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세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커피 시장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국민 전체가 1년 동안 마신 커피가 약 265억잔에 달해 1인당 연평균 512잔의 커피를 마신 셈이다. 10년 전인 2007년 204억잔에서 무려 30%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국내 커피 시장이 완연한 성숙기에 접어들고, 커피 애호가들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커피 기호는 점점 고급화, 다양화되는 추세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커피 업계에서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3V’(Vintage, Velvety, Variation)가 요즘 대세 커피의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다. 3V는 △숙성한 빈티지(Vintage) 커피 열매 △벨벳처럼 부드러운(velvety) 거품 △타 재료와의 변형(Variation) 등의 영문 이니셜이다. 빈티지(Vintage)시대, 숙성커피 열매 깊고 풍부한 향 이제 캔커피 시장에도 숙성커피 열매를 사용한 ‘빈티지 커피’의 시대가 열렸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최근 720시간(30일) 숙성한 빈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세트, 발효숙성 건강즙 등 가족 맞춤형으로 구성된 선물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로하스 생활을 돕는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려는 분들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과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킨케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아버지와 남편을 위한 선물로는 홍삼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또 탄력 있는 피부를 돕는 스킨케어 제품도 마련돼 있다. ‘옴므 스페셜 세트’는 남성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 남성 전용 스킨케어 제품이다. 어머니와 아내를 위한 선물이라면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물한다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소이 이소플라본 스킨케어 세트 ‘타임리턴 기초 3종 세트’를 제안한다. 자녀를 위한 어린이 전용 제품들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산삼배양근, 홍삼 등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건강식품 ‘아이보감키’, 아이들이 맛있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아세안 시장을 제2의 주력 시장으로 육성, 새로운 수출성장 동력을 마련코자 ‘新남방정책 실행을 위한 아세안시장 수출확대 전략회의’를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 수출업체, 바이어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aT 해외사업처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아세안지역 aT 지사별 수출확대전략 발표, 수출업체·바이어와의 전략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략회의에 앞서 아세안지역 바이어 초청 ‘세일즈 로드쇼’를 개최해 현장 계약식을 진행했고, 수출업체-바이어-aT가 함께 수출확대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농식품의 아세안시장 수출확대 의욕 고취 및 아세안 지역 내 K-Food 붐업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aT는 이번 전략회의를 기점으로, 올해 안에 베트남 하노이를 아세안 지역본부로 격상하고, 호치민 지사 신규 설립, 미 개척시장인 CLM(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지역 파일럿 요원 파견 등 aT의 역량을 아세안 시장으로 전진 배치해 수출확대를 위한 전방위적인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라 아세안 시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부적합 식품을 수입한 영업자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수입식품 안전교육을 오는 5월 1일부터는 온라인 교육과정으로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교육과정 개설‧운영은 그 동안 교육수강을 위해 정해진 교육일정에 맞춰 영업자가 직접 교육장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입식품 안전교육은 부적합 식품을 수입‧유통‧판매한 영업자에게 위생·안전 관리요령 등을 교육 받도록 하는 교육명령 제도로 부적합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고 안전한 식품이 수입될 수 있도록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2년에 도입돼 시행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영업자 스스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해 국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교육 수강신청과 교육이수는 수입식품 안전교육 인터넷 사이트(www.foodedu.or.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 내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소비패턴 분석’ 자료를 토대로 2017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 원료・유통채널별 시장구조를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3조8000억원으로, 2016년(3조2000억원) 대비 17.2%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세계 시장 성장률을 두 배 이상 웃돈 수치다. 우리나라 1가구 당 연평균 건강기능식품 구매액은 29만6000원으로 2015년(26만6000원) 대비 11% 이상 성장했다. 이처럼 고령화에 따른 ‘건강한 노화’에 대한 관심증대로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늘면서 국내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원료별 시장구조를 살펴보면, 매년 판매 1위로 꼽히는 홍삼 외에도 당귀 등 혼합추출물 등 면역 기능성 원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바이오틱스(장 건강), 루테인(눈 건강), 밀크씨슬(간 건강), 체지방감소 제품 등 관련 원료 구매 금액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신체 부위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유통채널의 경우에는 △인터넷몰(26.3%) △다단계판매(14.2%) △대형할인
