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 ‘아틀리에 나인(Atelier Nain)’이 도심 속에서 즐기는 힐링의 순간을 담은 ‘25 썸머 컬렉션’을 공개하면서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잠시 쉬어 가는 시간을 위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에 따라 가볍고 편안한 소재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내추럴한 컬러 웨이로 쿨한 바이브를 완성했으며, 썸머 자켓과 니트, 블라우스와 티셔츠, 드레스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어깨와 허리 부분의 턱 주름으로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한 ‘론드 크리즈 턱 언발 블라우스’는 몸을 타고 흐르는 듯한 디자인이 페미닌한 무드를 선사하며, 링클 텍스쳐가 돋보이는 져지 소재로 몸에 달라붙지 않아 편안하고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다. 사선 트임과 언밸런스한 기장감의 ‘원 오프숄더 니트’는 시원하면서도 글램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허리 부분의 셔링으로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네트 스트링 티셔츠’는 앞으로 넘어는 슬릿 디테일과 어깨에 연결된 스트링으로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아틀리에 나인은 25 썸머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이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금 주얼리 브랜드 앤나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GIFT 특가,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앤나인은 다음 달 31일까지 24k 써니 목걸이, 미니 써니 목걸이, 장미 장식품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24k 장미 장식품은 99.9% 높은 순도로 제작되었으며, 만개하는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되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5월의 마음을 순금에 담아 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미 장식품 大를 구매하면 1g 골드바를 추가 증정한다. 마케팅 담당자는 “일상 속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디자인 혁신을 통해 순금 주얼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지난 4월 26일, 울산 외동휴게소(울산방향)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경부선 주요 휴게소 외식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외동휴게소는 울산 도심과 가까운 입지로, 지역 주민은 물론 울산을 경유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다. 이에 101번지남산돈까스는 브랜드 확산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외동휴게소를 선택했다. 101번지남산돈까스는 얇고 바삭한 식감과 큼직한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대표 메뉴 ‘남산왕돈까스’를 중심으로, 쫄면과의 조합 메뉴, 그리고 외동휴게소점에서만 한정 제공되는 ‘막국수돈까스’를 통해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막국수돈까스’는 시원한 메밀 막국수와 바삭한 돈까스의 조화로 계절감을 살린 이색 메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외동휴게소점은 울산과 경남권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유동적이고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이번 오픈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신속한 조리 시스템을 앞세워 휴게소 외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학진흥원이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최근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정돈된 깔끔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정리수납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기획된 장학 지원 프로젝트다.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전공이나 경력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한국장학진흥원이 운영하는 250여 종의 유망 자격증 강의를 비롯해 교안 및 시험 예상 기출문제 다운로드, 온라인 자격시험 응시 기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리수납전문가는 물건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시스템화된 정리 수납 기술과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생활공간과 사무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장학진흥원의 정리수납전문가 교육 커리큘럼은 정리·수납 서비스의 이해와 원칙을 기초로 △냉장고(냉동실) 정리 △주방 정리 △옷장 정리 △장난감 정리 △책상 정리 △드레스룸 정리 △욕실 정리 △이불 정리 △싱크대 정리 △신발장 정리 △펜트리 정리 등 생활 속 정리를 위한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농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발아시킨 상황버섯쌀’ 등으로 구성된 ‘백년농가 쌀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40% 할인 및 4세트 구입 시 1세트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5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년농가 관계자는 “저속노화에는 무엇보다 기억력 저하와 치매 예방 등 뇌건강이 핵심이 되어야 하며, 뇌가 건강해야 신체도 건강할 수 있다”며 “건망증과 치매 없는 뇌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바’가 섭취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가바’는 뇌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감마아미노낙산’의 줄임말로, 항불안, 진정, 항경련, 근이완 등을 유도해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특히 뇌에 산소공급량을 증가시켜 뇌세포의 대사 기능을 촉진시켜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년농가 관계자는 “‘가바’는 ‘상황버섯쌀’에 일반 백미보다 무려 106%나 함유되어 있다”며 “현미가 발아될 때 나오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가바’는 콜레스테롤 제거 및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상황버섯쌀은 국내산 100% 상황버섯을 72시간 달인 추출액에 갓 도정한 단일품종 무농약 삼광 현미를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최근 메디컬에스테틱과 울쎄라피 프라임에 대한 리뷰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는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술의 한국 도입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박제영 원장은 해당 기술의 국내 최초 시술자로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박제영 원장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이 리프팅 시술의 판도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짚었다. 