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4월 2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前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 박동희 원장을 신임 상임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박 신임 부회장은 산림청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대변인실, 운영지원과장, 중부지방산림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 원장 등 두루 거친 산림과 행정 분야 전문가로 목재문화진흥회의 외연 확장과 사무국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부회장은 “지난 10년간의 목재문화진흥회 역사 위에서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외연을 확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상임부회장과 함께 임기가 종료된 비상임 이사의 후임으로 정창윤 고양송산중학교 교사, 서양열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업인재혁신부 부장, 최인규 한국목재공학회 회장,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을 선출하였으며, 임기는 2년이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과 한식 진흥 및 전통식품의 국내외 확산, 판로지원 및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식과 전통식품의 국내외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상호 문화 콘텐츠 활용 및 정보·인적·물적 교류 등 협력 ▲양 기관 사업(문화, 음식 등) 공동 홍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식 진흥과 전통식품의 국내외 확산 등으로 농림축산식품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상호 간 한식관련 콘텐츠 연계 활용을 통해 질적 향상 및 한식산업 경쟁력 강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맞춤형 균형 영양식 ‘그린비아 케어’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그린비아 영양 케어’와 ‘그린비아 당 케어’, ‘그린비아 캔서 케어’로 각각 일상 속에서 개인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환자용 균형영양식이다. 먼저 완전균형영양식 ‘그린비아 영양 케어’는 식물성 중심의 균형 잡힌 영양 설계가 특징이다. 한 팩(200ml)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설계 했으며 식물성 위주의 혼합 단백질 7 g과 대두추출액G 유래 유용 성분인 대두식이섬유 1.8 g, 대두이소플라본 9 mg, 대두올리고당 400 mg 를 함유했다.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의 조합으로 포만감을 채우고 구수한 맛까지 더해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다. ‘그린비아 당 케어’는 당뇨 및 고혈당으로 식단 관리가 고민이거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제품이다. 당뇨 환자에게 필요한 저당, 고식이섬유, 저나트륨을 기반으로 설계 했으며 맞춤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 및 바나바잎추출분말, 팔라티노스 등
푸디버디가 어린이날을 맞아 봄볕처럼 따스한 나눔을 실천했다.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상록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을 위해 즉석밥, 라면 등의 제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상록보육원은 1959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이 운영하는 보육원으로, 총 53명의 아이들을 보호 및 양육 중이다. 하림산업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 나눔을 결정했다. 기부 제품은 ‘부드러운 쌀밥’ 20박스, ‘까망짜장면 컵’ 15박스, ‘빨강라면 컵’ 15박스, ‘어린이 선물세트’ 56개 등 푸디버디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푸디버디는 신선한 자연 재료로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영양 전문가를 통해 어린이 성장 발육에 맞춘 영양학적 설계까지 강화한 브랜드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유기농 밥은 기존 쌀밥 대비 수분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빨강라면, 까망짜장면은 나트륨을 줄이고 두 번 말린 건면으로 기름까지 쏙 뺀 제품이다. 빨강라면은 고소한 소고기 국물에 파프리카와 고추가루로 아이들이 먹기 좋은 매콤함을 더했으며, 까망짜장면은 국내산
풀무원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실온 보관이 가능한 국·탕·찌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나트륨 함량은 줄이고 신선한 건더기를 가득 넣은 신제품 ‘반듯한식’ 국탕류 실온 보관 타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짬뽕 버섯순두부’를 비롯해 ‘대파양지 육개장’, ‘우삼겹 된장찌개’ 등 9종이다. 풀무원은 ‘반듯한식’ 냉장 국·탕·찌개 제품으로 간편식 시장에서 프리미엄 한식 전문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를 확대해 실온 국탕류 시장에 본격 진입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반듯한식 국·탕·찌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구현하고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한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와 관능 차별화 ▲안심 나트륨 ▲신선한 건더기를 콘셉트로 설계했다. 신제품 역시 나트륨 함량을 낮춘 ‘안심 나트륨’ 설계로 소비자가 나트륨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나트륨 저감 표시 기준’대로 동일 유형 나트륨 평균값 대비 10% 이상 저감하거나, ‘영양성분 비교강조 표시법’에 따라 경쟁사 유사 제품 평균값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025년 농림위성 발사를 앞두고,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이하 위성센터)를 5월 1일 자로 신설하였다. 현재 개발 중인 농림위성(차세대 중형위성 4호)은 5m급 해상도의 5개 밴드(가시광선, 근적외선, 적색경계대역 등)를 보유한 광학위성으로, 국내 최초로 산림과 식생의 변화 탐지에 특화하여 설계되었다. 농림위성은 한반도의 산림재해, 산림자원량, 건강성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는 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위성센터는 농림위성 발사 후 농림위성 데이터의 수신․처리․분석․배포 및 국제협력을 전담한다. 이에 농림위성 활용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위성센터는 2021년부터 농림위성 산출물 알고리즘 개발에 착수하였다. 특히, 사용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처리가 완료된 분석준비데이터, 산림 재해·자원·생태 분야 활용산출물 등 총 27종의 알고리즘을 탑재한 지상국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위성센터는 위성발사 전 시스템을 시험 운영하여, 발사 이후 신속한 전처리 및 위성활용 산출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원명수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장은 “향후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에서 분석한 자료는 산불 등 산림
