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테크, 미래 성장산업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지원 박차 존경하는 농업인과 연구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 청룡(靑龍)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며 농업·농촌과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기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봄철 가뭄, 여름철 집중호우와 함께 기록적인 장마로 인해 기후변화의 위협을 피부로 체감하였고, 럼피스킨병 등 신종 가축 전염병 확산 위기가 찾아오는 등 힘든 시간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합계 출산율은 연일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고, 인구의 자연감소가 이어지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농업계는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제고는 물론, 농식품 산업을 국가 미래 성장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을 혁신해나가고자 합니다.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혁명 흐름은 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이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농활동 전주기의 효율성은 높이고, 농가소득과 농식품 산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첨단 융·복합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1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보직인사를 발령했다. <보직> ▲거시농정연구본부장 정학균(거시농정연구본부 글로벌연구실장 겸직) ▲농업관측센터장 김미복 ▲거시농정연구본부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차원규 ▲농촌환경연구본부 자원환경연구실장 채광석 ▲산림경제연구실장 정호근 ▲동향분석실장 김상효 ▲반려동물복지연구단장 정민국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4년 정부양곡 40만톤을 사료용으로 공급 결정’에 대해 강력히 환영하며, 축산농가의 경영난 완화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본회는 지난 6월 사료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로 정부양곡 8만톤의 사료용 공급을 요청했다. 정부는 이를 수렴하여 이미 7만톤을 사료용으로 처분했으며, 이번 2024년에는 이를 40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임을 발표한 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힌다. 무엇보다 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게 이번 소식은 단비와도 같다. 아무쪼록 이번 대책으로 외화 절감과 민간 배합사료업계의 가격 인하로 이어져 축산농가의 부담 경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협사료 가격 인하에 이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번 조치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민간 배합사료업계와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을 통해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
▣ 과장급(직위승진) ▲기획조정관실 데이터정보화담당관 손찬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파속채소연구센터장 옥현충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축산자원개발부이전추진팀장 윤의순 ▣ 과장급(전보) ▲ 연구정책국 스마트농업팀장 강석원 ▣ 도농업기술원 국장(직위승진) ▲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유범선 ▲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이진우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원종건 ▲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고희숙 ▣ 4급 승진 ▲ 기획조정관실 데이터정보화담당관실 안정훈
◇본사 부장 ▲ 홍보부장 최은주 ▲ 산업안전부장 이준구 ▲ 기획총괄부장 김용구 ▲ 전략혁신부장 김종석 ▲ 예산부장 조성협 ▲ ESG경영부장 김정빈 ▲ 법무지원부장 유종균 ▲ 자산관리부장 정정화 ▲ 재무부장 신선미 ▲ 디지털기획부장 강철우 ▲ 플랫폼운영부장 이소희 ▲ 정보보안센터장 신인식 ▲ 성과분석부장 박상빈 ▲ 기반사업부장 윤성은 ▲ 기반정비부장 유중근 ▲ 새만금사업부장 조용우 ▲ 대단위사업부장 최병우 ▲ 기반계획부장 권영준 ▲ 기반기술부장 김병규 ▲ 기후정책추진단장 이주형 ▲ 글로벌사업부장 남호성 ▲ 글로벌농업개발부장 김형남 ▲ 농식품국제개발협력센터장 손혁준 ▲ 어업보상부장 박은영 ▲ 용수관리부장 고재한 ▲ 재난관리부장 노경태 ▲ 물관리지원단장 조영준 ▲ 시설운영부장 강지영 ▲시설개선부장 이호형 ▲ 수자원디지털센터부장 서동규 ▲ 기전기술부장 장이욱 ▲ 에너지사업부장 이윤철 ▲ 스마트팜사업부장 박미란 ▲ 에너지개발부장 김한규 ▲ 환경사업부장 김이부 ▲ 수질환경부장 김원장 ▲ 물순환지하수부장 박영규 ▲ 지질지반기술부장 고정희 ▲ 농촌공간기획부장 하신혜 ▲ 농촌공간디자인부장 최찬원 ▲ 농촌사업관리부장 장경진 ▲ 농촌공유벤처팀장 정효진 ▲ 어촌사업부장 손명훈 ▲
■ 1급 전보 ▲감사실장 유임종 ▲소비지원본부장 정진형 ▲전북지원장 남건 ■ 2급 승진 ▲디지털추진본부장 김형원 ■ 2급 전보 ▲유통정보본부장 박민희 ▲유통혁신본부장 유송원 ▲광주전남지원장 김기범 ▲제주지원장 이호철 ■ 2급 파견 ▲인재개발처(부산울산경남지원) 김학성 ■ 3급 승진 ▲서울지원 부장 전병관 ▲광주전남지원 부장 백종식 ▲부산울산경남지원 부장 임원호 ■ 3급 파견 ▲스마트축산지원단장(대구경북지원) 선창완 ■ 3급 전보 ▲품질평가처장 송종호 ▲이력관리처장 이동희 ▲연구개발처장 강세주 ▲빅데이터분석처장 권기문 ▲유통정보처장 원경환 ▲통합정보관리처장 이진석 ▲제도산업지원처장 이정용 ▲수급지원처장 김효선 ▲유통거래관리처장 손하식 ▲ICT개발처장 오시창 ▲경기지원 부장 조남욱 ▲강원지원 부장 허운정 ▲충북지원 부장 원광연 ▲대전충남지원 부장 정형택 ▲대전충남지원 부장 이수홍 ▲전북지원 부장 김창열 ▲전북지원부장 김성호
농촌진흥청은 12월 31일자로 서효원 차장을 인사발령했다. 주요 프로필 ▲ 1966년 강원 양양 출생 ▲건국대학교 생물학과 졸업, 생명과학과 박사 ▲ 연구사 공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연구팀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장 ▲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 ▲ 국립식량과학원장
