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5명 이상만 모이면 한우 공동구매(한우자가소비 지원사업)가 가능하며 두당 최대 38만8천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우 자가소비 지원사업은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하고 산지가격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전국의 축협과 한우협회 시군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 수의학박사)는 국제시장에 발돋움하기위하여 WHO GMP 자문위원인 이정길박사로부터 개념설계를 자문 받아 3년의 공사기간과 300억 이상의 공사비용을 투자하여 대규모 증개축을하였다. 이번 증축시설(C4동)의 면적4931.2㎡을포함, 개축시설(C2동,C3동) 3140㎡, 시험동물사 2,984㎡ 의 개축을 통하여 중앙백신연구소는 총면적 15,700㎡의제조,품질관리 및 지원시설물을 갖추었으며, KVGMP는 물론 EUGMP 및 cGMP에 적합하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업체에 뒤지지않는 동물용 생물학적제제(백신)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갖추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4단계의 청정구역과 2단계의 비청정구역으로 총 6단계의 구역으로 구분되며, 청정구역의 EUGMP 기준 적합성 평가결과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얻을 수 있었다. 청정구역을 관리하기 위하여 16대의 공조기를운영하고 있으며, 이 공조기들이 235개의 방들을 청정구역별로관리하고 있다. 또한 용수는 상수, 정제수, WFI로 나누어서 필요한 공정에 사용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을통하여 물의 이상유무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양방향Autoclave, Pure steam generator
(주)하림이 하림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깔짚비와 연료비, 약품비 등 생산비 절감에 앞장선다. 하림은 최근 정읍 신공장에서 축산전문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육계산업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하림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생산비 절감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이날 이문용 사장은 하림농가들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사료요구율이 미국수준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우수한 병아리 공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생산비에 있어 미국농가와 비교할때 국내 농가의 경우 깔짚비와 연료비, 약품비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를 절감시키기 위해 장비를 지원하고 중점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 수당 깔짚의처리비가 미국 A무창계사의 경우 7원인데 비해 하림 H 무창계사의 경우 30원이며 연료비도 35원과 70원으로 큰 차이가 나고 있다. 약품비의 경우도 3원과 20원의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며 중점 관리를 통해 꾸준히 절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깔짚 절감 방안으로는 하우스키퍼라는 장비를 이용하면 재 사용이 가능하고 새 깔짚에 비해 품질도 낮지 않다고 설명했다. 7만수 규모의 농가에서 연간 1천8백
낙농자조금 농가거출금의 인상안에 대한 논의가 전국 순회토론회를 통해 여론을 수렴한 이후에 재논의키로 유보됐다. 낙농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달 29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직원 승진안과 사업신설안, 거출금인상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농가들의 관심이 높은 낙농자조금농가 거출금 인상안에 대해서는 여러 관리위원들이 거출금 인상안에 대해 공감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의견에 따라 순회토론회에서 여론 수렴을 한 후에 재논의키로 했다. 이날 사무국에서는 거출금 인상안을 상정하게 된 배경은 원유가격 인상에 따라 현재 낙농인들 사이에서 자조금 인상이 거론되고 있고 낙농육우협회 이사회에서도 자조금 인상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인상하자는 의견을 모은바 있기 때문에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낙농자조금 현황을 보면 정부보조금이 매년 감소하고 있고 광고사업에는 정부보조금을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어 TV광고의 경우 2개월 남짓밖에 집행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광고 예산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원규 위원은 "거출금을 왜 인상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유대가 인상되었다고 거출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배부)는 전국의 명품 농어촌 체험마을 25개소를 선정, ‘Rural-20 외국인체험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밝혔다. 먼저, 오는 11월까지 국내 한국어학당, 외국대사관, 국제회의 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체험단 1,300여명을 순차적으로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4개국어(한‧영‧일‧중)로 제작된 홍보브로셔를 주한 대사관, 국내 주요관광 안내소,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국내외에 배포할 예정이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우리 농어촌의 매력을 알리고 농어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어촌체험마을을 선정하고 ‘체험‧자연‧전통‧웰빙’이라는 4가지 테마별 여행코스를 개발하여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있다. 각 테마별로 한국 농어촌만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경관, 고색창연한 유적 및 먹거리 등을 만끽할 수 있다. 최범용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향후 ‘Rural-20 프로젝트’ 외국인체험단, 홍보물 제작, 공모전 등 국내외 홍보활동 시행과 유무형 농어촌자원 발굴 및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농어촌관광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면서 농어촌지역의 고용창출과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외국인체험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는 8월 27일 한돈협회 임원진(회장 이병모 포함 총 7명)을 초청하여 생산시설 투어 행사를 실시하였다. 300억원 이상의 공사비를 투여해 3년 동안의 공사기간을 통해 가동이 시작된 증개축 건물들은 KVGMP는 물론 EU GMP 기준을 충족하며, 이는 다국적 기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동물 백신 생산시설이다. 이러한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백신을 생산하여 국내 양돈업체의 생산성 증대 및 한돈의 이미지 향상에 더욱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금학회는 2014년 10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 10회 아태가금학회(APPC)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획홍보조직위원을 구성해 학회 행사를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장에는 검역본부 이희수 조류질병과장, 부위원장에는 양계협회 김동진 부장, 위원에는 김수형, 박정완, 고성진, 이한태, 곽동신, 김수용, 최인환, 최강석, 이윤정, 강민수 등이다.