1981년 국내 최초 유기농 전문점으로 시작해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국내 친환경식품 유통을 선도하고 있는 올가홀푸드가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는 창립 43주년을 맞이해 오는 23일까지 ‘올가 창립 43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가 창립 43주년 프로모션’은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포함해 놓치면 안 될 ‘1+1 득템 기획전’, ‘베스트 상품 특별전’, ‘신선페스타 특별전’을 연다. 특히 유기농 과일, 친환경 채소와 동물복지 식품 등 올가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지속가능식품 카테고리를 연중 최대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올가의 대표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1+1 득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유기농 명장인 올가 마이스터가 친환경 농법으로 정성스럽게 키워낸 ‘마이스터 블루베리’부터 엄선한 국내산 한우 사골만 넣고 푹 고아 낸 ‘한우의 깊은 풍미를 살린 사골 곰탕', 건강한 할매니얼 간식 ‘우리밀 꼬마 한입에 쏙 약과', 전통 두부 제조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고소한 손맛 두부' 등 올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4월 29일(월) 우주 환경에 식물을 도입하는 연구 추진을 위하여 관련 민·관·학 전문가들을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를 통해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우주개발 산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개청(’24.5.)과 국가 핵심과학기술 비전에 발맞춘 우주 환경 식물도입연구로, 지구 외 다른 천체에 유사 생태계를 조성하는 테라포밍 연구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국 우주 환경 식물도입 연구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이번 세미나는 ▲김대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혁신연구센터장 ▲김주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박정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자식물연구실 책임연구원 ▲오명민 충북대 원예과학과 교수 ▲윤학순 스페이스린텍 대표(우주산업 민간기업) ▲이경미 국립수목원 연구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대관 센터장은 “국립수목원에서 추진하는 우주 환경 식물도입연구는 바이오, 생명, 농업, 유인탐사 등 우주산업 생태계 증진을 위한 미래의 게임체인저*가 될 혁신적인 연구주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민․관․학 세미나는 한국 우주식물 공동연구의 출발점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가시가 없어 재배가 쉽고 야생종보다 1주 이상 빨리 새순 수확이 가능한 두릅나무 신품종 ‘서춘’을 개발해 품종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두릅은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해 봄철 식재료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배임가의 대표적인 단기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청의 「임산물생산조사」결과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두릅 생산량은 1,644톤, 생산액은 268억 원에 달해 전년 대비 각각 18.8% 및 29.4% 증가했다. 그러나 두릅나무는 줄기에 붙은 가시가 크고 굵어 재배 관리와 수확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대부분의 재배품종과 야생종 모두 중부지방 기준으로 4월 중순에 출하가 몰려 값이 폭락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2014년부터 전국에서 우수한 두릅나무 개체를 수집․증식하여, 5년간 안정성 검증을 거쳐 가시가 없고 새순 수확이 빠른 개체를 최종 선발해 2021년 신품종 ‘서춘’으로 출원하였다. 이후 2년간 재배심사를 거쳐 최종 품종 등록을 완료했다. ‘서춘’은 가시가 없어 재배와 수확이 쉬우며, 평균 무게는 22.5g에 달해 큰 편이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가시 없는 두릅은 추위에 약해 재배지역이 한정적이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47개 책임운영기관*의 2023년도 성과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형 책임운영기관 13개 중 1위를 달성하였다. * 책임운영기관: 조직·인사·예산 운영상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성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행정기관(연구, 조사, 교육·문화, 의료, 시설·기타의 5개 유형으로 운영)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형 기관에 속함. 국립산림과학원은 ‘영향력을 확대하는 산림과학 연구개발 구현’, ‘미래 산림성장동력 확보’,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과학 서비스 체계와 지속가능경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영향력 있는 산림과학기술을 통해 산림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힘써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산불·산사태상황 실시간 공유 플랫폼 구축’으로 국민 안전에 큰 위해가 되는 산림재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데 기여하였으며, ‘목재 부산물을 활용한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개발’을 통해 임업과 목재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탄소 네거티브’*를 선언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탄소 네거티브 이행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4월 22일(월) 다양한 형태의 산림습원 보전의 가치와 생태적 역할을 알리기 위한 “산림습원의 생태적 중요성과 보전 가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산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1,260여 