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승진 ▲주원철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과장급 전보 ▲이정석 친환경농업과장
2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다양한 색깔의 토마토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수경재배 농가를 위해 인공토양 종류와 양분 농도에 따른 토마토 품종 특성을 연구 중이다.<사진=농촌진흥청>
4~5월 육계병아리 입식 마릿수 전년대비 감소 추정 4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대비 4.2% 내외 감소한 6,741~6,884만 마리로 추정된다. 5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종계성계 사육 마릿수 감소와 생산성 하락으로 전년대비 3.5% 내외 감소한 6,638~6,777만 마리로 전망된다. 5~6월 육계 도축마릿수는 전년 대비 감소가 전망 5월 도축 마릿수는 전년대비 4.7% 내외 감소한 6,429~6,565만 마리로 전망된다. 6월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3.7% 내외 감소한 6,385~6,519만 마리로 전망된다. 육계 병아리 입식 마릿수 전년대비 감소한 이유다. 다만 종계 생산성이 회복됨에 따라 도축 마릿수는 예측치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자료제공 : 2023년 5월호 KREI>
▲ 김태훈 부원장(환경자원연구부장 겸직) ▲ 김성우 기획조정실장(농식품시스템연구부장 겸직)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신제품 ‘연세디저트요거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연세감귤요거트’와 ‘연세블루베리요거트’ 2종으로 진한 과일맛과 깔끔하고 감각적인 패키지가 특징이다. 연세유업은 따뜻해진 계절의 싱그러움과 잘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감귤과 블루베리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연세감귤요거트’는 제주산 감귤농축액을 넣어 더욱 풍미를 더했으며, ‘연세블루베리요거트’는 블루베리 시럽을 직접 개발하여 요거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을 구현했다. 또한,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필수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300억 CFU/ml를 함유했다. 최근 연세유업은 SNS 상에서 열풍을 일으킨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시작으로 캐릭터가 그려진 독특한 패키지의 ‘손잡이우유’ 3종을 출시하며,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연세디저트요거트’는 연세유업에서는 처음 출시되는 카톤팩 발효유로, 이 역시 파스텔톤의 패키지에 맛있는 디저트의 느낌을 담았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연세디저트요거트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생각한 디저트”라며 “목 넘김이 부드럽고 상큼한 과일맛으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기분 좋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 과장직위 승진 > ▲최수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정보과장 ▲정재원 한국농수산대학교 기획조정과장 ▲손경문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이행은 농림축산식품부(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파견) < 과장급 전보 > ▲손윤하 감사담당관 ▲백운활 운영지원과장 ▲김동환 혁신행정담당관 ▲송지숙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 ▲정경석 축산정책과장 ▲서준한 축산환경자원과장 ▲하종수 농축산위생품질팀장 ▲윤광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최철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쌀시장격리 의무화를 골자로 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3.23)한 이후 여야(與野)간 농업문제를 둘러싼 정쟁(政爭)이 극에 달해 있다. 농업문제의 본질이 사라진 정치권의 찬반 논쟁은 시급한 농업현안마저 삼키는 블랙홀(Black hole)이 되어 버렸다. 역설적으로 이번 사태의 파장이 농민들에게 직격탄으로 돌아오고 있다. 30년만의 최악의 가뭄, 원자재·사료가격 및 인건비 상승, 국내외 농업인력 부족문제, 토마토값, 호박값, 소값 등 농축산물 가격폭락, 꿀벌 집단폐사 등으로 현장농민들의 시름은 날로 더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IPEF(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CPTPP 가입 등 농업통상 문제에 대한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회가 농민 및 농업전문가(학계)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재정, 국정운영 감시 등을 통해 정부로 하여금 올바른 농정(農政)을 유도해야 한다. 정치권이 농민의 민생문제는 뒷전인 채 제대로 된 토론 하나 없이 정치셈법으로 농업문제를 이슈화하는 것은 역대 유례가 없는 사태다. 가장 심각한 것은 이번 사태로 인해 농업과 쌀에 대해 국민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원리가 아닌
■ 임원 임용 및 전보 ▲고객서비스본부장 김종철 (임용) ▲제주본부장 문윤영 (전보)
□ 승진 <부이사관> ▲김난수 첨단제품허가담당관 ▲최대원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서기관> ▲임창근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한연경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가정훈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기술서기관 > ▲최규호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강승극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송현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권대근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임상우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장현철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 <수석전문관> ▲김홍태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 전보 ▲최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첨가물포장과장 ▲문재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과장 ▲홍정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항생약품과장 ▲황진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약연구과장 ▲송영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화장품연구과장 ▲정기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 3급 승진 > ▲손윤하 운영지원과장 ▲윤광일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 ▲강동윤 농업금융정책과장 < 과장직위 승진 > ▲김정주 구제역방역과장
▣ 과장급 전보 ▲ 김경란 농촌지원국 농업인안전팀장 ▲ 김병갑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안전재해예방공학과장
□ 전보 ▲ 김은주 허가총괄담당관 ▲ 김진휘 소비자위해예방국 시험검사정책과장 ▲ 김철희 식품안전정책국 식품표시광고정책과장 ▲ 문귀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유해물질기준과장 ▲ 오재준 수입식품안전정책국 현지실사과장 ▲ 김성일 식품소비안전국 축산물안전정책과장 ▲ 정호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 안광수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 신영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식품위해평가과장 ▲ 김현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 이순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오염물질과장 ▲ 이은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소재식품과장 ▲ 정정순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 공모직위 임용 ▲ 반경녀 식품소비안전국 식중독예방과장 ▲ 박재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속심사과장
3~4월 육계 병아리 입식 마릿수 전년대비 감소 추정 3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대비 3.9% 내외 감소한 6,340~6,474만 마리로 추정된다.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 감소 및 산란율 하락, 생산원가 상승등으로 4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대비 3.3% 내외 감소한 6,808~6,948만 마리로 전망된다. 4~5월 육계 도축 마릿수 전년대비 감소 전망 4월 도축마릿수는 전년대비 4.3% 내외 감소한 6,041~6,169만 마리로 전망된다. 5월 도축 마릿수는 전년대비 3.7% 내외 감소한 6,497~6,634만 마리로 전망된다. 육계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대비 감소될 전망이다. 다만 생산 원가하락, 종계 생산성 회복 등에 따라 도축 마릿수는 예측치보다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과장급 개방형직위 임용 ▲ 문태섭 농업혁신정책관실 첨단기자재종자과장
■과장급 승진 ▲문지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채소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