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이 17일 겨울철 동물전염병 발생을 대비해 상황실에서 예방 대책을 당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16일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무림리 소재 종오리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16일 농가의 신고로 전북축산위생연구소에서 현지 확인한 결과, 산란율 저하 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이동통제 등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18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꿀 등급판정 시범사업 실시에 따라 등급판정 받은 꿀이16일부터 처음으로 제품화되어 소비자에게 판매된다고 밝혔다.꿀 등급판정 시범사업은 우리나라 꿀 소비 활성화와 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도입하였고, 품질검사기관 1곳과 시행업체 4곳을 지정하여 운용 중에 있으며, 품질검사기관에서는 등급판정 신청된 꿀의 수분, 당비(F/G비), 향미(향과 맛), 색도 등을 검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축산물품질평가사가 1+(Premium), 1(Special), 2(Standard)등급으로 판정한다.등급판정 받은 꿀은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의 전(全)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시범사업에 따라 등급판정 받은 꿀은 용량 크기별로 포장되어 등급표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판매되며, 등급표시 스티커에는 위?변조방지코드를 도입하여 부정유통을 방지하였으며, 스티커 QR코드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하여 꿀의 생산자 현황, 검사기관, 판매처 등 생산이력조회가 가능하도록 하였다.허 영 원장은 “소비자의 꿀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여 꿀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구조 확립과 소비 촉진을 위해 관련기관, 단체 및 업체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축산물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9일까지 생산단계 축산물 작업장(도축장, 집유장)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농림축산검역본부(6개 지역본부·13개 사무소) 소속 공무원이 전국 도축장 및 집유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축산물의 위생적 처리 상황, 영업자 및 종업원 위생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덧붙여,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에 따라 금년 7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HACCP의무 적용 예정인 집유장에 대해서는 HACCP 인증을 위한 작업장 위생관리 및 시설관리 실태도 같이 점검하여 HACCP 의무화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16일부터30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 할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설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 설 성수용품에 대하여 특별판매를 실시한다.주요 행사내용은 농협이 엄선, 관리하는 농협대표브랜드 선물세트 할인행사, 인기 선물세트 40여품목에 대하여 NH카드로 결제시 세트당 최대 6,000원까지 추가 현장할인, 선물세트 구매고객에 대하여 구매금액에따른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하며, 이밖에도 세트별 구매수량에 따라 추가덤 증정, 무료 택배서비스 등도 실시한다.또한, 농협이 생산하고 관리하는 브랜드‘농협아름찬’의 버섯, 곶감, 기름류 선물세트와‘한삼인’홍삼제품,‘목우촌’햄가공제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1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포함한 500여가지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구입이 가능하며 일부 품목의 경우 카드할인, 상품권증정, 덤증정, 쿠폰할인 등 다양한 행사로 혜택을 더했다.특히,‘같이의가치’선물세트는 농협전용상품으로, 동일한 구성의 일반 상품대비 25%정도 저렴하며, NH카드로 결제 시 3,000원
‘전설 속의 푸딩’이란 애칭을 가진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스윗푸딩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하며 화제다. 쁘띠첼 스윗푸딩은 극 중 천송이(전지현 분)의 그늘에 가려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다가 악녀로 돌변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세미(유인나 분)가 혼자 있을 때마다 챙겨먹는 디저트로 등장했다. 대기실이나 대기 중인 차 안에서 틈틈이 스윗푸딩을 먹는 유세미의 모습이 방영되자 네티즌들은 이 짧은 장면들을 놓치지 않고 ‘전설 속의 푸딩이 별그대에 등장했네’, ‘별그대에 쁘띠첼 스윗푸딩 나왔는데 세미가 먹었네.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별그대 푸딩’ 키워드를 양산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누가 저한테 푸딩 좀’ ‘별그대 보고 푸딩 먹고’ 등의 의견을 보이며 스윗푸딩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거나, 직접 사먹는 등 쁘띠첼 스윗푸딩이 대세 디저트임을 입증하고 있다. 쁘띠첼 측은 ‘별에서 온 그대’ 방영 이후 고객센터로 세미 푸딩, 별그대 푸딩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세 드라마의 위력을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쁘띠첼 스윗푸딩은 ‘푸딩 대란’, ‘푸딩 원정대’ 등 숱한 온라인 키워드를 만들어내며 강력한 입소문으로 출시 이후 한달 여 만에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이 정책담당자들에게 “올해를 실천과 성과의 해로 만들 것“이라며, “이제는 성과로 말할 것”을 연일 주문하고 있다.이 장관은1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정부기관, 공사 등 유관기관과 농촌경제연구원 및 한국식품연구원을 망라한 농식품 관련 공공기관에 “올해는 국민들이 농정성과를 생활 가운데서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내달라.”