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계절의 변화가 심하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에는 평소보다 더욱 면밀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다양한 건강관리 방법 가운데 경옥고와 공진단 처방을 통해 몸을 보양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안산 리본한의원 송근우 원장은 “경옥고와 공진단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건강 관리 방법이 될 수 있는 보약으로, 그 중 경옥고는 인삼, 복령, 꿀, 생지황 등 귀한 한약재를 조합하여 만든 보약이다. 경옥고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신의 기운을 북돋우고 폐를 보강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폐가 약하거나 기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많이 처방되었으며, 피로 회복과 체력 증진에도 효과적인데, 특히 경옥고는 체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송근우 원장은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 귀하고 강력한 약재로 구성되어 있다. 공진단은 특히 간과 신장을 보강하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체력이 떨어지거나 집중력이 저하된 사람, 또는 잦은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겪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고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 전문기업 무이가 최근 네이버 모두(modoo) 홈페이지가 2025년 6월 2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함에 따라 기존에 모두 홈페이지를 운영하던 사업주 및 소상공인의 신규 홈페이지 제작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 및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팁을 소개했다.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은 성공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고객 유치를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에는 브랜드 홈페이지가 단순히 온라인 스토어나 정보 제공을 위한 채널을 넘어서 브랜드의 가치관이나 비전, 차별성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무이 관계자는 “기업 및 회사의 브랜드 홈페이지가 중요한 이유는 온라인에서 나의 브랜드를 만날 때 고객들이 접하는 첫 번째 접점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브랜드에 대한 첫 인상을 어떻게 심어주느냐는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결정이 되므로 올드하고 노후화된 홈페이지는 브랜드 호감도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하나는 브랜드 메시지 전달과 정보제공에 있어서 핵심적인 채널이기 때문이다. 기업 및 회사는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관이나 차별성을 조금 더 원하는 방향으로
한강식품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 보건 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23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분야 상생 안전보건포럼'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 보건 활동 우수사업장 사례 공유 및 우수 사업장 관계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한강식품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 우수사례로 입상한 한강식품은 수상 소감에 이어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한 안전 문화 활동 등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한강식품은 △생산품 안전문화 슬로건 표출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 △포장 박스 안전 문구 부착 캠페인 △통근 버스 안전 문구 부착 캠페인 △노사 공동 안전 문화 실천 선언 △마이세이프티 룰 캠페인(안전한 작업장을 위한 10대 안전수칙) △무더위 예방 안전 문화 캠페인 △안전 관련 숏폼 콘텐츠 제작 △위험성 평가 및 미개선 사항 추적 관리 △아차사고 제안함 운영 △근로자 청취 통한 작업 환경 개선 △안전 위반 스티커 운영 △안전 마일리지 제도 운영 △크리스마스 안전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4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전형 ESG 경영 유공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대전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기업인의날 행사’에는 수상기관 관계자 외에도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인사 축사와 공로자 및 유공자 포상,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형 ESG 경영 유공 표창은 ESG 경영 확산에 모범을 보인 3개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우성은 수상기업 중 하나로 ESG 추진 위원회 설치, 자발적 제3자검증 등의 ESG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섰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우성은 ‘사람과 동물, 기업과 환경의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탐구한다’는 ESG 목표에 맞춰 누구나 안전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의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최근 캐슬레이크와의 MOU 체결을 통해 최신형 에어버스 A321neo 항공기를 인도받았고 밝혔다. 이는 2023년에 체결된 에어버스 A321neo 항공기 3대에 대한 계약의 일환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비엣젯 항공기의 금융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A320, A321ceo, A321neo – A321 ACF, A330 등 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신형 항공기를 포함해 100대가 넘는 항공기를 운항 중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추구하며 2050년까지 넷제로를 목표로 환경 보호와 연료 효율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지금까지 2억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캐슬레이크의 파트너 겸 항공 최고 상업 책임자인 크리스 버클리(Chris Buckley)는 “캐슬레이크는 비엣젯항공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금융리스 솔루션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MOU를 통해 비엣젯항공과 함께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엣젯 최고 경영자(CEO) 딘 비엣 푸엉(Dinh Viet Phuong)은 “이번 MOU 계약
