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2018년 대한민국식품대전(KOREA FOOD SHOW)’중 25일 전국병원영양사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특수의료용도등식품의 현황 및 나아갈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했으며, 전국의 의료기관 영양사, 관련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특수의료용도등식품 제도 현황(서정숙 영남대학교 식품 영양학과 교수) △특수의료용도등식품의 나아갈 방향(서정민 삼성서울병원 소아외과 교수) △특수의료용도등식품의 영양적 특성에 대한 이해(김은미 삼성서울병원 영양팀 임상영양파트장) △질환별 특수의료용도등식품의 활용(윤화영 보바스 기념병원 임상영양팀장)에 대한 강의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사 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질환별 다양한 식품이 개발돼 환자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깨끗하고 안전한, 믿음이 가고 친절한, 유통발전과 상생을 실천하는 시장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16대 수장으로 취임한 지 한 달 남짓 된 김경호 사장은 3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김경호 사장은 “유통채널 다양화로 경쟁력 약화를 보이는 도매시장의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설과 운영면에서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설면에서 유통인 및 지역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운영면에서는 거래방식 다변화를 추진해 기존 경매제 중심의 거래제도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아울러 김 사장은 가락시장 차상거래품목 하차거래 추진 경과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지난해 무(육지무, 제주무), 양파, 총각무에 이어 올해 추진 품목인 양배추, 대파의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총 7개 차상거래 품목 중 현재 배추를 제외한 6개 품목이 하차거래로 전환된 결과, 상품성 향상 및 입찰 경쟁 강화로 출하자의 수취가와 거래 투명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품 거래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물류효율이 크게 증대되고,
식음료업계가 최근 미식에 눈뜬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푸드 투게더’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수년 간 ‘먹방, 쿡방’의 폭발적인 인기로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지는 ‘음식궁합’을 추구하는 일반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맛있는 케미’를 강조한 캠페인부터 푸드 페어링 메뉴 제안, 서로 다른 음식을 하나로 결합한 신제품 출시까지 음식의 궁합을 강조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 ‘Sprite &Meal’ 캠페인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가을을 맞아 ‘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해 음식과의 궁합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청량감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스프라이트가 음식과 함께 먹을 때 더 맛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를 메인 콘셉트로 한 ‘Sprite &Meal’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것.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영 중인 TV 광고는 푸드트럭을 배경으로 정해인이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이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3대 수산 종합무역박람회인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이하 BISFE)’에 참가한다. 올해로 16회째인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동원산업을 포함해 25개국의 410여개 수산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수산식품과 수산기자재, 해양바이오, 스마트양식 관련 전시를 비롯해 수산기업들간 수출 상담을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동원산업은 국내 최대 수산회사로서 13회째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성장하고 있는 수산 간편식(HMR) 사업홍보를 위해 부스 내 ‘HMR ZONE’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HMR ZONE 에서는 국내 수산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동원산업 제품들을 선보인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한국의 뛰어난 수산식품과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면서 수출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바이오, 스마트양식 등 수산 관련 미래기술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9일대전에서 ‘2018년도 꽃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꽃 코디’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일상愛꽃’ 운동을 지원하는 꽃 생활화 전문가로, 2017년도까지 200여명이 교육을 이수받고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화훼관련 단체에서 추천한 전국의 우수한 꽃집 경영주와 개별적으로 신청한 지원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일상愛꽃 운동 확산을 위해 역량 있는 꽃 코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교육은 꽃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혼성 크로스오버 그룹 인비토(invito)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미지 메이킹과 고객감동 서비스 기법, 전략적 마케팅 기법, 1T1F와 성공적인 화원 경영방법 등 여러 과정을 담았다. aT 이문주 화훼사업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소비자와 소통해 화훼소비를 주도할 수 있는 꽃 코디 양성이 목적”이라며 “일상愛꽃 운동이 전 국민 일상 속 꽃 생활화로 발전해 화훼소비 촉진을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꽃 코디들의 역할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29일 일부 언론사와 인터넷 맘 카페에서 회자되고 있는 임페리얼 XO 이물질 루머와 관련해 “해당 이물질 혼입은 절대 불가하다”며 이물질 관련 루머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이정인 대표는 “해당 이물질 조사결과 2.4mm 길이의 코털과 코딱지로 추정되며, 전 공정 자동화된 분유생산과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해당 이물질이 혼입됐다는 것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주장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을 통한 모든 검사를 진행해 해당 이물질이 제조공정상 절대 혼입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분유 이물질 루머가 소비자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으므로, 이번 일을 계기로 남양유업의 세계 최고 수준의 최신 분유 설비와 생산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소비자와 언론 등 외부기관에 생산설비를 개방하겠다”며 “만약 해당 이물질이 제조공정상 혼입된 것으로 밝혀질 경우 그에 따른 법적, 도의적 모든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모든 분유제품의 원료 투입부터 제품 포장까지 25단계의 전 공정을 자동화해 외부 이물질 혼
빙그레가 국내 떠먹는 발효유 1위 브랜드 요플레의 신제품 ‘요플레 오리지널 배, 패션푸르트’ 2종을 출시했다. 요플레 오리지널 배, 패션프루트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과일 중 하나인 배와 최근 젊은 세대에 호응을 얻고 있는 패션프루트를 국내 최초로 떠먹는 발효유로 구현했다. 배는 청량감과 달콤함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요거트 향료 중 하나며, 요플레 배는 과육을 요거트에 첨가해 아삭한 식감과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요플레 패션프루트는 백향과 특유의 새콤하고 달콤한 맛과 과육을 제품에 그대로 담아냈다.