고 강력히 주문하였다.이어 15일 오후 열린 ‘2014년 주요업무 보고대회’에서 이 장관은 소관 실국장 및 과장들과 다섯 시간 동안 마라톤 회의를 주재하며 핵심국정과제를 구체화할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특히, ‘주요업무 보고대회’는 관행적인 업무보고와 일방적인 지시 대신 소관 국장이 작년도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평가와 반성, 핵심 업무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이에 대해 모든 참석자가 자유롭게 비판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한 참석자는 그 동안 쌀 정책에서 ‘품질 경쟁력’이 간과되지 않았는지 지적하고, 쌀 시장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서 가격 경쟁력 외에도 우리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 대책을 요구하였으며,또 다른 참석자는 귀농·귀촌의 장애요인의 하나로 축산분뇨로 인한 악취를 들고
“福돼지 한돈으로 이웃과 사랑 나눠요!”한돈 농가들이 계속되는 돈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과 토니 오 셰프, 정아름 헬스 트레이너 등 한돈 홍보대사는 16일 ‘한돈 복만두’ 등 다양한 설 음식을 준비해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다짐했다.또한 이병규 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준비해 간 설 음식을 소외 이웃과 함께 나누며 잔치를 벌이고, 한돈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은 농가 거출금에 2월 7일까지 판매되는 한돈 선물세트의 수익금을 더해 국산돼지고기 한돈 30만인분(60톤)을 전국 9개 도협회를 통해 2월말까지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한돈 드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ream.han-d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이하 경기농관원, 지원장 최이규)은 친환경축산물인증과 HACCP농장 지정을 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사업은 친환경축산 실천 농가에게 초기 소득감소분 및 생산비 손실을 보전하여 친환경축산확산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금 예산이 지난해 보다 63억원 증액된 163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좀 더 많은 축산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금을 받고자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HACCP지정서(사본), 친환경 축산물 인증서(사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농장소재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원 또는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지급대상 축종은 금년부터 메추리알, 산양(식육, 유)이 추가되어 한우, 젖소(우유), 돼지, 산란계(달걀), 육계, 오리, 오리알, 메추리알, 산양(식육, 유)등 총 9개 종이며,사업대상자선정은 예산범위 내에서 사업신청자 중 친환경인증 및 HACCP인증 자격요건을 갖춘 일자가 빠른 순으로 선정하며 친환경축산 실천여부
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는16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수상기업 임·직원, 수상마을 대표·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8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농교류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범국민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여 농촌사랑운동을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부포상 15점, 농협중앙회장 표창 3점 등 총 18점의 시상과 마을리더부문에 선정된 9개 마을에 총 4천8백만원의 마을발전기금을 지원한다.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현대로템(주)은 1999년부터 12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농산물 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마을주민 공장견학, 도시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600회 이상 전개하였으며, 학습도우미방 운영, 마을 노후주택 개보수 등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더했다.마을리더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은 경북 고령 개실마을(대표 김병만)은 2004년부터 13개의 기업·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활발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2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8개도 58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지난해 가을 파종한 동계사료작물의 월동 전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잘 자라 전년도 대비 조사료 생산량이 1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과 충북지역은 작년과 비슷한 생육을 보였고, 강원, 경기, 충남지역은 작년보다 잘 자랐으며, 전남, 전북, 경남 지역은 작년보다 매우 잘 자란 것으로 조사됐다.경기, 강원, 경북지역 등 겨울이 추운 지역에서는 호밀을 많이 재배했고, 전북, 전남, 경남지역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청보리 재배가 많았다.지금까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거의 재배하지 않았던 경기, 충북, 충남 및 경북 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났는데, 경기와 충남 지역은 생육이 좋았고, 충북과 경북 지역은 보통 수준이었다.