운전자에게 있어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주의 운전이 더 필요한 시기다. 눈, 비, 영하권 날씨와 같은 기상상태와 그에 따른 도로 지면 상태의 변화로 위험 요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매서운 추위와 폭설이 지난 후 평년 날씨를 회복 중이지만 안심하며 운전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특히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블랙아이스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 블랙아이스는 낮 동안 포근한 날씨로 도로 표면에 습기가 머물다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새벽이나 늦은 밤에 도로가 결빙되면서 발생한다. 도로 표면의 매연, 먼지, 눈 등이 엉켜 붙으면서 검은색 얼음막을 형성하여 결빙 상태를 운전자가 알아채기가 어렵다. 블랙아이스를 포함해 겨울철에 눈길, 빙판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서행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운행 차량이 적은 새벽 시간대에 국도의 그늘진 곳이나 다리 위, 고가도로 등을 지날 때에 서행은 기본이며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와 돌발 사태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수적이다. 빙판길 교통사고의 경우 제동거리가 길어지면서 전방추돌로 이어지는 사고가 많다. 이런 경우 사고의 충격이 목, 어깨, 허리 등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정신적인 충격이 동반 될 수 있다. 또한 기온이 떨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공고를 1월 7일부터, 접수를 1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사업 예산 315억 원을 포함하여, 총 11개 사업에 471억 원 규모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농기평은 이번 사업별 공고를 통해 사업별 지원 규모·주요 연구내용, 신청방법, 제출서류 및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사업별 공고문은 농기평 누리집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이하 IRIS) 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수현 원장은 “농식품 분야 유일의 연구개발(R&D)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농식품 분야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관련 기술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며, “관련 연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업별 신규과제 접수는 1월 15일부터 IRI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2024년 양돈 사료 판매량 65만 191톤을 기록하며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판매량으로,도드람 사료 공급 역사상 최고 실적이다. 이번 성과는 ㈜디에스피드 이천 배합사료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양돈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한 결과로 평가된다. 월간 약 2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중부권 양돈 농가에 고품질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생산 및 공급 역량의 확대는 도드람의 양돈 사료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도드람양돈서비스는 한수이북 지역 양돈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11월 파주연천축협과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공급 물량을 확보하며 양돈 시장 내 공급망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같은 협력은 농가와 도드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안정적인 사료 공급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도드람은 공급망 확대에 그치지 않고,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에도 힘써왔다. 전산 데이터를 활용한 맞
엠씨넥스가 베트남 정부로부터 국가품질경영대상(National Gold Quality Award)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품질경영 대상’은 미국의 말콤볼드리지 상을 모델로 1996년 제정된 시상 제도로, 베트남 기업체의 권위와 명예를 자랑한다. 이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 전 산업부문의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평가를 주관한 베트남 과학기술부는 경영자 리더십과 경영 전략, 고객 및 시장 대응 정책, 지식 측정과 분석 및 관리, 인력 관리와 조직 관리 프로세스 그리고 경영성과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엠씨넥스는 세계적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경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개선하며, 혁신적 기술을 선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말 수상기업으로 확정되었다. 이준호 베트남법인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엠씨넥스 품질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경영, 기술혁신 경영 활동을 강화하여 기업 이미지 제고 및 고객 품질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산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는 송옥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불합리한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환영한다. 그동안 농가들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질병에도 최대 보상금의 80%까지만 받을 수 있었고, 사소한 방역 기준 위반도 감액 사유로 적용되어 실제 지급되는 보상금은 더 줄어드는 불합리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는 농가의 경제적 회복을 어렵게 하고, 도산·파산 위기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이 되어왔다. 이번 개정안은 구제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 시 살처분 보상금을 현행 최대 80%에서 100%로 상향 조정하고, 방역 설비 미비나 소독 의무 위반 등으로 인한 보상금 감액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과태료 처벌과 보상금 감액이라는 이중 처벌 구조를 해소하여, 농가들의 불합리한 부담을 줄이고 재산권 보호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단체협의회 손세희 회장은 “이번 개정안은 농가들이 방역에 적극 협조하도록 유도하고, 조기 신고와 살처분 참여를 통해 전염병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대토보상 계약 체결과 관련된 제도적 한계를 둘러싼 논의가 뜨겁다. 