는 농심 홈페이지에서 7월 17일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7월 28일 최종 인원이 선발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이다. 농심 대학생 펀스터즈는 20대 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매달 정기모임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아이디어 등을 제시하게 된다. 마케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서포터즈 활동을 도울 예정이며, 다양한 직무의 실무자들과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펀스터즈는 대학교 축제 샘플링, 신제품 야외 시식행사, 홍보UCC 제작 등의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며 “올해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넘치는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술안주나 야식으로 즐기기에 좋은 ‘낭만포차’ 냉동 안주류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뚜기 ‘낭만포자’는 따뜻한 안주 한 접시가 만들어주는 낭만이 더해진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로 쉽고 간편하게 따뜻한 안주를 맛볼 수 있다. 닭근위 마늘볶음은 쫄깃한 국산 닭근위와 참기름으로 맛을 내고 국산 청양고추와 은은한 마늘향이 일품이다. 순대볶음은 탱글탱글한 순대의 식감이 살아있고 각종 채소와 순대가 잘 어우러져 맛있다. 또 직화무뼈닭발은 직화그릴에서 구워 진한 불향이 살아있으며 자꾸 손이 가는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직화오돌뼈는 직화그릴에서 구워 진한 불맛과 오돌뼈의 오독오독 씹히는 씹는 맛이 일품이다.
샘표는 지난해 ‘우리맛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서구화돼 가는 현대의 식생활 속에서 우리맛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맛을 제대로 알리기 위함이다. 우리맛연구중심은 ‘요리과학연구방법론’이라는 과학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한식을 분석, 연구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맛연구중심에서는 요리사뿐 아니라 과학자, 식문화 학자 등이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이 함께 식문화, 소스(장), 식재료, 조리법 등 요리를 구성하는 요소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우리맛에 대한 모든 것을 연구한다. 우리맛의 중심이 되는 식재료, 식문화적인 배경, 지금 현재 사람들이 즐기는 맛, 그리고 그 맛은 우리맛과 어떻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 등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우리맛을 더 맛있고, 즐겁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겠다는 게 샘표 우리맛연구중심의 목표다. 샘표는 ‘우리맛연구중심’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대로 된 우리맛을 찾고,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요리법을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한국 식문화의 확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샘표 최정윤 우리맛연구팀 헤드 셰프는 “샘표 우리맛연구중심은 우리맛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7월 3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활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함에 따라 품질 좋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농가로 하여금 유통망을 넓히고, 중간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돕고자 개설됐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쇼핑몰과 소비환경의 변화 △매출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상품 촬영 △SNS를 활용한 쇼핑몰 마케팅 실습 △온라인 직거래 쇼핑몰 운영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들은 IT교육실에서 실제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해 직접 상품 등록을 해보고, 다채널 SNS를 통한 마케팅 홍보방법을 배움으로써 온라인 플랫폼의 능숙한 활용과 상품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대상은 직거래사업 관련 종사자, 농업인, 관련 공무원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2박3일 총 20시간 진행되는 과정의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2만8000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가 부드럽고 쫄깃한 식빵에 풍부한 토핑을 넣어 ‘뜯어먹는 식빵’으로 주목을 끈 ‘천연효모 쿡(Cook)빵’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신메뉴 2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천연효모 맛탕 쿡(Cook)빵’은 부드럽고 쫄깃한 빵 반죽에 달콤하게 졸여진 고구마와 화이트 머랭을 넣어 식빵 형태로 구워낸 제품이다. 바삭하게 구워진 식빵을 손으로 뜯으면 가벼운 식감의 머랭과 부드러운 고구마가 결마다 들어있어 맛탕 특유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함께 선보이는 ‘천연효모 레몬 쿡(Cook)빵’은 쫄깃한 빵 반죽 사이에 상큼한 레몬 커스터드 크림과 바삭한 레몬 크럼블이 맛의 앙상블을 이룬다. 식빵 결 사이에 진한 레몬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스며들어 있어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크림의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안전한 식품제조환경 정착을 위해 전년도 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영업소가 제조‧가공하는 모든 식품과 국민간식에 대해 올 12월부터 HACCP 의무화가 전면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소비자 알권리는 확대하며, 절차적 규제는 합리화 하는 방향의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식·의약품 주요 정책을 29일 밝혔다. 먼저 식품분야는 △부적합 수입수산물 중점관리(7월)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예측시스템 구축(7월) △건강기능식품 표시활자 크기 확대(7월) △영업자 준수사항 등 알람서비스 제공(11월)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의무적용 대상 확대(12월) 등이 시행된다. 수입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동안 수입단계 정밀검사 부적합이 2회 이상 발생한 수입수산물을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지정해 7월부터 수입신고시마다 매건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7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예측시스템’도 운영해 정보를 제공한다. 그 동안 수거검사 결과를 통한 발생 정보 위주로 제공했던 것을, 해수온도‧염도 등 환경인
오리온은 여름을 맞아 대표 생감자 스낵인 포카칩과 스윙칩의 ‘푸드트럭 시리즈’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강렬하고 중독적인 매운맛의 ‘포카칩 크레이지 불닭맛’과 고소한 갈릭버터와 새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포카칩 하와이안 갈릭쉬림프맛’, 두껍게 썬 생감자칩에 바비큐의 깊은 맛을 낸 ‘스윙칩 큐브스테이크맛’ 등이다. 세 가지 모두 올해 갓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를 사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푸드트럭 시리즈는 2030세대의 새로운 음식문화로 자리잡은 야시장의 푸드트럭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 100% 생감자칩에 푸드트럭 인기메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진주햄 천하장사는 어린이용 소시지 ‘포키즈’를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과자보다 건강한 간식’을 표방해 출시된 어육소시지 천하장사 ‘포키즈’는 소시지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제도인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식품안전관리 인증업체 해썹(HACCP) 인증을 비롯해 합성보존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식용타르색소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이외에도 당류나 포화지방 함량은 낮고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 등 어린이 영양에 도움이 되는 성분 함량이 높아야 한다. 천하장사 ‘포키즈’는 약국에서 더블치즈와 콘&치즈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블치즈는 두 가지 치즈(하이멜트치즈&크림치즈)가 들어있어 풍부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콘&치즈는 소시지에 옥수수 알맹이가 쏙쏙 박혀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진주햄 관계자는 “포키즈는 직접 간식을 만들어 줄 상황이 되지 못하는 워킹맘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유치원이나 학교, 학원 등을 오가며 간편하게 먹기 좋은 영양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특히, 어린이 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인기 아이스바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메로나수세미’를 업계 단독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상품은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수세미로 모양과 색깔뿐 아니라 상품 패키지도 그대로 재현했다. 수세미의 손잡이 또한 메로나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메로나 아이스크림의 막대와 동일하게 제작해 상품 고유의 특징과 재미를 담았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주방용품을 실용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재미있고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겸비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메로나수세미를 선보였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