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승진 ▲ 김현중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과장급 전보 ▲ 채규한 사이버조사단장 ▲ 문은희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 오정원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 김정연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 김은주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 김명호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강원 농어촌연구원장을 6월 1일자로 임용했다. 임기는 6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이다. □ 학력사항 ▲대전고등학교(’81) ▲서울대학교 해양학과(‘85) ▲서울대학교(해양) 박사(‘93) □ 주요경력 ▲‘95.11∼ 농어촌진흥공사(농공기술연구소) 입사 ▲`16. 1 ∼ `16.12 환경사업처장 ▲`17. 1 ∼ `18. 4 철원지사장 ▲`18. 5 ∼ `19. 3 농어촌연구원 부원장겸연구기획실장 ▲`19. 3 ∼ `20.12 농어촌연구원 수자원환경연구실장 □ 상 훈 ▲국무총리표창(새만금방조제 준공유공, 행정자치부, ’10) ▲한국농어촌공사사장표창(정보화경진대회 입상, 한국농어촌공사, ’10)
세종공장 영업정지 예고 통지로 700여 낙농가 노심초사 낙농육우협 성명, 낙농가 처지 고려 영업정지 조치만은 제외해 주길 남양유업 불가리스 사태를 바라보는 낙농가들의 심정은 착잡하기 그지없다. 남양유업을 향한 사회적 공분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남양유업은 그간 사회적 파장을 여러 차례 일으킨 만큼 최근 대국민 사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조치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남양유업이 국민과 낙농가·대리점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경영쇄신안과 자구책을 하루속히 마련하여 만천하에 제시하고 이행해야 한다. 뼈를 깎는 쇄신만이 모두가 살길임을 우리 낙농가들은 우선 밝혀두는 바이다. 세종시에서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영업정지 예고가 통지된 이후 해당 낙농가들은 밤잠을 설치며 노심초사하고 있다. 만약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대한 영업정지 2개월이 처분될 경우, 낙농산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저장성이 없는 우유를 처리할 수 있는 가공처 확보 부족으로 전국 낙농가의 약 15%에 해당하는 700여 낙농가(남양유업 납품)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수밖에 없다. 최악의 경우 우유폐기로 인한 환경문제까지 대두될 우려가 있다. 특히 국내 낙농산업과 연관된 전후방산업의 피해도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코로나19 이후 영국에서 우유 자판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일랜드도 비대면시대에 발맞춰 우유 자판기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한 낙농가는 목장에 자판기를 설치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을 사용해 직접 우유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해당 농가는 저온살균기와 냉각기를 보유하고 있어 매일 아침 6시 직접 착유한 우유를 즉시 저온살균과 냉각처리를 거쳐 착유후 3시간 이내에 이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목장은 일주일에 6일간 자판기를 운영하며 하루 평균 200~400리터의 우유는 물론 밀크쉐이크 판매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신선한 우유를 바로 구입할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rte.ie, 5월 5일자>
■ 국장급 승진<2021.5.10.일자> ▲ 우영택 식품소비안전국장 ▲ 김용재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윤혜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 국장급 전보<2021.5.10.일자> ▲ 강석연 의약품안전국장 ■ 과장급 전보<2021.5.10.일자> ▲ 기용기 처장비서관 ▲ 강백원 대변인 ▲ 최대원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2021.5.12일자> ▲ 박남수 코로나19긴급대응반장 ▲ 오규섭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채과장 ▲ 김상현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 전대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 문귀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 이은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과장 ▲ 정승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 ▲ 김혜숙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 강인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장 ▲ 김대양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 황선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 변성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 김종욱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1일 두 번째 영어 싱글곡 ‘버터(Butter)’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도 최대 유업체 아물(Amul)이 이를 활용한 SNS 마케팅을 선보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해당 업체는 BTS의 신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유제품 ‘버터’의 동의어인 곡명을 활용한 제품 홍보에 나섰다.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한 만화에서는 BTS 멤버 7명이 업체의 자사캐릭터인 ‘아물소녀’가 제공하는 버터토스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BTS가 공식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으로 아무런 정보없이 한시간 동안 버터큐브가 녹는 모습을 통해 신곡 발표를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해당 업체의 그림이 공개되자마자 인도는 물론 해외 방탄소년단 팬들은 BTS의 세계적인 인기를 즘영하는 증거라며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기 시작했고, 일부 인도 팬들은 방탄소년단과 아물의 콜라보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indianexpress.com, 5월 2일자>
■ 직위승진 ▲ 박선호 기획운영본부 창의인재실장 ■ 팀장급 전보 ▲ 양민호 기획운영본부 기획예산실장
