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은 3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보직 인사발령을 했다. <보직> ▲ 김홍원 경영지원실 총무팀장
■ 과장급 전보 ▲ 안형근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실 종자생명산업과장 ▲ 김민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 문태섭 국립종자원
▲비서실장 엄영석 ▲홍보실장 최종필 ▲지사지원처장 송재한 ▲해외사업처장 직무대행 겸 해외사업부장 류원상 ▲홍보부장 김한수 ▲강북지사장 박성균 ▲대구지사장 김진유 ▲인천미추홀지사장 박희태 ▲종로지사장 진창득
■ 과장급 전보 ▲ 최종동 사이버조사팀장 ▲ 오규섭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장 ▲ 김규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장 ▲ 오재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 허송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 본부장 임용 ▲ 정경숙 디지털농업본부장 ■ 전문위원 승진 ▲ 김찬주 기술사업본부 기술성과확산팀 ▲ 고성림 시험분석본부 농자재분석팀 ■ 책임연구원 승진 ▲ 이웅연 기획운영본부 창의인재실 ▲ 홍아정 기술사업본부 기술창출전략팀 ■ 선임연구원 승진 ▲ 최민수 벤처창업본부 글로벌사업팀 ▲ 정호석 디지털농업본부 디지털농업확산팀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토대로 한반도 농업 기후변화 전망 기술을 소개한 ‘농업분야 활용을 위한 기후변화 시나리오 상세화 자료 생산 기술가이드’를 발간했다.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에서 사용되는 온실가스 경로를 말한다. 이를 활용해 농업 분야 기후변화 적응과 취약성을 평가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기후변화 예측모델(K-ACE)의 전 지구 기후변화 전망 정보를 포함해 국제표준을 따르는 18개의 새로운 전 지구 기후변화 전망 정보를 이용해 산출한 한반도 고해상도 농업기후 전망 정보를 담고 있다. 크게 △고해상도 격자형 관측자료 생산 △SSP 기후변화 상세화 자료 생산 △자료 활용 방안으로 구성됐다. 각 자료는 농경지의 복잡한 기후 특성을 고려해 해안으로부터의 거리, 고도, 경사향 등 지형학적 특성을 1km 간격으로 상세하게 만든 격자형 자료를 바탕으로 생산됐다. 또한, 농업기후 전망 정보는 2100년까지의 최고기온과 최저기온, 강수량, 풍속, 상대습도, 일사량 등 총 6개 요소를 일 단위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재 수준의 탄소를 지속 배출하는 ‘고탄소
▲ 송철희 부회장 겸 건전화본부장 ▲ 김홍기 사업기획본부장 ▲ 최원일 경영관리본부장 ▲ 오순민 말산업육성본부장
■ 국장급 승진 ▲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 ■ 과장급 전보 ▲ 채규한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 류승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바이오의약품연구과장
■ 부사장 및 상임이사 ▲ 김병수 부사장/기반조성 이사 ▲ 김규전 수자원관리 이사 ▲ 송성일 농어촌개발 이사
□ 1급 승진 ▲디지털혁신처장 이원기 ▲비서실장 이주표 □ 2급 승진 ▲노무복리부장 석영지 ▲마케팅지원부장 윤상영 ▲조직관리부장 김준호 ▲청렴감찰부장 강형모 ▲강원지역본부장 조규선 □ 상위직위 전보 ▲수급관리처장 김병석 ▲디지털기획부장 윤미 ▲양념특작부장 조성배 ▲정책금융부장 이영선 ▲식품수출부장 남상희 ▲식량육성팀장 강선영 ▲수출기반부장 오세원 ▲푸드플랜부장 손정호 ▲유통정보부장 한기수 □ 관리자 전보 ▲기획조정실장 전기찬 ▲경영지원처장 안병희 ▲비축사업처장 김창국 ▲식량관리처장 김권형 ▲해외사업처장 장인식 ▲유통조성처장 이문주 ▲공공급식처장 임재형 ▲e커머스사업처장 정연수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권오엽 ▲미래사업협력부장 한만우 ▲전략기획예산부장 박제형 ▲경영지원부장 곽정화 ▲인재지원부장 김광진 ▲법무지원부장 김의정 ▲기금관리부장 김서령 ▲빅데이터사업부장 이정석 ▲ICT기반부장 길승관 ▲수급기획부장 이윤영 ▲품질안전부장 성광돈 ▲미곡부장 김진섭 ▲식량지원부장 장호광 ▲식량공급팀장 이수직 ▲수출기업육성부장 이성복 ▲수출정보분석부장 유명근 ▲신시장개척부장 권현주 ▲식품기획정보부장 박군식 ▲수산기획팀장 구자성 ▲수산식품수출팀장 홍성호 ▲공공식품지원부장 서병교 ▲산지
한국마사회는 2월 11일부로 신임 회장에 정기환씨를 임명했다. 신임 정기환 회장은 한국 가톨릭농민회 부회장 출신으로 한국마사회 상임감사로도 활동해 왔다. 정기환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취임식은 16일 진행될 예정이다.
