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과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정박지 수용 능력을 재산정하고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등 상호 협력 및 규제개선을 통해 인천항 대형선박 정박지 부족 문제를 해결해 올해 해양수산부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 공공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인천항은 대형선박의 정박지 부족에 따른 중고 선박 인수‧인도, 선원 교대 등 항만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그룹이 협업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물리적 확장 없이 기존 5만 톤급 W-1 정박지를 7만 톤급 대형선박 정박지로 지정해 항만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혁신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 외에 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 인천항도선사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인천지부, 한국해운협회 인천지구협의회, 한국대리점협회 인천지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달성할 수 있었다. 인천항은 이번 혁신사례를 계기로 경제적 이익 창출과 항만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지고, 7만 톤급 선박 기준 항차당 약 1억 3500만원의 경제적 효과와 대형선박 유치를 통해 인천항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이번 혁신사례는 인천항의 항만 운영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달 29일 갯벌타워 2층 교육장에서 쾌속 조형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성공사례 발표회 및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쾌속 조형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신제품을 소개하고 3D 프린팅과 관련된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중소기업 및 산학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쾌속 조형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신제품개발과 기존제품 개선에 필요한 3D프린팅, 왁스패턴 제작, 3차원 스캐닝, 역설계 등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천지테크는 이 사업을 통해 전기 굴삭기용 전동식 충전도어를 신규 개발했고, 해당 제품은 볼보의 전기 굴삭기에 탑재된다. ㈜애니락은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계식 푸시풀 도어락’을 개발해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 인증을 받았다. 기술 세미나는 함운식 케이엔씨 대표가 연사로 나서 3D 프린팅 기술 방식 및 응용 기술 적용 사례를 주제로 3D 프린터 시장 및 프린팅 개념, 디자인 개발 검증, 제품개발 적용 사례 등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인천TP는 쾌속 조형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에만 5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74건의 3D 프린팅 및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겨울철 선박사고 및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기상악화와 낮은 수온 등으로 인해 해상 생존 가능시간이 짧아 인명피해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되는 계절이다. 이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국민들이 쉽게 해양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하기로 했다. 체험교육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명조끼 착용 등 해상추락사고가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또한 전 국민의 비상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문화 정착, 종사자·이용자 맞춤형 안전수칙 교육, 해양안전의식 고취 등 겨울철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담은 현장 캠페인도 해양안전실천본부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에 대비해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서비스를 포함한 바다내비게이션 단말기 활용법 등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국민들의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전한 해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실버회가 주관하는 실버 큰 잔치가 오는 14일 국제청소년연합 인천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실버큰잔치에는 귀엽고 발랄한 꼬마산타들의 캐롤 무대, 한국의 전통무용 부채춤, 문화댄스, 감성보이스그룹 하모닉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된다. 특히 초청가수로 김수희가 출연해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실버회 인천지부 관계자는 “활기찬 노년과 생기있는 노년을 만들어 드리고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소망을 드리기 위해 이 잔치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실버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또 노인의 권익 신장 및 복지향상을 위한 지역 공동체이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보건복지부 주관 올해 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를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 강화와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올해 군‧구 아동보호전담요원의 업무지원을 위해 가정위탁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제 등 신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리더와 시민들이 멘토로 참여하는‘인품 멘토링 사업’을 통해 심리적 유대감 형성과 전문적인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희망디딤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민간기업·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립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요보호아동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 보호체계분야에서 폭넓은 성과를 거뒀다. 