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대체음료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두유, 아몬드 우유 등 다양한 식물성 대체우유가 상용화된 가운데, 이스라엘 스타트업 Pigmentum이 상추우유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상추는 90% 이상이 액체로 구성되어 있어 착즙 후 천연 성분을 추가해 일반 우유와 같은 풍미와 맛을 구현해 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콩, 아몬드, 오트, 코코넛 등 식물성 대체우유는 카세인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치즈를 생산하기 어려우나 상추우유는 로메인 상추의 유전자 변형을 통해 카세인을 함유하고 있어 일반 치즈와 동일한 질감을 가진 치즈는 물론 다양한 유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제품이 상용화되기 까지는 최대 2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일반 우유보다 가격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최적화된 공정과 생산 확대로 비용 절감을 통해 가격을 낮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 nocamels.com, 9월 1일자 >
■ 도농업기술원 국장 ▲정정수 강원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 고위공무원 ▲서효원 국립식량과학원장
4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조재호 농촌진흥청 청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촌진흥기관과 상황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 고위공무원 ▲ 고병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 김경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 임상현 강원도 농업기술원장 ▲ 정찬식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장 ■ 과장급 승진 ▲ 현병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비료과장 ▲ 김춘송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장
■ 고위공무원 ▲ 윤종철 차장 ▲ 이주명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국장급 신규임명> ▲ 탁명구 장관정책보좌관
<전보> ▲ 김현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오염물질과장 ▲ 오호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순환신경계약품과장 ▲ 손경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신종감염병백신검정과장 ▲ 신인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혈액제제검정과장 ▲ 이광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정형재활기기과장 ▲ 구용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식품기준분석과장 ▲ 김은희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 개방형직위 임용 ▲ 유현정 소비자위해예방국장 <2022.8.16.일자> ■ 전보 ▲ 김유미 기획조정관 ▲ 이재용 식품안전정책국장 ▲ 강대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 이성도 식품소비안전국장 ▲ 한상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이승용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2022.8.17일자>
<국장급 승진> ▲ 송남근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 <2022.8.12.일자> <국장급 명예퇴직> ▲ 김덕호 명예퇴직 <2022.8.16.일자> <국장급 전·출입> ▲ 서해동 농림축산식품부 ▲ 김원일 외교부(주미합중국대사관) <2022.8.21일자> <과장급 승진> ▲ 허동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과장급 전보> ▲ 김영수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 하경희 농촌정책국 지역개발과장 ▲ 노영호 식품산업정책실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 손태복 농업생명정책관실 과학기술정책과장 <2022.8.12.일자>
<과장급 전입> ▲ 우만수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2022.8.10.일자> <과장급 전출> ▲ 양지연 외교부(주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2022.8.13.일자> <과장급 전출> ▲ 김기환 외교부(주영국대사관 겸 주국제해사기구대표부) <2022.8.19일자>
<승진> ▲ 권오상 차장
일본에서 마시는 휘핑크림이 큰 인기를 끌면서 조만간 자판기를 통해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일본의 원두 수입 및 유통업체인 MGK는 캔에 담겨 바로 마실 수 있는 휘핑크림을 선보였으나 후생성이 해당 제품에 대해 우유 또는 유제품 법령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지적함에 따라 판매가 중단된바 있다. 한편 제조 허가를 받아 지난 6월부터 온라인 판매를 재개한 이후 소셜미디어 대중매체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되고 인기를 끌게 되면서 재고 부족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인과 커피 맛으로 유통되는 해당 제품은 풍부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다양한 디저트에도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음료처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업체는 인기에 힘입어 자판기 이용이 보편화되어있는 점을 염두해 자판기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japantoday.com, 8월 1일>
<과장급 승진> ▲ 이강석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 정미영 국제협력국 검역정책과장 ▲ 김세진 농업생명정책관실 동물복지정책과장 ▲ 방도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 김선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과장급 전보> ▲ 유미선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 이연숙 정책기획관실 빅데이터전략담당관 ▲ 윤광일 농촌정책국 농촌재생에너지팀장 ▲ 김재형 식량정책관실 공익직불정책과장 ▲ 김철 국제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장 ▲ 강효주 국제협력국 농업통상과장 ▲ 이용직 식품산업정책관실 수출진흥과장 ▲ 최호종 유통소비정책관실 식생활소비진흥과장 ▲ 문태섭 농업생명정책관실 농기자재정책팀장 ▲ 김수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 문석호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 김전호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보호과장 ▲ 고경봉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수출지원과장 ▲ 박희수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위험관리과장 ▲ 송인달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휴대품검역1과장 ▲ 김희중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농식품수급상황실 지원근무) ▲ 이상혁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 김지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 최남근
4차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 증가로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농산물 거래가 확대되고 있다. 다만 여전히 공급자와 판매자 간의 불공정거래, 분쟁조정에 대한 가이드라인 부재, 전문인력 부족, 표준화 및 등급화 미비 등 온라인 농산물 거래에 진입장벽이 존재해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의 ‘플랫폼 기반의 농산물 유통서비스 활성화 방안’ 1년차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 연구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농산물 유통실태를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를 진행한 김성우 연구위원은 “최근 농산물 유통에 있어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온라인 거래가 확대되고 있으며, 농산물 온라인 거래는 기존 오프라인과의 경쟁을 가능하게 하여 농가의 판로를 다양화시켜 농가수취가격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구 내 식료품 주 구입자 50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가 신선 청과물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비중은 최근 빠른 증가율을 보였으며, 향후에도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