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축산관련 모든 정보를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eKAPEPIA :www.ekapepia.com)를 더욱 보강하여 10월 7일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다.‘12년 7월에 오픈한 eKAPEPIA는 다양한 편의기능 및 신규서비스를 추가하여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으며1방 평균 방문수는 인터넷 7천 여명, 모바일 6천 여명이다.새롭게 오픈한 eKAPEPIA 홈페이지의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 도매시장 경락가격 등 가격·통계 조회에 가격 변화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그래프 추가▲종합검색기능을 도입하여 사이트 내의 본문 및 첨부파일 까지 모든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유럽, 오세아니아 등 각 대륙별 축산동향 및 축산관련 주요내용을 모니터링 가능▲정부 3.0 개념의 정보개방·공유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 제공 (출하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등급판정(소, 돼지) 성적을 타 지역과 비교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에 인터넷 기반에서만 제공되던 ‘학교급식 축산물납품 검수시스템’을 스마트폰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되었다.)▲ 학교급식 축산물납품 검수시스템 : 영양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월) 경북 군위․의성지역에 산란 농가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조금 거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계란자조금은 사진 및 영상을 통해 다양한 자조금 사업을 설명하고 2014년도 자조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특히 계란 자조금에 대한 의견으로 최근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는 계란 핫바와 같은 계란 요리들이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요청하였다. 또한 성실하게 자조금을 납부함에도 무임승차하는 일부 농가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므로 무임승차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수급안정을 위한 병아리 실명제의 조속한 도입 필요성과 노인에게 계란의 알부민 효과를 적극 홍보하도록 권유하였다. 한편 이날 군위․의성지부장에 배중태 전총무가 선출되었고, 김진남 대한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배중태 지부장에게 계란산업발전을 위해 계란자조금 거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다.
전국 전문대학교의 입학·진로 상담과 대학홍보, 직업체험 등이 가능한 전문대학 엑스포가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막이 올렸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주최로 28일까지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에는 전문대 105개교가 참가했다. 이날 오프닝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한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은 "이 행사를 위해서 애써 주신 105개의 전문대학 총장님을 비롯한 교수,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전문대학 육성을 위한 고등교육법안이 하루 속히 통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사를 한 민주당 신학용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전문대학은 우수한 직업 전문인력을 배출하면서 우리나라 산업화와 근대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2013년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는 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전문대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국무회의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박백범 교육부 대학지원실장을 통해 축사를 전하며 "2013년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는 전문대학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한눈에 조명하고, 고등직업교육 중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 생활과 문화, 전통이 녹아있어 격이 다른 축제다" 지난 27일 화려한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현장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과 만난 행사 조직위원장 권영세(60) 안동시장은 이번 탈춤페스티벌에 대해 강한 자긍심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권 시장은 "16회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42회를 맞은 안동민속축제와 동시에 열리고 있다"며 "전통적 이미지의 민속축제와 젊은층이 좋아하는 탈춤축제가 절묘한 조합을 이뤄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이라 자신했다. 이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터키 이스탄불에 가니, 우리 탈춤 탈에 대해 관심이 굉장했는데, 그것을 보고 우리뿐 아니라 탈이란 것은 인류 보편 문화로 새로운 한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대해 "관람형보다는 참여하는 축제"라고 소개한권 시장은 "세계 탈 경연대회, 세계 탈 전시회, 문화사진전 등 세계 16개국 23개 팀이 모두가 같이 어우러진 탈춤과 전시공연, 대동 난장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과거와 달리 전통적인 탈춤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 거듭난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이 27일 안동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등에서 7만여 관람객들이 다녀간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0만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린 행사는 식전행사와 제1부 '꿈꾸는 세상', 제2부 '혼란과 분열', 제3부 '영웅의 탄생', 제4부 '함께 꾸는 꿈'의 순서로 구성됐다. 식전행사인 석수정 '댄스홀릭'과 '메트로 밸리' 등 탈과 춤이 어우러진 창작 공연으로 축제의 문열었다. 식전행사인 석수정 '댄스홀릭'과 '메트로 밸리' 등 탈과 춤이 어우러진 창작 공연으로 문을 연 가운데 조직위원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통의 힘과 창작의 미래가 함께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열흘동안 계속되는 행사에서 탈춤을 통해 가슴 뛰는 경험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대신해 축사를 전한 주낙영 경북도행정부지사 "이번 페스티벌은 우리 고유의 탈놀이를 계승, 발전시켜 국제적인 명품축제로 위상을 정립한 문화관광자원의 대표적인 성공모델"이라며 "
