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산업 발전과 유통활성화 사업에 대한 육우자조금의 방향성 논의 “객관적 시각과 전문적인 의견 모아 우리육우 자부심 키워 나갈 것”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24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육우산업 발전과 유통활성화에 함께 할 ‘2021년 육우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진주원 한국축산물처리협회 부장, 이상호 축산신문 대표, 엄순길 한식문화교류협회 이사, 차윤환 식품영양학 박사, 한남순 농협목우촌 본부장, 도정자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이 참석했으며, 2021년 자문위원으로 위촉 후 육우 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육우자조금 자문위원단에는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 회장, 임성근 한식문화교류협회 회장, 한수현 축산기업중앙회 이사, 표기환 농협목우촌 전무이사도 함께한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육우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한 육우자조금 사업에 함께하기 위해 자문위원단을 구성,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한 육우로 다가가기 위한 사업활동에 자문위원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접목 시킬 계획이다. 자문위원단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기반해 육우자조금 사업
매월 25일 아프리카TV와 함께 먹방·쿡방 이벤트데이 진행 오리와 함께하는 홈파티를 주제로 총 33명 BJ 참여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25일 11월 오리데이를 맞아 아프리카TV와 함께 오리를 주제로 한 ‘오리오리한 먹방 홈파티’ 특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프리카TV는 매월 주어진 주제로 먹방/쿡방 방송을 진행하는 참여자들에게 심사를 통해 지원금 또는 상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먹방데이 주제는 ‘오리고기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홈파티’로 유명 먹방 BJ ‘히밥’, ‘막순이네’ 등 총 33명의 BJ가 참여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훈제오리,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등 다양한 오리고기를 활용한 먹방과 쿡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 내용 및 콘텐츠의 완성도에 따라 시상도 진행한다. 1등인 오리DUCK후 금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2등인 오리DUCK후 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만원, 3등 오리DUCK후 동상 수상자 2명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수여된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오리협회장)은 “오리고기를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먹방 콘텐츠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 한다”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9월 23일,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11월부터 한 달간 본격적으로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라떼대회’와 ‘라떼에 반할 때’를 진행 중에 있다. ‘라떼대회’는 라떼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산 우유에 이디야커피에서 판매되는 비니스트 제품 및 기타 토핑을 자율적으로 혼합하여, 나만의 라떼음료를 개발하면 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된 작품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이디야커피 관계자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2명(각50만원) ▲우수상 3명(각30만원) ▲이디야 특별상 3명(이디야커피 기프트카드 각30만원) ▲우수작 50명(이디야커피 기프트카드 각3만원) 등 총 59작을 선정해 53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달 2일부터 시작된 ‘라떼에 반할 때’ 캠페인은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이디야 멤버스 전 고객을 대상으로 라떼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국산 우유로 만든 이디야커피 시그니처 음료 중 ‘토피 넛 라떼’, ‘고구마 라떼’, ‘골든바닐라슈페너’ 3종이 이번 ‘라떼에 반할 때’ 캠페인에 해당하는 음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감독 유도훈)와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김양길 위원장,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김상헌 사무국장, 유도훈 감독,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전흥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0-21 시즌 중 홈과 원정 농구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구단과 유도훈 감독이 계란 1,000개씩 적립하여 소외계층에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한다. 적립한 계란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인천 지역 소외계층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전개하는 계란자조금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동참에 추가 계란기부로 화답할 예정이다. 계란자조금에서는 계란 80,000개, 전자랜드에서 계란 30,000개(30승 예정)를 기부하여 총 110,000개를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소외계층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최고급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올 여름 사상 유례없는 집중폭우로 수해를 입은 육우농가의 복구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2600만원 상당 물품 후원식을 두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우선 지난 13일 1차 후원식을 위해 전라도 3개 농장을 방문했다. 남원의 김길수 농장과 믿음 농장, 장흥의 배상선 농장은 수해로 인해 총 100여두 육우가 유실되거나 폐사됐으며, 사료배합기 고장을 비롯해 농장 곳곳이 파손되어 여전히 피해복구에 있다. 17일 2차 후원식이 진행된 충남 예산의 미소농장 역시 축사 및 차량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수해 현장에서 살아남은 소들마저도 질병에 걸려 여름철 수마가 할퀸 고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육우자조금은 이들 4개농장에 육우사료와 함께 악취저감 및 퇴비부숙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 생균제 등 총 2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빠른 복구를 응원했다. 