'프랑스·아일랜드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국회 심의가 12월 20일(수) 11시, 국회 농해수위에서 열렸으며, 한우농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회를 통과하였다. 이에, 내년이면 EU산 쇠고기까지 수입산 쇠고기 그룹에 합류하면서, 가뜩이나 생산비 증가와 소값 하락으로 어려운 한우농가들은 이번 국회 결정에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 EU의 쇠고기 생산량은 세계 3위에 달한다. 이중 프랑스와 아일랜드는 EU 내에서도 비중이 높은 수출 강국이다. 또한, EU산 쇠고기 수입이 허용되면서 수입허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EU소속 국가인 ·벨기에·스웨덴·폴란드·스페인·오스트리아·이탈리아·포르투갈 등도 더욱 수출절차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급률 하락과 농가 경영악화는 심각해 질 수 있다. 이에, 국회와 정부의 한우산업 안정과 농가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우선, '프랑스·아일랜드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심의 시 윤준병의원과 안호영의원이 한우법안을 꼭 챙기라고 당부와 요청이 있었던 만큼, 현재 법안소위의 문턱을 통과해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올라간 '한우법' 통과가 절실하다. '한우법'은 한우 중장기계획 및 경영안정, 수급조절, 소규모 한우농가 지원 등 한우산
◇ 본사 부서장 등 ▲ 비서실장 박재근 ▲ 홍보실장 박찬수 ▲ 기획조정실장 김경한 ▲ 디지털혁신처장 권병해 ▲ 비상계획실장 박재홍 ▲ 기반사업처장 심재학 ▲ 기반계획처장 예창완 ▲ 글로벌사업처장 김성경 ▲ 수자원관리처장 박진현 ▲ 수자원시설처장 김재식 ▲ 환경관리처장 이승헌 ▲ 지하수지질처장 전병칠 ▲ 농촌공간계획처장 강신길 ▲ 농지은행처장 하태선 ▲ 총무인사처장 서선희 ▲ 인재개발원장 신홍섭 ▲ 농어촌자원개발원장 김영배 ▲ 안전진단본부장 이희억 ▲ 화안사업단장 전용주 ▲ 금강사업단장 조현찬 ▲ 새만금사업단장 김동인 ▲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안재호 ▲ 토지개발사업단장 박갑순 ▲농어촌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박영진 ▲농어촌연구원 미래농어촌연구실장 노경환 ▲농어촌연구원 물안전환경연구실장 강석만 ◇ 지역본부장 ▲ 경기지역본부장 김종성 ▲ 강원지역본부장 김명일 ▲ 충북지역본부장 최현수 ▲ 충남지역본부장 이민수 ▲ 경북지역본부장 김우상 ▲ 경남지역본부장 손영식
□ 전보 ▲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 ▲김상봉 의약품안전국장 ▲채규한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 ▲강석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명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고위공무원(직위승진) ▲ 조은희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장 ▣ 과장급(직위승진) ▲ 채의석 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 과장급(전보) ▲ 김지성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4년 신년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본부장 강민규,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3.12.29.(금)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4.1.2.(화)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3.12.30.(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4.1.3.(수)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23.12.30.(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4.1.2.(화)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3.12.30.(토)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4.1.3.(수)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23.12.29.(금)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4.1.2.(화)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3.12.30.(토)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4.1.3.(수)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23.12.30.(토)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4.1.2.(화)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내정된 것을 환영하며, 내정자가 농축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농정으로 농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특히 내정자의 농촌경제 연구와 정책 개발 경험을 축산업 발전에 적극 활용할 것을 기대한다. 우리 협회는 송미령 후보자가 농업농촌 개발에 대한 그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축산업계의 현안 해결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기를 기대하며,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생산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축산업계는 현재 ASF, 럼피스킨병 등 악성가축질병, 가축분뇨 및 냄새민원과 같은 환경규제,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폭등,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범람하는 수입육과 대체육의 도전, 일부 언론의 왜곡편파 보도로 인한 부정적 인식 확대 등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송미령 후보자가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통해 축산업계의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 특히 송미령 후보자에게는 농축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고자
7일 송미령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aT센터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과장급 전보 > ▲ 안종현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장 ▲손경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전익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불관리과장 ▲김전호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경일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장 ▲서봉열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