전남지역 낙농진흥회 납유농가들이 납유처변경을 위한 위장폐업 농가의 궈터에 대해 매수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전남지역 17개시군 낙우회장 등은 23일 회의를 갖고 낙농진흥회 쿼터를 판매하고 타유업체로 납유처를 변경하는 폐단을 막기위해 위장폐업 농가의 쿼터에 대해 340농가 전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생존권 사수차원에서 매수하지 않기로했다. 또한, 매매계약 체결시 타유업체로 납유시 쿼터 거래가의 2배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배상하도록 하는 계약서를 작성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결의는 그동안 쿼터 매매시 10-20%가 진흥회로 귀속되어 왔으나 지금까지도 원유수급조절이 원활하지 못한 것은 쿼터 판매후 납유처를 변경하는 위장 폐업농가들이 원인이라고 보고 이를 낙농진흥회 납유농가 스스로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 박석오 전남도지회장은 "전남지역 낙농진흥회 농가들이시발점으로 결의를 했고 이런 내용에 대해 전국의 낙농진흥회 농가들도공감하고 있는 만큼앞으로전국의 낙농진흥회 농가들로 확산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결 의 문 전문 우리 전남의 진흥회납유 340낙농가 생업동지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생존권 사수차원에서 아래 사항을 비장한 마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오는 9월 25일(수)부터 9.28(토)까지 4일 동안 대구 EXCO 1층 전관 및 야외전시장에서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3)’를 개최한다. 그동안 5개 축산관련 단체가 주관해 오던 행사를 금년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하여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며, 한국낙농육우협회와 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을 맡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축산, 내일의 생명산업’이란 주제로 240여 국내외 업체가 참가하여 850개의 부스에서 상설 전시하게 되며, 전시면적도 24천㎡에 이르는 등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실내 전시장과 야외 시연장에는 축산 관련 기자재 및 시설․장비, 배합사료, 첨가제, 동물약품, 종축, 생명공학, 생산기술, 농장경영․컨설팅, 각종 간행물 등을 전시․시연하여 축산농가와 관련 기업체간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특별관으로 설치된 ‘대한민국 축산 창조경제 신기술관’에서는축산분야 연구개발(R&D) 성공사례와 실용․산업화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개․폐막식이 열리게 될 1층 로비무대와 컨벤션홀에서는 UN지정 세계 학교 우유급식의 날 기념식(25일), 세부 주제별 세미나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가 전무이사를 채용한다. 협회는 9월 17일자 채용공고를 통해 전무이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조건은 상근 별정직으로 임기는 2년이며, 자격요건은 한우 분야와 관련해 15년 이상 업무경력이 있는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자로서 학력은 대졸 이상이다. 접수기간은 9월 17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반서류를 전국한우협회로 접수하면 된다. 한우협회 홈페이지 참조 www.ihanwoo.org .
농업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해 농업기술 실용화를 선도하고 있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9월 23일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을 역임한 박철웅 조정관이 신임 총괄본부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철웅 신임 총괄본부장은 1973년 농촌진흥청 호남작물시험장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농촌진흥청에서 40년간 근무하면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실 조정관 등을 거친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9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출범 당시 농촌진흥법 관련 법안 책임관인 행정법무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재단 출범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 기획조정실, 소속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 식량과학원의 관리과장 등을 두루 거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력, 전문성 등이 높이 평가되어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안심하고 먹고 있는 즉석밥에서 곰팡이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불안해 하는 등 안전성에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대림동에 살고 있는 김은미(42세 가명)씨는 이마트에서 구입한 A사 제품의 즉석밥을 먹으려다 콩알 크기의 분홍색 이물질을 발견하고 무심코 그 부위만 덜어내고 섭취를 하였다. 며칠 후에 지난번 함께 구입했던 다른 즉석밥을 먹으려다가 이번에는 밤알 크기의 분홍색 이물질을 또 발견하고 매우 놀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를 접수했다. ■ 유통기한 3개월 남아 있고외부 포장상태도양호한데 곰팡이 발생 해당 업체에도 사진을 보내주었더니 곰팡이로 판단된다며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면밀히 조사를 해 보아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이 제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3개월 가량 남아 있었으며 외부포장상태도 아무런 이상이 없어 보였다. 김은미씨의 여동생도 지난해 A사의 즉석밥을 먹다가 분홍빛의 곰팡이를 발견한 적이 있다고 한다. 