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는 2일 산학협력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제3회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학습근로자(15명)의 입교식을 진행했다. 2024학년도 P-TECH 과정은 ㈜나우로보틱스, ㈜신한엘레베이터, ㈜제이엘테크, ㈜페이지이엔피, 드림에어(주), 이앤디일렉트릭(주), ㈜누리팩, ㈜레이덱스, ㈜삼풍전기, 주식회사제이에사오토모티브, ㈜한독자동기 등 11개 기업과 협약해 기업에 재직 중인 1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의 우수한 교수진과 훈련시설 및 장비를 활용해 AI 소프트웨어 활용 및 코딩, 프로그램로직제어(PLC) 기본 운영, 융합프로젝트(PBL) 실습을 기반으로 2년 간 1,53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전문학사를 받게 된다. 이번 입교식에 참석한 산학협력처 심광보 처장은 “고숙련일학습병행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실제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스마트전기 분야 기술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지난 2014년부터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한편 올해 10년차로 풍부한 운영 경험이 있으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극단 인토의 김종진 대표(51)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이하 인천연극협회) 제15대 신임 지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김종진 지회장은 인천예총 1층 전시실에서 열린 2024년 한국연극협회 인천지회 '정기총회 및 제15대 임원 개선'에서 단독 입후보해 다수의 찬성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김 지회장은 2027년 2월까지 4년간 인천연극협회를 이끌게 된다. 김 지회장은 인천연극협회 극단과 회원들을 위한 지원 제도를 강화,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인천연극협회의 정상화, 모든 연령층의 예술가들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대한민국 연극제 성공적 개최 등을 공약했다. 김 지회장은 "인천연극인들을 대변하는 자리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을 느낀다"며 "인천연극협회의 가장 중요한 현안인 재정 안정화를 위해 인천시를 비롯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인천연극협회를 소통의 창고로 변화시키는 등 조직 전열 정비에 힘쓰겠다"며 "연극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당장 내일부터라도 인천연극의 뿌리인 연로 연극 선생님과 각 극단의 대표님들 그리고 우리 인천연극인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회장은 1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는 4일 본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서는 학위과정 성적 우수자의 입학생 선서를 포함해 교직원 소개까지 2년제 학위과정, 직업훈련과정, 신중년특화과정 약 300여 명의 학생과 전 교직원이 함께했다. 남인천폴리텍은 1975년 인천직업훈련원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2년제 학위과정인 스마트표면처리학과 제5기, 하이테크과정 4기, 전문기술과정 제49기 입학생을 맞이했다. 남인천폴리텍 김두경 학장은 “기술 교육 맛집인 우리 남인천폴리텍에 입학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여러분의 취업성공과 평생 쓸 기술을 익히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교직원 모두 여러분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남인천폴리텍은 현재 만 1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교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이상호)는 4일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인천캠퍼스 전 교직원들은 2년제 학위과정 560명 등 총 5개과정, 총 832명의 신입생들의 첫출발을 힘차게 응원했다. 이날 오전 총학생회와 교직원들은 신입생을 환영하는 음료수를 나눠주며 첫 발을 내딛는 학위과정, 하이테크과정, 기능장과정 등의 신입생들을 적극 환영했다. 입학식은 교기를 든 총학생회와 보직자 및 학과장들의 입장과 함께 성대하게 문을 열었고 신입생들은 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의 환영 영상을 시청하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혔다. 인천폴리텍Ⅱ대학 이상호 학장은 “차세대 기술교육을 선도하는 우리 폴리텍대학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교수진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꾸준히 진로를 설정한다면 누구나 취업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 이라며 신입생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했다. 환영사 이후 신입생 대표는 전 신입생을 대표해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최선을 다해 임할것이라며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의 명예를 높이는 동시에 기술인재로 성장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입학식 이후 2부 행사를 통해 학생회 소개, 대학생활 안내 등으로 신입생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돕는 시간을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일부터 5일, 15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걸쳐 중국 치파오협회, 중국 CCTV 노년 프로그램 교류단 등을 포함한 중국 문화교류단체 1,500명을 기획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중국 광저우와 정저우에서 개최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의 결과로 인천의 우수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중국 현지 여행사와 중·노년 문화교류 상품 개발부터 모객까지 상호 긴밀한 협업의 결과다. 인천에서 3박을 머무르는 이번 단체는 1차로 500명이 방문하며, 2일 인천항 입국 환영행사를 시작으로‘한중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을 메인 행사로 개최하고 인천의 주요 관광지(차이나타운, 동화마을, 개항장 일대 및 영종도)를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한중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은 양국 전통의상과 음악을 주요 테마로 한국-중국 전통의상 패션쇼, 한국-중국 전통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15일에 2차로 1,000명의 중국 문화교류 단체가 3박 4일간 동일한 일정으로 추가적으로 방문해 올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기획유치를 통해 한-중 양국의 상호 문화를 기반으로 중국 내륙지역 특수목적(SI
