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12일부터 농협 고양·성남·수원유통센터에서 농협 알뜰폰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수도권 3개 유통센터에서 알뜰폰 판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내년 초 전국 하나로클럽(마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금번 출시된 단말기 및 요금제는 농협과 계약한 6개 알뜰폰 사업자들이새롭게 선보이는 인기상품으로, 더욱 저렴해진 기본료와 함께 통화, 문자및 데이터 기본용량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어 가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뜰폰은 기존 이동통신사의 통신망을 빌려 30∼40% 저렴한 요금에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로, 지난 2011년 7월 처음 도입된 이후 그동안 낮은인지도와 유통망 미비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최근 알뜰폰 사업자들이 우체국 및 유통업체들과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하여 적극적인 사업을추진함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일한 농협 마트구매부장은 “농협 3개 유통센터에서 시범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빠른 시일 내에 전국 단위로 확대하여 농업인 등 서민계층의 통신비 절감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채움포인트 추가적립 및 통신비 차감 서비스, 마트 할인쿠폰 지급 등 알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3일 중국 북경 르네상스 차오양 호텔에서 고려인삼의 대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고려인삼 중국 홍보 로드쇼”를 개최한다.대중국 인삼수출은 ‘11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45.6백만 달러를 정점으로 ’12년은 32.2백만 달러로 소폭 하락한 뒤 올해 꾸준한 홍보활동 및 시장개척 노력으로 11월말 기준 전년대비 18% 증가한 35.6백만 달러를 기록해 이미 전년도 수출금액을 넘어섰다.이에따라 지난 10월에 대규모로 개최한 중국 복건성 인삼 행사에 이어 수도인 북경지역에서도 복합적인 홍보행사를 진행해 대중국 인삼수출에 날개를 달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중국 정부의 인삼 신자원 식품 전환에 맞춰 북경 북방지역 주요 수입상 및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 임원 및 회원사 초청을 통한 국내 참가업체와의 수출상담회, 현지 전문가(베이징 중의약 대학교 왕원취엔 교수)를 통한 고려인삼 우수성 강연회, 인삼 전시?체험 등으로 꾸며졌다.특히 홍보행사와 동시에 12월에는 북경 쇼우두공항 터미널 스크린을 통해 고려인삼의 이미지 광고를 실시하는 등 복합적인 홍보추진으로 최대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중국내 고려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9일 서울 마포구 소재 국립 지체장애 특수학교 교육기관인 “한국우진학교”를 방문해 물품기부, 급식봉사, 수업보조, 휠체어이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3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각 분야에서 공헌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였다. 이보균 재단 이사장은 “삶을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재단의 비전에 맞게 올 한해도 여러 활동을 가져왔다”고 말하며, “축산업이 경쟁력을 더욱 만들어가도록 재단이 노력하여 연관 산,학 분야의 우수한 업적들을 발굴하는데 경주하겠다” 고 인사하였다. 이 날 개인부문으로는 이병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 채병조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 / 최희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과장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었다. 단체분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였다. 문화재단은 올해로 16회를 맞는 시상식뿐 아니라 여러 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3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대상개인부문 수상자 소개□ 이병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이병천 서울대 수의과 교수는 세계 최초 복재 개 스너피 탄생을 비롯한 복제 늑대의 생산 및 탐지견 복제에 이르기까지 개과 동물의 복제분야에서는 국제적 연구우위를 선점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13일 축평원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 우수 농가를 시상한다고 밝혔다.'축산물 품질평가 대상'은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한우, 한돈, 계란을 생산하는 농가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서, 일정 기간(1년간) 생산농가에서 출하한 전체 출하두수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에서 마련한 축종별 선정기준에 따라 농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대상인 국무총리상에 한돈부문 이건식 농가(경기 동두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한우부문 유완식 농가(경기 고양), 육우부문 김영배 농가(경북 상주), 한돈부문 김남태(제주 한림) 농가가 선정되었다.대상을 수상한 한돈부문 이건식 농가의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은 전국 평균(68.3%) 보다 15.7%P 높은 84%였으며,장관상을 수상한 한우부문 유완식 농가의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은 100%로, 전국 평균(50.7%)보다 49.3%P 높았고, 특히 1++등급 출현율도 85.7%로 전국 평균(17.7%)보다 68.0%P 높았다. 