하림의 소비자 가족봉사단 '피오봉사단'이 올해로 창단 5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28일 하림 정읍공장에서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이 5기 발대식을 갖고 첫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림 피오봉사단 5기 발대식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 환경실천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 임명장 수여식과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선서식이 거행됐다. 발대식 후에는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시스템을 도입한 하림 정읍공장을 견학하며 건강한 닭고기의 생산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장 견학을 마친 후에는 자연친화형 생태하천 정읍천에서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은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정읍시협의회 교육 강사들로부터 생태 교육을 받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 식재 작업에 참여했다. 피오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하림의 이문용 대표는 "최근 이상 기후 현상과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환경보호 활동은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가족과 함께 '내가 먹는 물, 내가 마시는 공기, 내가
파키스탄 현지 법인 롯데콜손은 최근 펀자브주 라호르시에 연간 약 600억원 생산 규모의 초코파이 공장을 신설하고, 지난 25일 준공식을 가진 후 본격 가동에 나섰다. 풀나가(Phool Nagar)라는 이름의 이 공장은 7만2727㎡(약 2만2000평) 규모로, 롯데 초코파이와 스파우트껌의 최신 생산라인을 갖췄다. 두 제품 모두 할랄 인증을 획득하고 있어 파키스탄은 물론 글로벌 이슬람권 국가에까지 판매 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롯데콜손은 롯데가 2011년 파키스탄 현지 식품회사인 콜손의 지분을 인수해 설립한 회사로 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식품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파스타는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지배력이 높으며, 스낵 슬란티(Slanty)는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파키스탄 국민 과자다. 또 2016년에는 라면 사업에 진출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롯데는 롯데콜손을 통해 파키스탄 현지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진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매출 신장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성장세에 있다. 지난해 롯데콜손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0.4% 가량 신장한 약 1122억원이다. 롯데는 이번 풀나가 공장 준공을 통해 초코파이 불모지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가 새 캠페인 모델로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은 다가오는 6월 대한민국을 승리의 함성으로 가득 메울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코카-콜라의 새로운 모델로 짜릿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 및 넘치는 에너지와 흥으로 ‘흥탄소년단’이라고도 불리는 방탄소년단은 그간 코카-콜라가 추구해 온 ‘즐겁고 짜릿한 경험’, ‘열정’ 등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 또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브랜드 코카-콜라와 가장 주목 받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지닌 무대 위 파워풀한 에너지와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이 전 세계인이 즐기는 월드컵의 열기 및 무더운 여름 짜릿한 코카-콜라가 선사하는 즐거움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러시아월드컵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올 여름 더욱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 건강관련 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바비큐 시즌을 맞아 건강한 바비큐를 즐기기 위해서는 발암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태우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돼지고기의 경우 E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에센 대학병원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최근 수 년간 E형 간염 질환이 현저히 증가했고, 독일 로버트코흐 연구소에 2017년 약 3000건이 신고 접수됐는데, 이는 2013년에 비하면 4배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항체 검사를 토대로 연간 약 40만건의 신규 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럽의 다른 국가에서도 과거 E형 간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E형 간염이 다른 식인성 질환처럼 널리 확산돼 있지는 않지만 EU에서는 점점 대두되는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알코올을 일일 섭취 권고량 이상으로 마시는 사람들은 입안에 ‘나쁜 박테리아’가 번식할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진은 비음주자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알코올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의 경우 입안에 ‘좋은 박테리아’가 적고 잇몸병, 심장병 및 암과 관련된 ‘나쁜 박테리아’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체내 미생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연구한 최신 연구 결과 중 하나로, 많은 연구에서 체내 미생물 구성과 다양한 질병 위험성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한 바 있다. 이번 연구결과에서도 구강 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충치, 잇몸병, 심장병,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다만, 구강 내 미생물은 식이, 칫솔질, 치아관리 등 광범위한 요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연구진은 모든 사람들이 구강 위생을 청결히 하고 일반적으로 건강한 생활방식을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4월 23일 Microbiome지에 게재됐다.