(사)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회장 차영기)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협찬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3 코리아오픈 한돈컵 바비큐 챔피온쉽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심, 등심, 앞다리살 등 저지방 웰빙부위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된 바비큐 챔피온쉽 대회 로 지난 8월 24일 천안 서곡 캠핑장에서 개최되었다. 총 25개 팀이 참가한 바비큐 챔피온쉽 대회에서 이구열(48세, 인천광역시, 경력 6년)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준우승에는 조병준(42세, 서울 강남, 경력 5년) 선수가, 3위에는 김동희(40세, 경기 평택, 경력 10년)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3위권 내 입상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본 협회의 테스트과정을 거쳐 프로 전향의 특혜가 주어지며 국내․외 프로대회 출전의 자격을 갖게 된다.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 차영기 회장은 "앞으로 우리나라도 프로바비큐 선수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섬세한 바비큐 실력을 알림과 동시에 국내산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는 물론 내수를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축산협회가 8월 29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이전 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35-4 한동빌딩 3층이다. 연락처02-401-6888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ST-EP재단(도영심 이사장, 이하 스텝재단)과 한국인터넷기자협회(김철관 회장, 이하 인기협)는 지난 27일 오후 UNWTO 제20차 총회가 열리고 있는 짐바브웨 엘리펀트 힐스 호텔에서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스텝재단과 인기협은 관광과 교육을 통한 빈곤 및 불평등 퇴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관련 정보들을 서로 교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 기관은 파트너십 범위 안에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해 실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스텝재단 도영심 이사장과 인기협 김철관 회장이 파트너십 협약에 사인하고 양해각서를 서로 주고받았다. 양해각서를 통해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관광과 교육을 통한 빈곤 및 불평등 퇴치와 관련한 노력 홍보 △대한민국과 아프리카의 관광교류 활성화 및 토대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ST-EP재단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에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UN MDGs와 UN SDGs 특히 관광과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개발과 관련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도하기로 했다. UN MDGs는 2000년 9월 149개국 정상들이 모여 국제사회의 빈곤퇴치 및 지
아프리카의 빈곤을 교육을 통해 줄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ST-EP재단이 시행한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 이하 작은 도서관)’이 134개로 확대됐다. ST-EP재단(이사장 도영심)은 27일 잠비아 리빙스톤 내 담브와(Dambwa) 초등학교에서 132번째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서 작은 도서관 혜택을 받게 된 아이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공연을 시작했다. 행사에 참석한 잠비아 대통령 영부인 크리스틴 카세바 사타(Chitstine Kaseba sata) 여사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자리에서 일어나 나란히 서서 자신만의 말춤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잠비아 부대통령 부인과 PATA(아시아태평양생태관광협회) 의장, UNWTO 리파이 사무총장 부인 등도 이날 개관식 행사에 함께했다. 잠비아 영부인이 참석할 정도로 이날 작은 도서관 개관식은 국가차원에서 중요한 행사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날 담브와 초등학교를 찾은 크리스틴 카세바 사타 잠비아 대통령 영부인은 먼저 ST-EP재단에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개관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어렸을 때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제9대 허영 원장이 29일 취임했다. 허영(許寧) 신임 원장은 2011년부터 축산물품질평가원 감사로 재직하였고, 경상대학교 수의학과 및 동 대학 수의과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경남동물병원협의회 회장, 경남 마산시 수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허영 신임 원장은 축평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축산․수의분야의 전문성을 고루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축평원의 감사로 재직하면서 기관의 청렴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축평원이 준정부기관 1위 및 반부패경쟁력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 동안 축산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공공기관 감사로 재직하면서 닦아온 청렴성을 바탕으로 기관의 지속발전과 축산물 유통 선진화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허영 신임 원장 약력사항1.학력사항◦ 1979 진주 대아고등학교◦ 1986 경상대학교 수의학과 졸업◦ 2009 경상대학교 수의과학대학원 수의학과 졸업(석사)2. 경력사항 ◦ 대한수의사회 부회장(’12.05∼현재)◦ 축산물품질평가원 감사(’11.04∼‘13.08)◦ 국제종합동물병원 대표
과장급 전보△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임병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최익영과장급 승진△ 기획조정관 지방이전추진팀장서석만- 2013. 9. 2일자 -
직장인 김민희씨는 오늘 아침 회사에 지각을 했다. 이번 주 들어 벌써 2번째 지각으로 이만저만 눈치가 보이는 것이 아니다. 유난히 더위에 약한 김씨는 유례없는 폭염이 시작된 7월말부터 맥을 못 추고 있다. 밤잠이라도 푹 자야 피로야 풀릴 것 같은데,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로 잠을 설친 것도 벌써 한 달째다. 유례없는 이어지고 있는 열대야로 인해 김 씨처럼 누적된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짧게는 몇 일 길어야 1~2주에 불과했던 열대야가 올해는 연일 계속되면서 수면부족, 만성피로, 무기력증, 두통, 소화불량 등 이른바 ‘열대야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인만의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밤이 되면 시원한 강변이나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늦은 시간까지 야외활동을 하기 보다는 본인의 평소 취침시간을 지켜 잠자리에 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열대야 극복에는 더욱 효과적이다. 이 때 후텁지근한 공기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반신욕 등을 통해 땀을 배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편안한 수면을 할 수 침실의 조명을 관리하고,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것도
축산물품질평가원장 허영 임용(8월 29일자 임기 3년)