개소의 산립습원 중 보전 가치가 뛰어난 91개소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또한 생물다양성과 환경 조건이 우수한 우량 산림습원 490개소에 대해서는 국내 수목원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2015년부터 모니터링과 보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국립수목원을 비롯하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북대학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경남 양산 화엄늪 습지를 비롯한 247개소의 산림습원을 모니터링하고 산림습원의 장기적인 변화와 보전을 위한 정보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재현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장은 “산림습원은 산림 내 수분을 공급하고, 습원에 의존해야만 하는 생물들이 살아가는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국립수목원은 기후 환경의 변화와 개발로 인한 산림습원의 변화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구축함으로서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하였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최무열, 이하 진흥원)은 4월 22일(월)부터 ‘2024 청정임산물 품평회 및 소비자가 뽑은 우수임산물 콘테스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으로 임산물의 신규 판로개척 기회 제공 및 시장 트렌드에 적합한 임산물 제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품평회는 수량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유통 MD에 의한 상품, 디자인, 마케팅 관련 상담 및 입점 연계뿐만 아니라 ▲식품표시사항 준수 여부 검토, ▲상품 사진촬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콘테스트는 3개 제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수상작의 경우 ▲홍보 동영상・사진 등의 콘텐츠 촬영 지원 및 ▲인플루언서를 연계한 제품 홍보 특전이 주어진다. 서류심사, 소비자 투표, 전문가 평가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소비자 인기상 1점을 최종 선발하며, 산림청장상과 한국임업진흥원장상을 부여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알림/홍보 입찰/공모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함께하며 임산물을 알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 이하 진흥원)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국민이 산림탄소흡수량 거래와 활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2024년 우리숲더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숲더하기 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로 지난 4월 20일(토) 충북 단양에 위치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지에서 민간 탄소회계 시스템 개발 기업인 ㈜핑과 협업하여 탄소중립 활동을 실시했다. 산림탄소상쇄제도에 관심 있는 참여자를 사전 모집하여,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길 걷기 체험, ▲나무에 이름표 붙이기 활동 등 산림탄소흡수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러한 대면행사 외에 국민이 산림탄소흡수량을 구매하여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온라인 행사도 ‘우리숲더하기 캠페인 공식 누리집(carbonfreeforest.co.kr)’에서 연말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는 산주, 기업, 지자체 등이 신규조림?재조림, 산림경영 등을 통해 산림의 탄소흡수기능을 높이면 산림탄소흡수량을 산림청이 인증하는 제도이다. 최무열 원장은 “우리숲더하기 캠페인을 계기로 국민이 산림탄소흡수량을
한남대학교는 필리핀의 취약한 IT인력 양성을 위해서 네그로스섬 두마게티(Dumagete)시에 디지털전환센터를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남대는 4월 18일 필리핀 두마게티에서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 원장 윤태용)와 함께 실리만대학교측과 센터 출범을 위한 대표자 협의를 갖고 건립에 합의 하였다. 실리만대학교 총장 맥칸(McCann) 박사는 '양교는 그동안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학술 교류를 이어왔는데, 금번 학생 및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DX센터건립을 크게 환영하며 이의 성공을 위해 모든 교수및 교직원과 한 마음으로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남대는 빅데이터분석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2021년부터 K디지털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양질의 청년IT인재를 배출하고 있는데, 금번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 한남대 아태국제협력센터 및 경영정보학과 등이 손잡고 소외된 필리핀 도서지방의 인재육성에 발벗고 나선것이다. 이를 통해 지방에 부족한 IT개발자, BPO(Business Procesding Outsourcing)인력 공급에 기여함은 물론 해외 유학생 유치 등 후속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본 DX센터 건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시민사회협력 프로그램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온도 20도, 풍속은 1.5m/s 이상, 낙엽이 분쇄 상태로 수분함량이 15% 이하일 때 발화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낙엽이 담뱃불을 덮었을 경우에도 발화 확률이 높았다. 이번 실험은 (온도범위) : 359 ~ 646℃, (착화시간) : 1분 10초 ~ 20분에서 ▲낙엽 종류별(침엽수, 활엽수) ▲분쇄 정도(온전한 낙엽, 분쇄 낙엽) ▲풍속별(무풍∼4.0m/s) ▲담뱃불 놓인 위치 등 반복하여 실시했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평균 59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이중 담뱃불로 인한 산불은 연평균 60건으로 전체 산불 발생 원인의 10%를 차지했다. 특히, 기온이 높은 봄철(3~5월)에 대부분 일어났으며, 주로 낙엽이 많이 분쇄되어 쌓인 도로, 임도, 등산로 주변에서 발생했다. 실제로 담뱃불 실화는 입산자 실화와 소각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주요 산불 발생 원인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권춘근 박사는 “담뱃불 실화는 온도와 습도 등 여러 조건이 일치해야 산불로 연결되지만, 버려지는 수많은 담뱃불로 인해 조금의 확률로라도 산불이 날 수 있으니 산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