육우부문 김항규 농가의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도 32.3%로 전국 평균(8.7%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영세 농식품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실질적인 유통정보를 수록한「한손에 잡히는 우리농식품 유통실무(이하 ‘유통실무’)」책자를 발간 배부 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기술이전업체 및 영세업체들의 경우 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유통 트렌드 및 관련정보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관련 업체들이 필요로하는 유통관련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이에 재단은 기술이전을 받은 업체가 규모와 자본의 영세성으로 수요자(소비자, 유통업체) 중심의 제품 기획, 개발, 유통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파악, 유통채널 입점 전략 및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이전업체의 사업화성공률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본 책자를 제작하였다.이 책자에는 △농식품 유통현황 △유통업체 MD의 이해 △유통채널별 특성 및 상품전략 △주요 유통채널 입점 정보 등을 수록하여, 앞으로 유통채널별 제품특성에 따른 판로개척 전략 수립과 원활한 판로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이번 책자 발간 배부를 계기로 유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술이전업체들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은 정부3.0 추진으로 정부 기관과 현장 간 상호 협력을 통한 한우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12일 한우시험장 소회의실에서 현대서산농장(대표이사 이동호)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현대서산농장은 앞으로 고능력 씨수소 선발과 고품질의 안전한 쇠고기 생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그동안 한우시험장에서 선발해 온 계통 씨수소의 능력을 현대서산농장에서 후대 검정하기 위해 육질형과 성장형 계통 씨수소 각각 3마리의 정액을 현대서산농장 암소 180마리에 계획 교배하는 한편, 현대서산농장의 암소 개량 체계 확립과 사양관리 방법에 대한 기술 지도를 할 계획이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과 현대서산농장의 업무협력 체결은 국가연구기관의 축산연구기술과 대기업인 현대서산농장의 인프라가 만나 새로운 축산기술개발 시스템을 구축함과 더불어 이번 연구협력에서 도출되는 연구결과가 소규모 한우농가의 수익향상에 직결될 것으로 판단해 추진된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은 개체유전능력평가, 유전체 육종가 추정기술, 초음파를 이용한 개량기술과 암소증식기술 등 가축개량기술과 거세 출하우 최적 사양프로그램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2일 전국주부클럽연합회 전북지회가 개최한 '제16회 전북소비자대회에서 축산물 등급제도와 이력제도에 대한 홍보 행사'를 실시하였다.축평원 전북지원은 축산물 등급제 및 이력제도 소개, 국내산축산물과 한우고기의 우수성 등 국내산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를 한국마사회(주최)와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지난해 5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는 돼지고기이력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는데, 돼지고기이력제는 돼지고기 유통 투명성 확보로 소비 촉진과 농장식별번호에 의한 관리를 통해 가축개량 및 경영개선 효과 등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황도연 지원장은 전북소비자대회 시상식에서 “대한 주부클럽 연합회 전북·전주지회” 창립 30돌 축하메세지와 함께 축산물의 유통 및 거래 질서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황명자 회원)에게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상패 및 부상을 전수하였다.황도연 지원장은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돼지고기 이력제도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으며 정
한국동물약품협회는10일 2013년도 제2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새로 위촉된 위원을 포함한 기술자문위원 17명을 모시고 2013년 한국동물약품협회와 기술연구원의 업무보고와 사업추진 실적을 보고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외 수출시장 개척사업에 대한 협회의 업무보고와 동물용의료기기 업체의 협회 회원가입에 대한 추진사항 및 기술연구원의 사료검정인정기관으로 지정과 검사장비 확충으로 업무영역이 확대되었음을 보고하였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김태융 방역총괄과장과 농촌진흥청 김현순 국외농업기술과장, 코트라 최광수 수출첫걸음 지원팀장이 새로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성공적인 수출시장 개척업무에 대한 기술자문위원들의 격려가 있었고, 코트라의 인력과 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활발한 수출시장 개척을 할것을 요청하였다. 곽형근 부회장은 수출시장 개척사업의 확대와 차별화된 지원방안과 정책지원이 필요하며 동물약품산업 발전에 앞으로 협회가 교두보 역할을 할것을 다짐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 김태융 방역총괄과장은 내년도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 증식을 위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인공수정용 액상정액 제조관리 과정에 있어서 미생물 오염도 검사를 수행한 결과, 세균오염도가 낮아 위생상태가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으로 전국 20개소의 돼지인공수정센터를 대상으로 미생물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제품정액의 평균오염 세균수가 100개/ml 미만으로 국내의 돼지 인공수정용 정액은 매우 위생적으로 생산·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위생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정액채취용 수퇘지, 정액 채취실, 제조실의 청결유지, 정액채취와 제조시 사용되는 모든 용기와 기구에 대한 멸균/건조 등의 위생관리지침 준수 등이 필요하다.