프랑스에서 대두 스테이크나 채식 소시지와 같은 식물성 제품을 육류 대체품으로 판매되는 행위가 금지될 전망이다. 이러한 채식 소시지와 기타 채식 대체품이 소비자에 혼란을 준다고 주장한 프랑스의 한 의원은 농업법 개정안 형태로 이를 제안했다. 이 안은 육류를 일부 또는 일절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스테이크’나 ‘소시지’ 등의 육류 용어를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할 것이다. 이는 유제품 대체품으로 판매되는 완전채식(vegan) 또는 채식(vegetarian) 제품에도 적용된다. 위반 시 최대 삼십만 유로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지난 19일 프랑스 의회는 이 안건을 승인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지난 24일 판교 사옥에서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분야 지식재산·기술 거래를 활성화해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 사업화 상시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관별 네트워크와 연계한 기술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회원사의 기술수요를 충족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회원사의 기술 사업화 및 판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협회는 혁신적인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과학적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이번 평가결과, aT는 강소형 기관을 제외한 농업계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 평가는 국민이 주인인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 중심으로 진행됐고, 결과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된다. aT는 300여명의 국민참여 플랫폼인 ‘혁신자문단’을 구축해 다양한 의견과 과제를 발굴했고, 농식품분야 일자리 창출, 화훼산업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는 등 국민 주도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사업은 국내 농식품 수출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뤄냈다는 평이다. 식품기업과 현지어 능력을 가진 청년들을 매칭해 14개국 현지 수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개척단의 60%는 국내 대기업, 현지 유통회사 등에 취업했고, 인도에 김치, 카자흐스탄에 떡볶이를 최초 수출하는 등 시장 다변화를 이뤄냈다. 이병호 aT 사장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서는 국민과 정책수요자
동원F&B가 ‘덴마크 인포켓치즈’ 출시 8주년을 기념해 ‘가정의 달’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덴마크 인포켓치즈’와 ‘옥스포드 칫솔’을 함께 담아 구성했다. 옥스포드 블록 칫솔은 아기자기한 블록 인형이 손잡이 끝에 달려 있고, 색상이 알록달록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양치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칫솔이다. 또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국산 원유로 만든 100% 자연치즈다. 짜지 않으면서도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인포켓(in pocket)이라는 이름처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스트링치즈 형태로 만들어 손으로 길게 찢어먹는 재미가 있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지방 함량을 25% 낮춘 ‘덴마크 인포켓치즈 라이트’, 아이들이 먹기 편한 미니 사이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키즈’ 등 다양한 신제품과 TV광고 및 소비자 프로모션 등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출시 이후 8년 간 국내 스낵 치즈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원F&B 이승종 유가공본부 과장은 “건강한 자연 치즈를 즐기며 건강한 양치 습관도 기를 수
한미양행의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퍼스트빈이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정직한 콜라겐 1800’을 출시했다. 정직한 콜라겐 1800은 생선껍질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을 핵심 성분으로 한 제품이다. 하루 2포로 고함량 피쉬콜라겐 1800㎎을 섭취할 수 있으며, 일반 동물성 콜라겐 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 피부 건강에 효과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피쉬콜라겐 특유의 비린 느낌을 없애기 위해 상큼한 깔라만시맛을 가미했다. 또 3종 혼합 유산균과 비오틴을 함유해 장 건강은 물론 지방 및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