대토보상은 공익사업으로 인해 토지를 수용당한 소유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산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설계되었으나 현재의 제도적 한계는 이러한 취지를 온전히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현인혁 변호사(법무법인 지경 현인혁 변호사)는 “수용재결 과정에서 협의 절차가 이루어지며, 이 단계에서 대토보상 계약이 체결되는데, 이러한 경우 이의 및 보상금 증액 절차를 진행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토지 소유자의 권리를 본질적으로 제한하는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에 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어 “대토보상의 경우, 추후 용지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야 하지만, 이때 매매대금은 협의 단계에서 확정되지 않는다. 이는 추후 확정되는 감정가격에 낙찰률을 곱하여 대금을 산정하는 구조 때문이다. 보상받는 금액은 다툴 수 없도록 확정짓는 반면, 매매대금에는 불확실성을 남겨두는 것은 명백히 불공정하다”고 전했다. 대토보상의 경우 매매가격이 추후에 확정되기 때문에, 매매가격이 높게 산정되는 경우 대토보상 계약을 체결했던 사람들이 용지 매매계약 체결을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한다. 매매가격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0일(금)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대 40cm 이상의 눈이 예보된 가운데, 겨울철 가로수의 주요 피해 요인으로 꼽히는 제설제 살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요 가로수 수종인 이팝나무, 왕벚나무, 은행나무 모두 제설제에 의하여 잎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하거나 잎의 크기가 작아지는 등 피해 반응이 나타났다. 특히 가로변에 식재된 이팝나무의 피해목 중 제설제 피해목이 42%를 차지했으며, 건전한 가로수에 비해 잎의 제설제 성분 농도가 10~39배 높게 나타났다. 제설제 피해가 있는 이팝나무는 초봄에 잎눈이 마르면서 잎이 나오지 않거나 어린나무가 죽는 등 피해가 심했다. 따라서 제설제를 뿌릴 때는 1) 보도 위에서 가로수와 먼 곳을 중심으로 살포하고 2) 가로수 아래에 제설제가 살포된 눈을 쌓아두지 않아야 한다. 3) 특히 키가 작은 나무들은 제설제가 튀어 잎에 닿게 되면 직접적인 피해가 유발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장한나 연구사는 “제설제로 인한 가로수 피해는 즉시 나타나지 않아 이를 간과한 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우려했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와 함께 ‘제4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시상식을 갖고 지난 한 해 동물방역 업무 등에 힘쓴 공무원 수의사 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동물방역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수의사를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2021년 제정되었으며, 2022년부터는 동물방역·검역, 축산물 위생·안전, 공중보건, 동물복지 등으로 분야가 확대되었다. 후보자 추천은 지난 11월 13일(수)부터 11월 29일(금)까지 진행되었으며, 지역수의사회 및 산하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수의사 회원으로부터 공개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추천된 후보자들 중 각 부문별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1명(황성철), 시·도 3명(강광식, 안재완, 이성효), 동물위생시험소 1명(이종훈), 시·군·구 1명(임종묵)이다. 국가직 부문(1명)에 선정된 황성철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검역과장은 지역본부 재직 당시 특송물류 검역강화를 위해 지역본부 최초로 세관과 합동으로 일제검사를 추진하였고, 국내 최초로 항공기 남은 음식물에서 ASF
테블릿 메뉴판 서비스 패스트오더가 무선 충전 모듈을 활용한 맥세이프 전용 태블릿메뉴판 출시로 설치 지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맥세이프 전용 태블릿 메뉴판은 삼성전자 A9 갤럭시탭의 태블릿 메뉴판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맥세이프 전용 거치대 제작 및 출시됐으며 태블릿은 기존A7에서 A9으로 더 넓어진 디스플레이와 부드러운 터치감, 반응속도 등으로 한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필요한 움직임 없이 앉은 자리에서 무선으로 간편하게 맥세이프 테블릿메뉴판을 이용해 주문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첫 사용자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가 특징이고 시스템에 맞춰 결제 유형(선불, 후불)선택이 가능하며 다국어 번역기능 제공 및 마스터 태블릿을 제공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주문 확인 및 매장의 환경에 맞게 유연하게 관리/설정 가능하다. 이에 맥세이프 전용 태블릿 메뉴판은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샤브올데이 부산해운대점 설치를 시작으로 신규 오픈 매장인 서울 잠실 본점과 가맹점 30곳 이상 설치/사용 중이며 지속적으로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패스트오더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호텔서비스의 편리함을 더한 고퀄리티 호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지침 개정과 관련, 협회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핵심사항들이 대부분 반영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한돈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지침 개선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농식품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룬 값진 결실이다. 협회는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연령제한으로 인한 중견 농가의 배제, 일회성 경미 과태료만으로도 사업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제도, 제한적인 시설 지원항목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 차례 농식품부를 방문하여 한돈농가의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개선을 요구해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2025년 사업지침 개정을 통해 ▲기존 만 50세 이하로 제한되었던 연령 제한 전면 폐지 ▲일회성 과태료 처분 농가 지원 제한 완화 ▲축사 냉난방 장치 신규 지원 ▲폭염·혹한 대비 시설 지원 강화 등 지원 항목을 확대했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지자체 평가체계를 통해 생산성 향상 의지가 있는 농가, 폭염·혹한 등 이상기온 대비 시설을 설치하려는 농가, 임신돈 군사공간 확보를 위한 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농가 등에 대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