특히 보다 정교해진 기술적 진보와 자신이 자문위원으로 직접 참여한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개인 피부 구조에 따른 맞춤형 시술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박제영 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이 기존 기술에서 업그레이드된 핵심적인 특징 3가지는 시술 속도 단축과 초음파 화면 개선, 그리고 안전성 강화다. 더욱 빠른 시술로 환자의 피로도와 불편감이 감소했고, 더 선명해진 실시간 영상으로 정확한 타겟층 시술이 가능해졌으며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통증과 부작용에 대한 리스크 또한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는 기존의 검증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더 강력하고 정교한 기술이 접목된 결과로, 단순한 기계 변경이 아니라 리프팅 시술의 패러다
공덕마디탄탄의원이 디스크 질환을 겪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공덕마디탄탄의원은 정밀 진단 장비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디스크의 단계에 따라 도수 치료, 신경 치료, 체외 충격파, 재활 운동 프로그램 등 비수술적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진은 목이나 허리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팔이나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 저림 증상이 동반된다면 디스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특히 약으로만 버티는 것은 일시적 진통에 불과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신경 손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공덕마티탄탄의원 의료진은 “장시간 앉아서 일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현대인 사이에서 목·허리 디스크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통증을 가볍게 여기고 진통제만 복용하거나 일시적인 휴식으로 버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디스크 증상을 악화하고 만성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디스크 질환은 단순한 근육통과 달리 척추 사이의 구조적인 이상으로 인한 신경 압박이 주 원인이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
플레이스 전문 실행사인 ‘에즈마케팅’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상위노출 보장형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에즈마케팅의 해당 서비스는 안정적인 광고 효과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후불제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특히, 네이버 광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비용 환불이 불가하거나 광고 대행사가 연락을 끊는 사례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에즈마케팅의 후불제 시스템은 소상공인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즈마케팅의 플레이스 상위노출 보장형 상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보다 많은 잠재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출 증대는 물론, 고객 리뷰 수 증가로 이어져 장기적인 사업 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는 네이버 이용자가 지역, 업종, 업체명, 장소 등을 검색할 때 플레이스 영역 및 지도 탭에서 상단에 업체를 노출시키는 방식이다. 이는 지역 기반 소상공인들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마케팅 툴로 자리잡고 있다. 에즈마케팅 관계자는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실제 매출 향상을 체감할 수
글로벌 브랜드 미토 킥보드는 어린이날 선물에 적합한 다양한 모델을 최대 6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토킥보드는 ‘미토 올뉴카’, ‘미토 킹’, ‘미토 씽’ 등 연령대별로 구성된 다양한 유아킥보드 라인업으로 두고 있다. 만 2세~5세 아기를 위한 ‘미토 올뉴카’는 붕붕카와 킥보드를 하나로 결합한 2in1 킥보드로, 아이의 성장에 맞춰 킥보드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부드러운 핸들 조작감과 미끄럼 방지 패드가 적용되어 있어 처음 킥보드를 접하는 입문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된다. 디자인은 민트, 핑크 같은 파스텔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미토 ‘씽’ 모델은 더욱 견고하고 안전한 구조를 가진 세발형 어린이킥보드다. LED 광폭 바퀴와 고급 베어링이 적용돼 주행감이 매우 부드럽고, 야간 주행 시도 안전성을 높여준다. 특히 유해물질 및 라돈 안전 인증까지 통과한 이 제품은 어린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씽씽카 형태의 킥보드다. 고학년용 킥보드로는 '미토 뮤'와 '뮤빅' 모델이 있다. 이들 제품은 고학년 초등학생 선물로 제격이며,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 더블 브레이크 시스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넓은 데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4월 30일 자로 신임 상임이사(수출식품이사)에 전기찬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전기찬 신임 수출식품이사는 1993년 공사에 입사한 이래 기획조정실장, 비서실장, 지속가능경영실장, 중국수출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장 중심의 수출 경험과 전략적 기획 역량을 고루 갖춘 전 이사는,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리더십과 조율 능력으로 공사 내부에서도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공사 수출식품이사는 수출전략처, 수출기반처, 해외사업처, 식품진흥처, 수산사업단 업무를 총괄한다. 이사 임기는 2년이다.