입양의 날 기념식, 보호아동 지원체계 네트워크 구축협약, 자립준비청년과의 토크콘서트 등 인천시장이 직접 참여한 활동은 지자체장의 높은 책임감과 관심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았다. 인천시는 2025년 위기임신 및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동지점(지점장 조현우)은 지난 2일 남동구내 소상공인 및 경제주체들과 남동구 소상공인 정책개발 및 지속가능성 있는 협력 확대를 위해 남동구 소상공인종합지원 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을 위한 발대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 출범 후, 정례적인 운영을 통해 남동구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자영업자 활성화를 위한 경영애로 해결책 모색, 정책제안 및 지원사업 추진과제 도출, 종합지원사업 협력 등 소상공인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협의회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남동구 소재 민·관·공 혁신 주체 간의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조현우 지점장을 위원장으로 구성하고, 남동구청 생활경제과 황수연 과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인북부지역본부 박진희 운영팀장 등 소상공인 유관 공공기관, 우리은행 구월동지점 신영균 지점장 등 금융기관, 소상공인연합회 남동구지회 오현교 회장 등 소상공인 단체와 소상공인 전문 분야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또한 소상공인 정책을 피부로 느끼는 소상공인 대표자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현장의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지역 경제 주체들이 각각 모여 서로 현안에 대해서 다양한 시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3일 국내 인테리어 내장재 1등 기업인 영림그룹(회장 황복현)과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에서 체결했다. 영림그룹(영림임업, 영림화학, 영림산업 주식회사)는 1987년에 창립해 국내 대표 인테리어 내장재 생산 및 토탈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중동, 아메리카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 협조하고,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 직무역량강화 교육과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추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홍경화 지청장은 “제대군인 일자리창출에 협력한 영림그룹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기업과 업무 협조를 통해 제대군인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상담과 전직 지원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전국 최초로 설립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주관으로 인천 식품산업 발전방향 모색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으로 식품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임직원 및 업체 대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인천경서아이푸드파크식품산업진흥사업협동조합 관계자, 협약기관 임직원, 인천 시·군·구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콘퍼런스에서는 올해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주요 업무 추진 계획발표를 시작으로 아마존의 관점에서 본 식품 트렌드 분석과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 전자상거래(E-commerce) 최신 동향과 플랫폼별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민·관·협력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식품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전국 최초로 설립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가 민관이 함께 식품산업의 동향과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업 방안을 마련해 식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업평화대상은 지난 1991년부터 인천 지역 내 노사 화합과 산업 평화 정착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해 온 행사로, 올해는 5개 단체(노동조합 2, 기업체 3)와 8명의 개인(근로자 4, 사용자 4)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 부문에서는 노동조합 부문에서 대동하이렉스노동조합과 대한싸이로노동조합이, 기업체 부문에서는 인천환경공단, ㈜서연탑메탈, ㈜케이피나인이 각각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근로자 부문에서 LG마그나 노동조합 김성규 위원장, 대한사료 노동조합 김원수 위원장, 대한항공 노동조합 오필조 위원장,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 임경화 사무처장이 수상했다. 사용자 부문에서는 엠텍 백영순 대표, ㈜새한포리머 김덕배 대표이사, 주식회사 비바 임재학 대표이사, 주식회사 더키코 박종열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정복 시장은 “여러분의 노력이 지역 경제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산업 현장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지속한다면, 노사 상생의 길이 열릴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경제환경에도 유연하게