인천시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재인증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리하는 곳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48개국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서는 국제가치규명, 기반시설 구축, 지오협력체계 등 101가지 인증요건을 달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2편의 국제학술 논문을 확보했고 생태관광센터, 지질공원센터를 건립중에 있으며, 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민체험행사, 사진전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백령·대청 지질공원 센터조성, 협력시설 및 안내소 영문표기 등 기반시설 구축과 지오빌리지, 지오스쿨, 지오파트너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강화된 국제가치규명을 위해 추가적인 학술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령·대청 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질공원해설사 수요 및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원장 신민화)은 4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하이테크과정 제5기 입학식을 실시했다. 입학식에는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총 5개 학과 약 110여명의 신입생이 참석했다. 특히 데이터분석과의 경우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교육원의 교육품질경쟁력을 실감하게 했다. 이날 입학한 신입생들은 전문대졸 이상의 청년들로서 융합기술을 익혀 4차 산업시대를 견인할 미래의 자원으로 신입생들은 입학 전 전공에 관계없이 미래 산업분야 신기술을 습득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를 연마한 융복합 인재로 성장해 올해 12월 졸업 하게 된다. 신민화 원장은 “AI시대를 맞아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력은 단순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능인력이 아니라 인문학과 공학, 사회과학과 기술을 통섭할 수 있는 양손잡이형 인재”라며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 입학한 이상 여기 계신 모든분들은 이런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그러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여성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와 여가 활동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읍·면 여성 농업인에게 문화․스포츠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군은 올해 총사업비 2억 7000여만 원을 투입해 1,360명의 여성 농업인에게 연간 20만 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다음달 22일까지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고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1950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자) 여성 농업인으로 세대원 전체 합산 가구당 농지 소유 면적이 5ha 미만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업 경영 가구여야 한다. 가구당 지원 금액은 자부담 4만 원을 포함해 총 20만 원으로 지원금은 영화관, 농협하나로마트, 서점, 스포츠센터, 안경점, 미용실 등 다양한 복지·문화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의료(병원․약국) 및 유흥, 사행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며 카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 병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농업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이하 서울농관원)은 삼삼데이(3.3.)를 앞두고 축산물 판매업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3월 3일까지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형사처벌(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하고, 미표시한 경우 과태료(1000만 원 이하)를 부과한다. 서울농관원에서는 “국민 선호도와 유통량 증가 등 위반 개연성이 높은 품목을 집중 관리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삼겹살 등 축산물 구입 시 원산지 표시와 식별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또는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농업기술센터가 다음달 5일부터 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 궁중음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바른 식생활 실천 교육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전통식문화 확산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 26일부터 4월 9일까지 3회 운영하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궁중음식에 대한 이해와 실습(쑥애탕, 미나리강회 등)으로 진행된다. 농업·농촌, 식문화에 관심 많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4명을 모집한다. 우선 모집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은 다음달 5일에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고 일반모집은 다음달 6일부터 같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식문화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이상호)는 27일 인천시 창업벤처과 방문 행사를 진행하고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2월 개소해 2000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인천지역 창업보육센터로 현재 68개 보육실을 보유, 30여개 입주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날 인천시 박경수 과장은 창업보육센터의 보육시스템과 센터운영 현황 등을 살피고 입주기업을 위한 창업지원 인프라 시설을 투어하며 대학주도형 청년 창업 플랫폼 연계와 더불어 대학발 창업기업에 대한 안정적 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우수 입주기업으로 스피큘(SPICULE)을 함유하는 세안제 조성물을 개발하는 셀로테크닉 주식회사(대표 이창하)를 방문해 제품 시연을 참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셀로테크닉 주식회사 이창하 대표는 “폴리텍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후 경영 및 다양한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R&D 지원사업 멘토링 등의 도움을 받아 기존 제품의 범주 확대·기술 축적으로 수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귀열 산학협력단장은 “우수한 창업보육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강화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주민의 비전염성질환 관리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현지에 사전조사단을 파견했다. 