■ 과장급 휴직 ▲ 송재원 농림축산식품부(OECD 고용휴직) <2022.2.14.일자> ■ 과장급 전보 ▲ 홍인기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산업과장 ■ 주재관 인사발령 ▲ 강효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빅데이터전략담당관 ▲ 김형식 외교부(주이탈리아대사관) <2022.2.19.일자> ■ 과장급 전보 ▲ 송지숙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농축산물위생품질관리팀장 <2022.2.24.일자> ■ 과장급 전보 ▲ 안재록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2022.3.1일자>
■ 과장급 <승진> ▲ 전지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장 <전보> ▲ 김동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 박정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장
지난 1월 28일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기재부장관 주재)에서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이 유보되자, 같은 날 농식품부는 낙농진흥회에 정관 제31조 제1항(아시회 개의 및 의결정족수)에 대한 인가철회 행정명령을 사전통지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이 일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의원은 지난 1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표명한 데 이어, 농식품부의 낙농진흥회 정관 인가철회 행정명령에 대해, “낙농진흥회 관치화는 사회주의·공산주의 국가에서나 가능한 반민주적 발상이다”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홍문표 의원은 “본 의원을 비롯한 여·야 농해수위원들의 지적대로, 기재부가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을 유보한 것은 낙농가의 원유(原乳)가격 통제를 위한 ’관치행정‘이 잘못된 정책판단임을 인정한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식품부가 행정권력 악용을 통해 행정기본법을 의도적으로 잘못 해석하여 정관 인가철회 행정철퇴를 내린 것은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비난했다. 홍문표 의원은 “농식품부가 낙농진흥회에 행정명령에 대한 의견제출을 2월 7일로 못박고 낙농진흥회 이사회를 2월 8일 재소집한 것은 ’사전에 짜놓은
정부는 지난 12월 28일, 우여곡절 끝에 쌀 시장격리 정책을 발표했다. 다소 늦은 결정이었음에도 더 이상의 쌀 값 하락은 없어야 한다는 250만 농업인의 우려가 일부나마 해소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양곡관리법 취지에 맞는 수매가격 결정을 강력히 요구한 농업인들의 요구와는 달리 최저가격 입찰 등 일방적 결정을 강행한 정부의 행태는 공분을 사고 있다. 농촌 현장에서는 이번 격리발표가 당초 수확기 공급과잉을 예상하여 공공비축 형태로 수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수확기가 지났다는 이유로 최저가격 입찰 형태로 진행하여, 예상가격 이하로 낙찰에 응찰하지 않으면 떨어지는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한 농업인들 간의 갈등과 반목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장격리 결정을 지체한 것도 모자라 다시금 기준 이하의 가격으로 수매를 진행하게 된다면 농업인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향후 농정 거버넌스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는 점을 정부는 인식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이번 시장격리 예상 가격을 공개함과 동시에 현장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가격결정이 되어야만 갈등과 혼란을 수습할 수 있음을 명시해야 한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