더본코리아의 우동·소바·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이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 맛이 일품인 동절기 한정 메뉴 ‘얼큰우동’을 재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얼큰우동은 기존 우동 국물에 매운 고추와 고춧가루, 고소한 건새우를 더해 칼칼한 맛을 낸 우동 메뉴로 개운하면서도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대파, 미역, 가쓰오부시 토핑이 올라가 한층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메뉴는 지난해 겨울 5개월 동안 약 15만 그릇이 판매됐으며, 이는 80여개 역전우동0410 가맹점에서 월평균 약 3만 그릇의 판매고를 올린 수치다.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얼큰우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매운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기대를 모으는 시즌 메뉴로써 재출시 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및 정책동향과 회원사 소식 등을 담은 협회지 ‘건식투데이 2018 가을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나고야의정서 국내 이행 법률인 ‘유전자원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유전자원 접근·이용 및 점검 절차를 비롯해 해외 나고야의정서 이행 사례 및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더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과 윤혜정 과장과의 인터뷰로 기능성 원료 평가 기준 및 규격 관련 정책 방향을 알아봤다. 또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능연구본부 천연물대사연구단 하태열 박사를 만나 40년 간의 식품 기능관련 연구 철학과 노하우에 대해 들어봤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동향을 공유하고 회원사 간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4회에 걸쳐 협회지를 발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담아 업계 내 정보교류 창구의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와 식재료 생산업체의 만남을 산지에서 주선하는 행사로, 이번 안산 산지페어는 하동군에 이어 올해 5번째 개최된 행사다. 바이어와 생산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우수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농가와 식품업체에게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안산 산지페어는 부산 명륜1번가와 광주 무등산보리밥 우수외식업지구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해 이틀 동안 안산시의 유력 생산업체들을 방문, 식재료 직거래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방문업체는 반월농협(쌀), 해송수산영어조합법인(수산물), 동주염전(천일염) 등이며, 외식업체와 안산시 생산업체간의 식재료 구매약정 체결도 진행됐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안산 산지페어에 이어 해남, 대구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국산 식재료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외식산업과 농업의 협력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국내 경기침체로 인한 외식업계의 불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인기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의 광고모델로 대세 가수 화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화사는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걸크러시 그룹 마마무의 멤버다. 화사는 ‘크런키’의 첫 여성 광고모델이다. 1984년 출시된 ‘크런키’는 바삭바삭한 초콜릿이라는 제품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그 동안 주로 남성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 터프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고정관념을 깨는’, ‘당당한’ 등의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왔다. 이번 모델 발탁은 최근 출시한 신제품 ‘크런키 골드’가 주는 이미지가 화사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롯데제과는 화사를 통해 ‘크런키 골드’ 론칭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크런키의 새 광고는 11월 초 온라인, TV 등의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청소년재단과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 20개 중·고등학교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지난 4월 시작한 코카-콜라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진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과 함께 꿈과 미래, 직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주며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4년간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포츠 클래스'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탐험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드림 클래스'로 구성돼, 신체는 물론 심리·사회적으로 행복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통합적 관점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의 박형재 이사장은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남양유업이 9기압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와 신선한 1A 무지방우유를 사용해 꾸준한 인기를 구가중인 루카스나인 라떼 신제품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를 출시했다. 루카스나인 라떼 밀크티는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스리랑카 우바 홍차의 독특한 향과 1A 무지방우유를 사용한 라떼크리머의 풍부한 우유거품으로 홍차전문점의 진하고 향긋한 밀크티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스틱 내에 질소를 충전해 더욱 신선한 밀크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제19회 어린이 창작대잔치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19회 서울우유 어린이 창작대잔치’는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협동해 창작물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어린이 창작대잔치에 응모된 작품은 총 405여점으로 51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심미성, 조형성, 창작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1차 사진심사와 2차 작품심사를 거쳐 총 3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에는 서울 진관초등학교의 ‘함께, 통일우유를 나누다’가 선정되고, 금상에는 전주 금암초등학교의 ‘북극곰의 눈물’과, 아인초등학교의 ‘1004개의 우유로 만든 우유천사’, 성거초등학교의 '아름다운 지구 환경과 우리의 미래를 수호하는 우유고래' 등이 선정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통일, 아름다운 지구환경, 북극곰 등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유제품 용기를 활용한 창작 모형물을 만들어 냈다"며 "어린이 창작대잔치
독일 품질평가법인은 Test 11월호에 캐놀라유의 품질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기관은 23개 제품의 관능, 유해물질, GMO를 검사했다. 대부분 제품의 경우 품질을 신뢰할 만했다. 12개 제품에서 글리시딜 에스테르가 미량 검출됐지만 모든 제품에서 새로 도입된 최대 함량 기준이 준수됐다. 정제된 캐놀라유의 경우 표준화된 제조공정을 거치므로 맛이 비슷하다. 냉압착된 경우는 가열처리 없이 제조되기 때문에 고유의 맛과 색이 있지만 품질의 차이는 클 수 있다. ᅟ 제조공정에서 무엇인가 잘못될 경우 맛이 떨어지게 되는데, 2개의 냉압착 캐놀라유 제품은 맛과 향이 섭취 불가해 부적합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