박대안 위원장은 “이번 후원식은 수해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육우 농가에 작은 힘으로나마 위로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육우 농가의 어려움에 가장 먼저 관심 가지고 함께하는 육우자조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농진청,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 ‘농지은행’ · ‘흙토람’ 대표 서비스 연계제공 농지기본정보와 토양정보 한 번에 확인 가능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7일 나주 본사에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국립농업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의 농지은행 농지정보와 흙토람의 토양정보를 연계해 제공하기로 했다. ‘농지은행’은 농지 소유자가 직접 경작하기 어려운 농지를 농지은행에 맡기면 농지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에게 매매나 임대차를 연결해 주는 공적 농지종합관리기구 시스템이다. ‘흙토람’은 작물별 토양적성도(64작물), 토양환경지도(배수 등급, pH 등 55종), 비료사용처방시스템(226작물) 등 논과 밭의 토양특성 정보와 그에 따른 알맞은 비료 추천량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농지를 구하는 농업인은 경영목적에 접합한 토지를 찾기가 더 쉬워질 전망이다. 서비스가 시행되면, 농지은행통합포털에 있는 농지목록에서 농지 기본정보와 토양 특성정보, 화학성 정보 등 기초적인 토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한 작물별 토양적성정보는 링크연결을 통해 가능해진다. 특히,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상호 연계함으로써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월 20일까지 공모한 ‘우리 함께 농촌 집 고쳐줄가(家)’ 공모전 입상자를 발표했다. 영상, 활동 수기, 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 3개 분야에 53점이 응모하였으며,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7점을 선정했다. 1, 2차 심사를 통해 대상 1점(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3점(각 200만 원), 우수상 3점(각 100만 원)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오는 26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시상한다.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소개한 영남대학교 김지윤씨(24)와 김사윤씨(25)가 선정됐고, 영상분야 최우수상은 ‘타임 랩스’기법을 사용하여 압축적으로 표현한 배유미(33)씨, 우수상은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을 랩 송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소개한 송은석(32)씨가 선정됐다. 수기분야 최우수상은 본인의 다년간 봉사활동을 담담하게 소개한 이현희(59)씨, 우수상은 전승구(25)씨가 선정됐으며, 사업 아이디어 분야 최우수상은 ‘농촌 노인 낙상사고 사전 예방 프로젝트’를 제안한 이재찬(34)씨, 우수상은 ‘VR, AR 기술을 이용한 기부 클라우드 펀딩’을 제안한 임도연(27)씨가 선정됐다. 또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평택사무소(최윤희 소장)는 국내 반입 검역대상 물품이 급증함에 따라 검역의 사각지대 해소 및 효율적인 검역을 위해 지난 11일 특송업체 및 관세사 등 9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해상특송화물로 반입하는 개인의 해외직구 상품 및 기업의 견본품 등의 물량이 2019년 150만건에서 올해는 전년대비 6.4배 증가한 960만건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해 업무 소통이 필요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송화물 증가에 따른 해외 가축질병 및 식물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반입금지품 및 검역 세부규정 등을 소개했다. 해외직구를 통하여 상품 등을 구입하는 일반 소비자 대부분은 검역대상 물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부족으로 반입금지 물품을 구입하여 폐기 등의 검역 처분을 받을 우려가 있다. 종자·구근·묘목 등 재식용 식물의 경우에는 반드시 발송하는 국가의 식물검역증명서가 첨부돼야 하고, 생과일·애완곤충 등은 수입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육류 성분이 들어간 애완동물 사료 등도 관련 규정에 적합하게 처리한 후 검역증명서를 첨부해야만 국내에 반입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는 검역 특송 업체 및 관세사가 현장에서 발생 될 수 있는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 우시장 출품 한우에 대한 분석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발한 ‘투뿔메이커’팀이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투뿔메이커’ 팀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주최한 기관별 예선인 ‘2020년 농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 참가,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기관별 통합 본선 및 왕중왕전의 치열한 경쟁을 거친 끝에 최종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총 100개 기관의 2,218개 팀이 참가하여 통합 본선을 치렀으며, 이 중 상위 10개 팀에 대해 12일 오후 왕중왕전을 실시하였다. 왕중왕전 평가는 각 팀이 현장발표 진행 후 전문가 심사와 국민평가단(국민이 직접 뽑는 스타트업)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투뿔메이커’팀
18일·25일·28일 연말 포트럭 파티 주제로 육우 푸드레시피 3가지 공개 가장 어울리는 연말 요리레시피 1위 메뉴는... 소비자 설문이벤트 진행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포트럭 파티에 어울리는 육우요리 레시피 체험이 가능한 ‘2020 소비자 육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육우자조금은 식문화콘텐츠전문기업 네츄르먼트와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프라이빗한 소규모 연말모임의 인기를 예상하며 포트럭 파티를 빛나게 해줄 육우를 활용한 푸드레시피를 선보인다. ‘2020 소비자 육우 쿠킹클래스’는 11월 18일, 11월 25일, 11월 28일 세 차례 진행되며 연말 포트럭 파티를 주제로 육우 부르스케타, 육우 스테이크 샐러드, 육우 살리스버리스테이크 등 3가지 요리를 함께 배우게 된다. 쿠킹클래스 참여인원은 회차별 소규모 인원인 6명이며 개인 혹은 그룹 단위로 참가신청 가능하다. 참가모집은 1차는 15일까지, 2차와 3차는 19일까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육우 쿠킹클래스와 동시에 온라인 소비자 참여이벤트도 진행된다. 