‘여행을 떠나요’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 열린 제3회 중구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연주회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과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합창단 단원들과 학부모들도 함께해 무대를 축하하고 응원했다. 지난 2019년 12월 창단된 중구어린이합창단은 2021년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도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화음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욱 소중한 요즘, 오늘 무대가 단원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중구의회가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이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인천항만공사와 합동으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포장위험물 취급 하역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항에서 위험물을 적재한 포장 화물을 취급하는 컨테이너터미널 4개사를 대상으로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된 위험물 하역 자체안전관리계획서의 이행 적합성 여부 및 하역현장 안전조치 사항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소 지정‧운영 현황, 위험물 안전관리자 배치‧교육 현황, 소화․안전설비 즉시 사용가능 여부 및 유지 보수 현황, 하역시설 및 장비 관리상태,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여부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컨테이너터미널 이용자 및 운영사 편의를 도모하고, 포장위험물에 대한 하역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인천항 내 컨테이너터미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겨울철 기상악화와 연말·연시에 대비해 12월부터 25년 2월까지 연말·연시 해양사고 특별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풍랑 등 기상악화 뿐만 아니라, 최근 과적·무리한 운항 등 인적요인에 기인한 대형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우선 전복·침몰 발생요인 제거를 위해 목갑판이 설치된 어선을 중심으로 충분한 배수로, 방수구 확보 여부, 어창·기관실의 덮개를 중점점검하고 기상악화 시 운항자제 권고 및 어구과적·불법증축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인재·과실 사고 예방을 위해 업계·현장 종사자 대상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바다내비 라디오방송, 수협조업정보 앱 등 종사자 이용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겨울철 해양수산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위험물 하역시설, 위험물 운반선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하며,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연안여객선, 여객터미널 전수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채균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겨울철 기상악화 및 연말·연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제고와 철저한 안전관리 이행으로 해양사고 최소화에 만전
정혜경 의원은 3일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실업급여 정책을 비판했다. 현재 정부와 여당은 실업급여 반복수급자에 대한 수급액 삭감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보험제도개선 TF 논의를 통해, 5년간 3회 이상 반복 수급할 경우 현재 실업급여의 50% 차등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정혜경 의원은 "실업급여 반복수급 문제는 개인의 도덕성 문제로만 바라볼게 아니라 실제 1 년 미만의 단기근속 일자리가 많기 때문으로 봐야한다. 사업주의 고용형태와 일자리 정책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혜경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단기근속 근로자의 비율이 90%를 초과하는 사업장은 10만 4850개소(53만 9186명)였으며, 이중 보험료 배율이 5배 이상인 사업장은 3만 7911개소 (6만 8724명) 에 달했다. 제조업에서는 단기근속 근로자가 90%가 넘는 사업장이 1만 5447개소였고 이 중 4725개소는 보험료 배율이 5배를 초과했다. 도소매업에서는 90% 이상 사업장이 1만 9693개소였고, 이 중 7888개소가 보험료율 5배를 초과했다. 다음으로 음식과 숙박업에서 90% 초과 사업장이 1만 377개소였으며, 이 중 5275
조국혁신당이 오는 6일 오후 5시 30분 광주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탄핵다방 5.18민주광장점’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일 대구에서 시작된 탄핵다방은 대구, 목포, 서울 여의도, 전주, 대전, 제주, 경남을 차례로 순회했으며 광주 행사는 그 여덟 번째 일정이다. 조국혁신당은 탄핵다방을 통해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고 관련 수사 외압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씨 명품백 수수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명태균게이트(김건희 씨의 공직 후보 공천 개입 의혹)’ 등 현 정부의 국정 농단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를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탄핵다방은 당의 주요 정책 및 법안인 검찰개혁 4법(공소청법 제정안, 중대범죄수사청법 제정안, 수사절차법 제정안, 형사소송법 개정안), 딥페이크 차단 6법(서지현법), 지역살리기 5법 등을 홍보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왕진 광주시당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깨어있는 광주시민들이 총집결했던 금남로에서 검찰독재 조기종식의 목소리를 높이겠다”며 “지난 2016년 12월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쳤던 것처럼, 올해 12월에는 검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성국)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지원금을 통해 지난 5일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에서 개최된 영흥초등학교의 아띠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흥초등학교의 아띠 어울림 한마당은 발표회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영흥초등학교의 전통 있는 행사로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영흥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13명을 포함한 총 184명의 영흥초등학교 재학생 전원이 참여해 각 학년별 무용, 악기연주, 수화노래, 뮤지컬 등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공연하며 학생들의 끼를 뽐냈다. 영흥발전본부는 아띠 어울림 한마당 축제의 성료를 위해 에너지파크 하모니홀 장소 대관을 비롯해 차량비, 의상 대여료, 학급 준비비, 참가 기념품 제작비 등 총 1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아띠 어울림 한마당 관계 교사는 “그간 학생들이 열심히 키워온 꿈과 재능을 자랑하는 이번 축제에 영흥발전본부에서 운영비를 지원해줘 영흥초등학교의 내실 있는 행사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흥발전본부 김성국 본부장은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