조사단은 파견기간 동안 반다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본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비전염성질환 인식 수준 및 건강생활 실천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반다아체 시장을 비롯한 지역정부, 사업지역 보건소, 현지 모바일시스템 관계자, 언론기관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도네시아의 m-Health 적용 방안과 사업 참여도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반다아체 아미루딘(Amiruddin, SE, M.Si) 시장은 반다아체 비전염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는 상황을 강조하며 건협의 비전염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추진을 요청했다. 김인원 건협회장은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정부와 함께 지역주민의 비전염성질환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인도네시아 학교보건의료환경 개선을 통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초등학생 건강증진 및 보건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27일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부터 1000만 원의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소외계층 복지증진 사업과 같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중소기업 나눔문화 확산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공익법인이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으로 훌륭한 인재로 꿈을 키우는 국가뿌리산업 직종인 스마트표면처리학과 학생에게 지급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근로학생, 성적 우수, 2세 가업승계 예정자의 미래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2020년 미래성장동력학과로 개편해 국내외를 통틀어 최고의 교육환경시설과 우수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산업현장을 그대로 교육 현장으로 옮겨놓아 제품기획, 설계, 가공, 시제품 제작에 이르는 전 공정 원스톱 통합실습이 가능한 교육 시설이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미래성장동력학과개편 평가 결과 2021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학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인천폴리텍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국내 유일 2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으로 2021년부터 졸업생의 90% 이상이 관련 기업에 취업이
의료관광 스타트업 여행의목적이 르치과 의원과 협력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르치과는 전문 의료진과 의료 서비스 정보를 여행의 목적에 제공하고 여행의목적은 맞춤형 의료관광 패키지와 플랫폼을 개발해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르치과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풍부한 외국인 환자 진료 경험을 여행의목적 서비스에 접목해 차별화된 의료관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여행의목적은 해외 의료관광 잠재수요 발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환자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 생성, 애프터 케어 서비스, 1대1 현장 라운딩 지원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협력사로 참여한 르치과는 다수의 외국인 환자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치과 임플란트, 치아교정, 치과보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상주 통역인력을 운영하는 편의 서비스까지 운영하고 있다. 여행의 목적 이화빈 대표는 “이번 르치과와의 협력은 의료관광 시장에서 신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전임 이봉락 부의장이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생긴 제1부의장에 재선 인천 옹진군의원 출신의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새롭게 자리를 메웠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1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이날 선거는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허식(무·동구) 전 의장의 불신임안 통과로 인해 이봉락 제1부의장이 지난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의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제1부의장 공석으로 이뤄졌다. 재적 의원 40명 중 34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無記名)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신 의원은 총 23표(무효 1표, 기권 10표)를 얻어 과반 득표로 제9대 전반기 남은 임기 동안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신영희 신임 제1부의장은 제7~8대 인천옹진군의회 재선 의원으로 8대 옹진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후 제9대 인천시의회에 입성했다. 입성 후에는 9대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및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제1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신영희 신임 제1부의장은 “우리 인천시의회는 지난 시간 여러 가지 갈등과 위기를 겪어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