클래스에서 공개될 3가지 레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9일 서울 드레곤시티호텔에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국제미작연구소(IRRI)와 각각 MOU를 체결하고, 개발도상국의 농업과 농촌개발을 위한 연구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KREI는 GGGI와는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IRRI와는 농촌 빈곤 퇴치, 기후 변화, 식량 및 영양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 농업 정책 및 시장 분석·영향 평가에 있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GGGI의 프랭크 리즈버만(Frank Rijsberman) 사무총장은 "한국형 농업·농촌 성공모델이 개도국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협력의 필요성과 기대를 밝혔다. IRRI의 메튜 모렐(Matthew Morell) 이사는 “KREI의 농업 정책과 농촌 개발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은 전 세계의 쌀 기반 농식품 시스템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상 KREI 원장은 “연구원과 국제기구가 서로 역량과 지식을 나눈다면 기후변화 대응, 안정적인 식량공급, 빈곤퇴치 등에 있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GGGI는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지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화)는 10일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 김장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김연화 위원장과 ‘서울 사랑의 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김장 기부 전달식에서 김치 100박스(총 1,000kg)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김치는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강서구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김치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국산 농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주관으로 지난달 25일까지 진행된 ‘착한 김장 캠페인’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레시피를 활용하여 준비됐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계기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국산 농산물 소비장려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기부 캠페인이었다”고 평가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7일 차세대 식문화를 선도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3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는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는 차세대 요리분야의 오피니언 리더가 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육우의 콘텐츠 확산의 기회로 삼고,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육우 가정간편식(HMR) 레시피’ 개발을 목표로 기획됐다. 전국 대학 70여개 팀이 참가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20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으로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박대안 위원장, 조재성 부위원장, 김미숙 부위원장, 홍명기 관리위원을 비롯하여 식품생명공학 차윤환 박사, 월간김치 대표 토니 오 셰프, 경민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김창열 교수, 한양여자대학교 외식산업과 장혜진 교수, 농협목우촌 배윤섭 부장, 육우전문기업 참연푸드웰 김명원 대표, 에코로드 양희정 대표가 자리했다. 평가 기준은 건강성, 창의성, 대중성, 상품성 등 네 가지 기준으로 채점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에는 백석예술대학교 김지원 학생이 만든 ‘저지방 고단백 육우머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쌀가루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는 전국 약 800개 슈퍼마켓과 함께 9일부터 15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인 ‘행복 복(福)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에게는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하고, 슈퍼마켓에는 매출증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약 800개 슈퍼마켓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행복복권 1매를 지급하며, 지급받은 복권에 인쇄된 번호 등을 입력해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복권 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복권 번호와 슈퍼별 일련번호, 이름,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2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최신형 냉장고, 건조기 및 식·음료 상품권 등 총 12,028명에게 약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에 동네 슈퍼마켓을 도우면서, 소비자들은 간편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동네 슈퍼마켓을 방문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에 참가하는 슈퍼마켓에서는 식품 및 생활용
목장 체험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어린이 교양프로그램형식으로 제작 12월 14일까지 영상 속 미션 완료한 사람중 추첨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전국 유치원생 25,000명을 대상으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온라인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유 소비를 촉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도 단위 별로 8회씩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추진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비록 온라인에서 진행되지만, 이전 ’도심 속 목장 나들이‘와 동일하게 목장 체험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들이 아이를 대신하여 연기해 온라인에서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양 프로그램 형식으로 제작됐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이 함께 따라 할 수 있도록 젖소 모자와 시계, 액자, 메모꽂이 등으로 구성된 우유 공작 키트를 제공한다. 우유 공작 키트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00명에게 배포되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일부터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