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최기준 과장은 “전국적으로 예년에 비해 동계사료작물의 생육이 좋은 것은 추위에 강한 우수품종이 보급되고, 월동 전 기상 조건이 작년에 비해 좋았으며, 농가에서 재배기술을 제대로 지켰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추위에 강하고 수확시기가 빠른 ‘코윈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2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9시부터「농업전망 2014」발표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전망대회는 농림업 부문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파악·망하기 위해 매년 초에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17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농업전망 2014」는 한국 농업·농촌의 농정 이슈와 국내외 농업 환경 변화를 중심으로, 품목별 중장기 전망을 통해 다가올 새로운 여건에 대비하고자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란 주제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 발표대회는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농산물 수급과 가격의 불안정, 한·중 FTA 및 쌀 관세화 등 새로운 도전이 임박한 시점에서 국내외 농업 환경 변화 등을 논의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총 3부로 나눠 개최한다. 특히, 1부 공식행사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등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있다. 1부는 ‘세계 경제와 한국 농업 전망’이란 주제로 한국경제의 전망과 선제적 구조개혁 과제, 2014년 농업 및 농가경제 종합전망에 대하여 발표한다. 2부는 ‘품목전망 및 정책 이슈’이란 주제로 곡물, 축산, 과일·과채, 엽근·양념채소의 수급 및
최근 들어 1955년부터 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와 함께 농촌으로 이주해 해마다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작년 귀농인구는 4만 7000가구에 이르렀다.귀농자들은 귀농 후 생계 수단으로 특히 닭 기르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는 닭이 다른 축종에 비해 투자기간이 짧고 닭고기와 계란 생산으로 경제적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또한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식품 안정성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양계농가들은 대량 생산 판매 양식이 아닌 소규모인 소량의 친환경 닭고기, 유정란 생산 판매로 고소득을 올려 제2의 인생성공을 맞이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은 해마다 증가하는 귀농?귀촌 양계인의 지침서가 될 수 있는 닭 기르기 책자를 발간했다. ‘귀농·귀촌인을 위한 소규모 닭 기르기’ 책자는 처음 양계를 시작할 때 고려해야 하는 닭 선택에서부터 사육시설 모델, 사양관리법, 질병관리 등 초보 양계인들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또한 성공한 양계농가 사례 내용이 포함하고 있어 실제 농가들의 양계업 경영이나 성공 비결을 알 수 있다.지금까지의 다른 양계 책자들은 육계나 산란계를 활용한 전업·산업적인 부분에 맞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15일부터 1월29일까지 2주간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쇠고기에 대해 유통이력제도 위반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농림축산검역본부(6개 지역본부·13개 사무소) 소속 공무원으로 19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전국의 쇠고기 수입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식육(부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수입쇠고기 취급 업소의 거래신고 및 기록 관리, 유통?판매 시 수입유통식별번호 표시여부 등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도 이행 사항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발된 업소는 벌금 또는 과태료(최대 500만원)를 부과 받을 수 있음으로 수입쇠고기를 취급하는 업소에서는 전자적 거래신고 및 거래내역 작성, 수입유통식별번호 표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숙지하여 제도 이행에 철저를 기하여야 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소비자들도 관심을 가지고 “수입쇠고기의 수입유통식별번호 미표시 등의 행위를 발견할 경우 즉시 농림축산검역본부(전화 031-467-170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협(회장 최원병)은 설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9일부터29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산물 공급확대, 농축산물 등 제수용품 할인판매, 직거래장터 확대 개설 등의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 기간 중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주요성수품을 평시대비 40%이상 확대공급하고, 농협 판매장을 통해 제수용품,농축수산물, 과일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등을 10∼30% 할인 판매한다.특히, 한우선물세트의 경우 6만세트(11종)를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며, 과일선물세트는 소비자 실속형 사과?배 혼합세트와 중소과일 등을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또한,16일부터29일(14일간)까지는 배추, 무, 사과, 배 등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중심으로 출하를 확대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안정된 가격에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배추·무 등 가격이 하락한 농산물의 소비가 활성화되어 생산 농민의 시름을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농협도 이상기후에 의한 수급불안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농산물 소비자가격 안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