햇빛연구소 셀퓨전씨가 본격적으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 시즌을 맞아, 자외선 차단에 모공까지 케어하는 ‘레이저 UV 포어 썬 세럼’과 가볍게 붙이는 패치 한장으로 자외선 강력 차단은 물론 피부 탄력과 열감까지 케어하는 ‘쿨링 썬 패치’를 출시한다 ‘셀퓨전씨 레이저 UV 포어 썬 세럼’은 SPF50+ PA++++의 고강도 자외선 차단력에 더해, 자외선으로 유발되는 광노화 증상인 피부 탄력 저하와 모공 확장 현상을 집중 케어해 주는 썬 세럼이다. CPT 샷 과 레드 콜라겐, 아데노신을 함유하여 넓어진 모공을 조여주고, 비어 있는 모공을 탄력 있게 채워 사용 2주 후 모공 수축 효과 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쿠아 세범 성분이 과잉 피지를 케어 하고 산뜻한 발림성의 저자극 세럼 제형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밀착된다. 함께 선보이는 ‘셀퓨전씨 쿨링 썬 패치’는 간편하게 피부에 부착해 자외선 차단과 쿨링, 탄력 케어까지 할 수 있는 패치형 썬케어 제품이다. 가볍게 붙이는 것만으로도 98.9%의 자외선 밀착 차단 효과 를 보여주며, 쿨링 에센스를 머금고 있어 붙이자마자 피부 온도를 -7.2℃ 즉각적으로 낮춰준다 . 텐션감 있는 소재에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 까지
오래전부터 귀하게 여겨져 온 산삼. 일부 사람들만 누릴 수 있었던 이 귀한 약재가 이제는 과학 기술을 통해 일상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으려 하고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천삼정은 마시는 산삼 제품 ‘산삼비책 진(眞)’을 24일 공식 출시했다. ‘산삼비책 진(眞)’은 산삼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건강 음료로, 천종산삼과 유전적으로 99% 이상 일치하는 배양 산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천삼정은 바이오테크놀로지 전문기업 보고바이오에서 운영하는 식품 브랜드이다. 보고바이오는 천종산삼의 DNA를 분석해 진품 산삼을 구별하는 독자적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산삼 배양 뿌리의 대량 생산 시스템까지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산삼의 대량 복제가 가능해졌고, 동시에 식품용 산삼 생산 또한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회사 측의 내부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 배양 산삼의 DNA는 천종산삼과 99% 이상 일치해 고유 성분과 유효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보고바이오 관계자는 “아직까지도 산삼을 ‘식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낯설게 느껴지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우리는 배양 및 감별 기술을 통해 원료의 진위와 품질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5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참가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 전국 공공급식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식재료 공급을 지원하는 전자조달시스템이다. aT는 플랫폼을 통해 ▲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전자조달 기능 ▲ 편리한 수·발주 ▲ 보조금 정산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급식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관람객들이 급식 식단관리 프로그램 체험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수요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해 플랫폼 활용법과 공공급식 운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쌀, 국산밀, 콩, 옥수수, 보리 등 5곡을 활용한 건강 레시피를 소개한다. 특히 급식 분야 전략작물인 국산밀을 중심으로 친환경 식재료를 전시해 국산 우수 농산물의 활용 사례와 장점을 알리고,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해 급식 현장에서의 소비 확대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기운도 유통이사는
소중한한의원 김미선 원장이 지난 3월 30일 경희의료원에서 열린 한방부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미선 원장은 시험관 시술 시 한방이 꼭 필요한 경우에 대한 케이스 리뷰와 24년 조기폐경 치료율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김미선 원장은 “시험관 시술 시 호르몬이 불안정하고 동난포수가 저하되어 난포가 보이지 않는 상태일 때, 수정이 잘 되지 않고 배아의 질이 떨어질 때나 내막이 얇아 이식이 어려울 때 한방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반복유산이나 자궁질환 및 부정출혈로 고민하는 경우에도 한의학적 접근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조기폐경 등으로 호르몬 불균형을 겪는 환자에게 한방 치료를 진행한 결과 호르몬 수치가 개선되어 난자 채취가 가능해졌고, 배아 질이 좋지 않은 환자가 한방치료 후 배아 질이 향상되어 이식이 성공한 사례, 내막이 얇아 이식 자체를 못 한 환자가 한방치료 후 내막이 두꺼워져 시험관이 가능해 진 사례 등을 미루어 보아 시험관 시 한방이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강연에서는 지난해 소중한한의원 원내에서 치료를 받은 폐경 및 조기폐경 환자들의 치료 성공률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지난 28일, 농정원 중회의실에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자문회의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농업 △K-푸드 △스마트농업 △귀농·귀촌 △청년창업 △반려동물 △행사기획 △홍보 등 총 8개 분야의 자문위원 8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한국농업의 현황과 성과를 포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기획 방안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활성화를 위한 홍보 전략을 논의했다. 한국 농업기술이 농업·농촌 현장에서 실용화되고 있는 사례와 향후 기술 발전 방향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농촌에 정착한 농업인의 귀농·귀촌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하고, 농업인-관람객 간 소통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대상별 맞춤형 활동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민 참여 활동을 제안했으며, 주 대상인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겨냥한 홍보 전략도 함께 논의했다. 이종순 원장은 “2025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는 자문위원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업·농촌의 가치와 가능성을 국민에게 널리 전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