<보직> ▲ 감사실장 한천희 ▲ 지식정보화실장 성진석 ▲ 기획조정실 예산경영팀장 한우석 ▲ 경영지원실 총무팀장 심긍섭 ▲ 경영지원실 회계팀장 서정필 ▲ 지식정보화실 학술정보팀장 유정인 ▲ 지식정보화실 IT팀장 한근수
중국에서 버려지는 우유병을 재활용한 아스팔트 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미국의 종합화학업체인 다우(Dow)는 지속 가능성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030년까지 백만톤의 플라스틱을 수집해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최근 중국 유업체 샤이니 미도우와 협력을 체결하고, 해당 업체에서 배출되는 우유병을 포함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기존 아스팔트보다 내구성이 우수한 개질 아스팔트(PMA)로 가공해 도로를 포장할 계획이다. 우유병은 재활용이 쉬운 반면 우유 잔류물로 인한 오염률이 높아 재활용 업체에서 이런 폐기물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플라스틱 우유병 활용을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키고 도로의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다우는 2025년까지 해양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겠다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력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도로 환경을 개선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 및 태국과도 협력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dairyreporter.com. 4월 22일자>
■ 실장급 전보 ▲ 박병홍 차관보 ▲ 김인중 식품산업정책실장
■ 과장급 직위승진 ▲정승교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방역감시과장
농민과 농업 유관기관의 협의체인 전국농업노동조합연합회(이하 전농노련, 의장 서권재)는 16일 한국마사회 김우남 회장의 특혜채용과 막말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우남 회장의 즉각 사퇴는 물론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전농노련은 성명서를 통해 “전농노련은 축발기금 고갈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고 있는 농민과 노동자는 안중에 없고 측근 특혜채용과 막말을 일삼은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비판했다. 이에 한국마사회 김우남 회장이 즉각 사퇴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비난하며 정부에 해임은 물론 잘못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다음은 전농노련의 “정부는 한국마사회 김우남 회장을 즉각 해임하라!” 제하의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한국마사회 김우남 회장을 즉각 해임하라!” 한국마사회의 위기로 대한민국 농축산업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한국마사회가 출연하는‘축산발전기금’의 고갈이 현실화되고 농축산농가와 연관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어려움을 넘어 생존의 위기를 느끼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농축산업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농민을 대표해 3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농해수위 위원장을 지낸 인사의 취임
영국에서 낙농업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된다. 지난 2019년 기후변화위원회(CCC)가 향후 30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줄여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권고한데 이어 정부는 오는 2050년을 목표로 탄소 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최근 국립낙농자문회사인 데어리 그룹은 앞으로 1년간 낙농업의 탄소 배출량 측정 및 절감은 물론 낙농가들에게 비용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탄소 배출 절감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 낙농산업에 대한 연구를 검토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주요 전략을 파악해 실질적으로 벤치마킹해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를 통해 환경 보존을 위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은 물론 탄소 중립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farminguk.com, 4월 8일자>
13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축산농장의 관리사를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축단협이 발표한 “축산농장 관리사,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인정하라!” 제하의 성명서 전문이다. 축산농장 관리사,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인정하라! 무원칙 고용노동부, 축사 관리사 허용가능한데도 규정바꿔 불허 지난 1월 고용노동부의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 기준 대폭 강화 이후 축산농장의 관리사가 단지 ‘숙소’ 용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를 불허하여 축산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무원칙 고용노동부는 각성하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는 축산농장 관리사에 대해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인정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축단협은 현재 외국인근로자의 숙소로 가설건축물인 ‘임시숙소’를 인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사관리사는 그보다 더 좋은 시설을 갖춘 적법 건축물인 만큼 고용노동부의 현장실사 후 <외국인근로자 기숙자 정보 제공에 관한 규정>에서 제시한 <외국인근로자기숙사시설표>에 적합한 경우 이를 주거시설(숙박)으로 인정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는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달라는 축산농가들의 간곡한
■ 승진 ▲ 김진석 차장 ▲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 전보 ▲ 한상배 기획조정관 ▲ 이승용 식품안전정책국장 ▲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 손수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