즉석밥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사례는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인터넷에서 즉석밥 곰팡이를 검색해 보면 즉석밥 생산 초기부터 꾸준히 발생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한우인들의 축제인 한우인의날 행사와 전국한우협회 창립 14주년 기념행사가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가 주최하고 울산지회(지회장 김두경)가 주관해 지난 9일 12회 한우인의 날 행사 및 전국한우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이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우 농자천하지대본’이란 주제로 전국에서8천여명의 한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우인들의 힘든 마음을 달래고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은 “한우산업이 지금처럼 어려워던 적도 없었다”라며 “앞으로 한우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해한우산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보는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의 조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도 한우산업종합발전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며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이지로 정부와 한우협회, 한우농가들의 힘을 모아 역량을 집중해 난관을 헤쳐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김두경 울산지회장을 비롯해 권중팔 제천시지부장, 장상규 경주시지부장, 정홍대 평택시지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우수지부 시상에는 ▲강화군지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및 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는 “제4회 사랑빚기 희망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등 다문화가족의 추석명절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다문화가족,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aT임직원 등 총 210여명이 참가했으며, 김치 3,500kg와 송편 500kg을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전달했다. 특히, 대한민국 김치 명인 1호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와 떡 전문 사회적기업인 ㈜떡찌니의 석지혜 대표가 행사에 참가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자녀들에게 김치와 송편 등 한국 전통음식에 대한 소개와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은 “베트남의 추석인 쭝투(Trung Thu)에는 빵 속에 계란이나 돼지고기를 넣은 빤쭝투(Banh Trung Thu)를 먹는다”며 “아이와 함께 한국의 추석음식인 송편을 빚는 것이 굉장히 즐거웠으며, 송편과 비교하여 엄마 나라인 베트남의 고유 음식도 이야기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
2013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슬로푸드국제대회는 '슬로푸드, 맛으로 바꾸는 세상', '생산은 유기농, 밥상은 슬로푸드'라는 슬로건으로,아시아,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슬로푸드국제대회로서의 첫 발을 딛게 된다. 2013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의 공식 영문명은 'AsiO Gusto(아시오 구스토)'이며, 슬로푸드 국제본부가 위치한 이탈리아 토리노의 '살로네 델 구스토(Salone del Gusto)', 유럽지역의 국제대회인 '유로 구스토(Euro Gusto)' 와 더불어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3대 슬로푸드국제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43개국이 참가하며, 다채로운 전시 및 맛워크숍, 컨퍼런스, 음악축제 등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사라져가는 1000가지 맛을 눈과 귀와 입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이기도 하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뉴욕 홈 스파 브랜드 블리스와 콜라보레이션제품인 ‘프루티 박스(Fruity box)’를 출시했다. 프루티 박스는 자몽이 들어간 쁘띠첼 디저트와 블리스 바디세트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로, 9월 한 달 동안 블리스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이다. 자몽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다. 환절기 일교차가 큰 날씨에 생체리듬이 무너지고 피부가 건조해질 때 영양을 공급하기에 훌륭하다. 프루티 박스에 들어가는 쁘띠첼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자몽의 상큼한 과즙과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간 과일젤리다. 치어팩 형태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빨아먹을 수 있어서, 핸드백 속에 가볍게 넣어 다니거나 운동, 야외 활동 중에도 즐길 수 있는 쁘띠첼의 인기 디저트다. 또한 블리스의 자몽+알로에 바디 컬렉션은 자몽과 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상쾌한 향과 부드러움이 일품인 바디 세트다. 자몽향의 상큼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샤워를 즐길 수 있는 ‘그레이프 프룻 소피서즈(버블 배스+샤워젤)’와 건조한 바디 피부를 부드럽게 가꿀 수 있는 크리미하고 촉촉한 바디 버터로 구성되었다. 블리스+쁘띠첼 프루티 박스는
- 서울우유가 원유가격 인상분을 반영해 지난 8월 30일 서울우유 1ℓ가격을 2300원에서 2520원으로 220원 인상했다. 이후 우유판매 추이는 어떠하며 향후 요구르트 등 발효유 제품의 인상폭과 시기는 언제쯤인가?▲ 원유가격 연동제에 의해 지난 8월 1일부로 농가 원유가격이 ℓ당 106원 인상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8월 9일부터 ℓ당 250원의 가격인상을 추진했으나 일부 대형유통점과 협의가 완료에 이르지 못해 가격인상을 잠정 유예했다. 하지만 조합은 제품가격 미인상으로 인해 8월 한 달간 약 60억원의 원가부담이 가중돼 더 이상 손실을 감수하기에는 조합의 여러 여건이 어려워 8월 30일부로 ℓ당 220원의 제품가격 인상을 시행했다. 이번 가격인상에는 어려운 국내여건과 우윳값 인상이 소비자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했으며 지난 5년간 누적된 제비용 등이 반영됐기에 이를 소비자들이 감안해 납득해 주길 기대한다. 인상가격이 반영된 지 얼마되지 않아 제품 판매량 추이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발효유 제품 가격 인상은 시기와 폭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 이 또한 국내여건 및 소비자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토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