국내 AI센터에서 주로 검출되는 세균 5종으로는 슈도모나스 에루지노사(Pseudomonas aeruginosa), 이콜라이(E. coli), 스핑고모나스 파우시모비리스(Sphingomonas paucimobilis), 코쿠리아 바리안스(Kocuria varians), 스타필로코커스(Staphylococcus spp)등이 있으며, 농장별로 검출세균의 종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세균억제를 위해서는 먼저 세균검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13일 오후 2시부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대회의실(동대문구 회기동 소재)에서 ‘농촌 공간 재편에 대응한 전략 모색’ 이라는 주제로 제12차 농어촌지역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종합분석검정센터에서는 2014년 1월1일부터 흑돼지와 일반돼지를 유전자로써 분석하는 흑돼지판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흑돼지는 일반돼지보다 육즙이 풍부하고 씹는 맛이 쫄깃쫄깃해 많은 사랑을 받고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지만, 흑색털이 미관상 비호감으로 작용하여 돼지껍질을 제거하여 주로 판매되어 왔다.이에 특수부위의 경우 일반돼지고기와 외관상 구분이 어려워 시중유통 흑돼지 중 일반돼지가 둔갑되어 판매되는 경우가 있었다.실제로 2009년도「KBS소비자 고발」에서는 22곳 중 10곳, 2012년 「MBC 불만제로」에서는 24곳 38개중 10개,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11개 중 절반이 넘는 6개가 흑돼지로 둔갑해 판매되었으며, 특히 껍데기가 없는 항정살의 경우 10개 중 8개가 일반돼지인 것으로 밝혀져 여전히 속여 파는 현실이지만 이를 일반 소비자나 유통업계 등에서는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하지만, 2012년 가짜흑돼지를 판별할 수 있는 과학적인 분석방법(돼지 털색을 결정하는 KIT유전자로 구분)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되어 올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관련 기술을 이전 받아 2014년 1월
젊은 창업농, 귀농인에 대한 농지 지원이 확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2030세대 젊은 농업인 1,515명에게 2014년부터 5년간 희망하는 영농규모에 따라 개인당 최대 5ha까지 농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영농규모화사업, 농지매입비축사업, 농지수탁사업 등 농지은행 사업을 통해 5~10년간 장기 임대차로 농지를 지원하거나, 장기 저리(30년, 2%) 융자로 농지매입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농어촌공사는 농촌의 고령화와 후계자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2030세대 농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3,052명에게 농지를 지원하고 있다.현재 지원한 농지는 약 4,400ha이며 전체 농지은행 사업 면적의 17%규모. 공사는 향후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전체 농지은행 사업면적의 20%까지 2030세대에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창업농, 귀농인 등 초기 농촌 정착에 필요한 농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공사는 기존 농지소유가 3ha를 넘지 않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별 영농계획, 경영능력, 정착가능성 등을 평가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2013년 지원 대상 신청자 중에는 신규 진입 농업인의 비율이 20%수준이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박용호)는 최근 연속적으로 돼지유행성설사가 발생하고 돼지질병 전문가들의 전국적인 확산 우려 건의에 따라 양돈 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돼지유행성설사 발생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박용호 본부장은 “돼지유행성설사가 최근 충남, 경남에서 연속으로 발생하여 인근지역으로의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예방접종과 소독 실시가 필요하며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돼지유행성설사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특히 1주령 미만의 새끼돼지에서 수양성 설사와 구토를 주 증상으로 하며 50%이상의 폐사를 일으키는 양돈산업에 피해를 주는 질병으로 축사내 위생관리와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돼지유행성설사의 피해 방지를 위해서 양돈농가에서는 의심축 발생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정확한 진단, 소독조치 및 철저한 역학조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임신돈에 대한 예방접종을 강화하여 젖먹이 돼지가 어미로부터 초유를 통한 모체이행 항체를 충분히 전달 받을 수 있도록 사양관리를 철저히 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가축사료·약품·분변운송차량등의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2013년 12월 5일, 6일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에서 검역본부 수의과학·식물검역 연구업무 관련 직원 및 외부 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연구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찬회는 “소통·맞춤형 RD를 위한 외부 시각 공유 및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검역본부 연구업무 담당자의 현장수요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연구원 간의 현안 기술정보 공유로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날 연찬회는 외부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RD 시각 공유를 위하여 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김순웅 대표변리사의 “특허제도”에 대한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방역현장(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노기완 팀장), 산업체((주)중앙백신연구소 윤인중 대표이사), 학계(성균관대학교 이석찬 교수) 전문가 초청강연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특허제도의 이해와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RD'에서는 최근 애플, 삼성에서 일어나고 있는 글로벌 특허전쟁과 같이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지식재산권(IP)의 중요성, 주요 특허제도(우선심사청구제도, 심사청구제도, 출원공개제도 등)의 종류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RD 전략에 대해 소개하였다.'방역현장에서 바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